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챔피언십 조별리그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와 비겼으나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관련기사 15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종전에서 전반 22분 김현(제주 유나이티드)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암제드 후세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1,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2-1승)과 예멘(5-0승)을 꺾고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2승1무, 승점 7점으로 이라크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한국 +6, 이라크 +3)에서 앞서 C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D조 2위와 8강에서 격돌하며 8강을 통과하면 카타르-북한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직전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를 맞은 신태용 감독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터라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그동안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그동안 교체로만 출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연간회원권 판매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빵훈이’ 권창훈(사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20일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에 따르면 수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6 수원 블루윙즈 연간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까지 골드멤버십과 골드팰밀리, Wn석 등 주요 인기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연간회원권 판매가 주춤했지만 지난 16일 열린 예멘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권창훈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국의 5-0 대승을 이끈 이후 17일부터 판매량이 반등해 18~19일 이틀 동안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멘 전 이후 사흘 동안 판매된 연간회원권의 수익은 5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수원은 매진된 골드클래스 좌석 등을 추가 발매해 팬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연간회원 선착순 가입 특전(플래너, 텀블러, 팬북)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한편 수원은 2016년 연간회원 구매자 중 선착순 4천명에게 2016년도 플래너와 텀블러, 팬북을 사은품으로 증정(비매
수원시 권선구청 공직자들이 2016년도 수원FC 연간회원권을 단체로 구입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한 수원FC의 활약을 기원했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권선구청 공직자들은 19일 권선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수원FC 연간회원권 100계좌를 구입했다. 이번 단체 구매는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 참여하는 수원FC의 발전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축구 붐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뤄졌으며, 올 시즌 수원FC 홈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의 활약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박흥수 구청장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승격이라는 명예로운 업적을 이룬 수원FC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간회원권 구매에 참여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수원FC가 클래식 무대에서도 멋진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김민석(안양 평촌고)이 2016 전국 남녀 종별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2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3천m에서 3분52초64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분58초24)을 세우며 엄희용(서울 동북고·4분03초84)과 정재우(성남 서현고·4분04초0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석은 앞서 열린 남고부 500m에서도 37초43의 기록으로 박성현(강원 사내고·37초74)과 노혁준(남양주 판곡고·38초41)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여고부 500m에서는 박수진(양주 백석고)이 40초26으로 황다솜(동두천고·40초32)과 엄채린(평촌고·41초15)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대부 500m에서도 남예원(경희대)이 40초93을 기록하며 박초원(단국대·42초76)과 임정수(한국체대·42초95)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등극했다. 남일반 5천m에서는 원동환(의정부시청)이 4분04초46으로 방민준(강원도청·4분16초97)과 김영호(동두천시청·4분22초72)에 크게 앞서며 1위로 골인했고 여일반 500m에서는 김유림(의정부시청)이 41초47의 기록으로 윤지원(42초46)과 박도영
수원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들과 올림픽 무대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유연성(배드민턴)과 양학선(체조), 조구함, 안창림(이상 유도), 서희엽(역도) 등 선수와 역도 국가대표팀 감독인 윤석천 수원시청 감독을 비롯해 수원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연성은 이용대(삼성전기)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리우올림픽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며 부상에서 회복 중인 양학선도 메달권 진입이 유력하다. 또 한국유도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 받는 안창림과 조구함도 지난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메달획득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남자 역도 최중량급의 기대주이자 2015 아시아선수권 3관왕 서희엽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 윤석천 감독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한국 역도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대학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김건희(21·고려대)를 영입했다. 수원은 20일 구단 사무국에서 김건희와 5년 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촉망받은 김건희는 고려대 신입생이던 2014년 춘계연맹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5골 5도움으로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견인했다. 수원은 2012년 17세 이하(U-17) 청소년대표, 2014년 U-19 청소년대표, 2015년 덴소컵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두루 거친 김건희의 합류로 공격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건희는 “다른 신인들에 비해 팀 합류가 늦어지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해주신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꿈에 그리던 명문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말라가 해외전지훈련에서 몇 배의 땀을 흘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21일 선수단과 함께 스페인 말라가로 출국해 본격적인 발 맞추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 OK저축은행이 로버트랜디 시몬(29)의 신들린 듯한 서브를 앞세워 구미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OK저축은행은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8-26 25-15 25-18)으로 제압했다. 3연패에 빠지며 전날 인천 대한항공에 선두 자리를 내줬던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17승 8패, 승점 53점으로 대한항공(승점 52점)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하루 만에 1위를 되찾았다. ‘특급 용병’ 시몬이 서브 에이스 11개를 포함한 25점을 올리며 맹활약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시몬은 2세트에서 7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단일 세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1세트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OK저축은행은 시몬의 ‘서브 쇼’로 2세트를 따낸 뒤 3세트도 손쉽게 가져가며 완승을 거뒀다. /정민수기자 jms@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인천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부산 케이티에 완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리카르도 포웰(29점·9어시스트·8리바운드)과 자멜 콘리(17점) 등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을 앞세워 94-76, 18점 차 대승을 거뒀다. 13승28패가 된 전자랜드는 9위 창원 LG(13승27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하며 ‘탈꼴찌’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반면 이날 이겼더라면 6위 원주 동부와 승차를 5경기로 좁힐 수 있었던 케이티는 시즌 첫 3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6위와 간격이 오히려 6경기로 벌어졌다. 전자랜드의 3점포 화력이 케이티를 압도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3점슛 19개를 던져 이 가운데 11개를 꽂았다. 3점슛 성공률이 58%에 이르렀다. 반면 케이티는 3점슛을 똑같이 19개 시도했으나 3개밖에 넣지 못하는 외곽 난조에 시달렸다. 전자랜드는 1쿼터 경기 도중 정영삼이 무릎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악재가 있었지만 박성진(13점), 정병국(12점) 등 국내 선수들의 득점 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중앙 수비수 안세희(사진) 선수를 영입했다. 인천남동초와 인천 제물포중, 서울 보인고, 원주 한라대를 졸업한 안세희는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곧바로 대전 시티즌에 임대돼 시즌을 보냈다. 186㎝, 79㎏의 좋은 체격 조건에 대인 방어가 뛰어난 안세희는 제공권 장악, 공격 전환 시 빌드업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양의 수비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안세희는 “지난해 대전에 임대 갔을 때 김태봉 선수한테 안양은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훈련에 참가해보니 팀 분위기도 좋고, 훈련도 재미있고 코치님들도 모두 좋은 것 같다”면서 “이적한 만큼 지난해 보다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적극적으로 생활하면서 팀이 목표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0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가 20일 문을 연다. 전국체전(http://2016sports.chungnam.net)과 전국장애인체전(http://2016sportsp.chungnam.net) 홈페이지에는 대회 개요, 준비과정, 경기정보 등과 함께 충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정보 등이 실린다. 충남도는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대회 전까지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대회가 시작되면 경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체전은 오는 10월 충남 아산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112개 경기장에서 선수와 임원 4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