이예나(경기체중)가 제6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나는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경영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평영 50m 결승에서 33초41의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송승연(서울 오륜중·33초77)과 이은지(서울 난우중·34초04)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김윤경(경기체중)이 2분16초74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이윤정(서울 신동중·2분17초44)과 박가은(부산체중·2분21초52)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자유형 800m에서는 권민주(경기체중)가 9분05초01로 김혜빈(화성 안화중·9분12초33)과 이민지(서울 인헌중·9분16초79)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남유년 평영 50m 결승에서는 박호정(수원 다솔초)이 38초94로 최종호(대전 목상초·39초21)와 양대건(고양 화수초·39초27)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초부 자유형 200m에서는 장규성(안양 부안초)과 조규준(용인 한빛초)이 2분11초67과 2분12초04로 권희준(부산 용수초·2분07초68)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자유형 200m 남중부 윤재오(수원 상촌중·
경기도탁구협회는 25일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양광우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양광우 신임 회장은 도탁구협회 규약 제10조(회장의선출), ‘회장은 총회에서 선출한다. 단, 공공기관 은행 등 당해 단(업)체가 회장의 자격을 갖는 경우에는 당해 단(업)체에서 추천된 자가 당연직 회장이 된다’는 조항에 따라 자동 선출됐다. 양 신임 회장은 서울 대신고와 한국외대 불어과 출신으로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마케팅팀장, 고양 화정지점장, 화정 지점장,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부장, PWM 압구정센터장, 브랜드전략본부장을 거쳐 지난 1월 경기중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도탁구협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도탁구연합회와의 통합을 원할하게 진행할 것을 의결했고 올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400여만원 줄어든 1억5천8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오는 4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포천시가 경기도 및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천시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준비 관련 경기도 및 각 시·군 체육회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민체전 준비상황 설명과 도민체전 발전방안등을 위한 토론 등을 진행한 뒤 포천종합운동장과 축구공원을 비롯해 각 종목별 경기장, 용정산업단지 등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김준희(남양주 퇴계원고)가 2016 SBS배 전국검도왕대회에서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김준희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결승에서 홍대현(마산 가포고)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이지민(서울 성동고)을 머리치기로 제압한 김준희는 결승에서 홍대현에 먼저 허리치기를 빼앗겼지만 잇따라 머리치기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뒀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분당경영고가 제5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사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분당경영고는 2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경남 삼천포여고를 67-41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분당경영고의 센터 박지수는 이날 22분만 뛰고도 14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분당경영고는 1쿼터에 박지수가 골밑을 장악하고 차지현(9점·9리바운드)의 외곽포와 나윤정(11점)의 미들슛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22-15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박지수, 나윤정, 임예솔(11점), 조세영 등의 고른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린 분당경영고는 전반을 40-22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분당경영고는 후반에도 이재은의 3점포를 앞세워 리드를 뺏기지 않고 26점 차 대승을 마무리 했다. 앞서 열린 여중부 결승전에서는 성남 청솔중이 서울 숙명여중을 51-49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청솔중은 고나연(26점·13리바운드)과 백수정(12점·10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을 24-19로 마친 청솔중은 후반들어 김유진(11점·13리바운드)과 정희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25일 정규리그 5위 서울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을 치른다. KGC와 삼성의 대결은 스피드와 높이에서 승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KGC는 이번 시즌 팀 속공에서 경기당 평균 5.2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기록을 갖고 있고 삼성은 가장 많은 37.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결국 두 팀의 경기는 스피드의 KGC와 높이의 삼성의 대결로 짚어볼 수 있다. KGC는 강병현(31·193㎝)이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박찬희(29·190㎝), 이정현(29·191㎝), 김기윤(24·180㎝), 양희종(32·194㎝) 등은 물론 찰스 로드(31·200㎝), 오세근(29·200㎝) 등 골밑 요원들도 스피드를 갖춰 빠른 공격이 주무기다. 가로채기를 평균 8.4개를 해내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고 이런 스틸을 곧바로 속공으로 연결하며 손쉬운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또 KGC는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정규리그 출전을 정지당했던 슈터 전성현(25·189㎝)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외곽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가 두 번째 실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피노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산 매뉴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 스테이트 대학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20일 NC 다이노스와 평가전에서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피노는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2㎞를 기록하고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하는 등 정확한 제구와 변화구 구사 능력을 과시하며 삼진 3개를 잡아 조범현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고영표와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은 김사율도 돋보였다. 케이티 타선은 김종민이 2타수 2안타 2타점, 배병옥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13안타를 몰아치며 12-4로 승리했다. 조범현 감독은 “피노가 자신의 페이스대로 잘 던져 줬고 투수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수비는 조금 더 안정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정민수기자 jms@
‘크로스컨트리 여제(女帝)’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이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자신의 6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원은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10㎞ 프리에서 29분41초4의 기록으로 주혜리(32분15초7)와 한다솜(33분05초4·이상 강원 평창군청)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채원은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1996년 동계체전에 처음 출전한 이후 이날 경기까지 금메달만 61개를 목에 걸며 동계체전 사상 개인 최다 금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2008년 동계체전에서 4관왕에 오르며 처음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데 이어 2010년과 2015년에도 MVP를 차지했던 이채원은 1993년 동계체전 MVP 시상 이후 유일하게 3차례 MVP에 오른 기록도 갖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10㎞ 프리에서는 김유진(수원 권선고)과 배민주(평택여고)가 37분08초1과 37분18초4로 제상미(강원 상지대관령고·34분00초4)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남일반 15㎞ 프리에서는 김정민(도체육회)이 42분22초5의 기록으로 박성범(강원
수원 블루윙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전·후반 90분 동안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수원은 신예 김건희를 최전방에 세우고 염기훈, 산토스, 권창훈, 고차원을 2선에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으로 오사카를 상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박현범이 섰고 포백은 양상민, 민상기, 연제민, 조원희가 포진했으며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수원은 전반 2분 산토스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며 기선을 잡았고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박현범의 헤딩슛으로 오사카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후 수원은 산토스의 왼발 슛으로 오사카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과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초반 거센 공격에도 골을 뽑아내지 못한 수원은 전반 18분 오사카 패트릭의 슛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전반 19분 염기훈의 크로스에 이은 권창훈의 논스톱 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김건희의 슛도 오사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디. 수원은 권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3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경기도장애인 생활체육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31개 시·군지부와 31개 경기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2016년 국·도비 관련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설명과 지역별 체육단체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생활체육기반육성을 위해 주요 핵심테마 4가지(①1인1종목 ②다양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③시군지부 육성 ④장애인체육 전문인력 확대)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운영하던 장애인생활체육클럽, 생활체육대회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각종 국제 및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유치희망 시군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며 도내 거점 종목별 스포츠학교 운영을 신설·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읍·면·동 주민센터 대상 장애인스포츠교실, 지역별 재가장애인 거주·보호 시설 대상의 동호인 및 봉사자 등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생활체육교실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고 지역 행정기반 육성을 위해 시군지부(11개 시군) 미설립 지역에 대한 별도의 지원과 전국최초로 시군지부 전자문서 시스템도 2016년 상반기 중 도입할 방침이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