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이랜드와 6골을 주고받는 혈전 끝에 힘겹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수원FC가 이번에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수원FC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이 승리하게 돼 수원FC로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내년 시즌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서울 이랜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6골을 주고받을 정도로 난타전을 벌인 수원FC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닥공(닥치고 공격)’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이랜드 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다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한 수원FC는 끈질긴 공격으로 끝내 승부를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준플레이오프까지 41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594개의 슈팅을 시도해 299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67골을 상대 골대에 꽂았다. 경기 당 평균 14.5차례 슈팅을 날려 7.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1위에 오르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초청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 및 가족, 수원 자혜학교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입장권과 기념품,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진행됐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선수 입장식 때 자혜학교 학생들이 동반 입장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성한 자혜학교 교감은 “장애학생들과 그 가족들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준 구단 측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을 통한 재미와 사회적응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 체육 가족들에게 배구의 감동과 즐거움을 체험하여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코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이 제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청은 26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와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리우올림픽대회파견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종합점수 62점으로 전북도청(38.5점)과 상무를 꺾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남일반 그레코로만형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98㎏급에서 임성훈이 준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시청은 이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85㎏급 결승에서 진경욱이 최준형(평택시청)의 부상 기권승으로 정상에 올랐고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는 임지남이 최규진(조폐공사)에게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금 1개, 은메달 2개로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수원시청 진성욱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42㎏급 권효섭(용인 문정중)과 69㎏급 황태규(성남 문원중)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9㎏급 남철우와 50㎏급 박근영(이상 안산 반월중), 자유형 42㎏급 김찬웅(수원 수성중)은 각각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2월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2015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동호인의 밤 & 토크콘서트는 1부 행사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 행사로 건강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인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공로패,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경기도생활체육회장 표창, 경기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 등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된다. 2부 행사인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강성범 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애절한 사연과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콘서트 도중 인기가수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연말을 맞아 항상 일선에서 노력하는 생활체육 가족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송년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본인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하며 속내를 털어버리고, 따뜻하고 훈훈한 송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포워드 김동욱(34)이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김동욱은 지난 21일 창원 LG와 원정 경기 도중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반칙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 KBL은 “2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동욱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김동욱은 28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FC가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서울 이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부리그 승격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수원FC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자파와 임성택, 김재웅이 잇따라 골을 기록하며 타라바이, 윤성열, 전민광의 골로 맞선 서울 이랜드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승패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챌린지 플레이오프(PO)에 진출, 정규리그 2위 대구FC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내년 클래식(1부리그) 승격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수원FC는 올 시즌 대구FC 전에서 지난 7일 0-2로 패했을 뿐 앞서 세번의 맞대결에서 4-1 승(5월 17일), 2-2 무승부(7월 11일), 2-1 승(9월 6일)을 기록하는 등 2승1무2패로 앞서있다. 정규리그 4차례 맞대결에서 총 17골을 쏟아냈던 두 팀은 이날도 6골이나 작성할 정도로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비가 내려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수원FC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잡았다. 수원FC는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김종
지난 5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 이천수(34·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은퇴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인천은 25일 “이천수가 오는 28일 예정된 전남 드래곤즈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최종전에 나서고 싶은 선수의 의지는 강했지만 발목 부상 회복이 더뎌 뛸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애초 오는 28일 전남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를 통해 현역 은퇴 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무산되고 말았다. 인천은 “이천수가 지난 6주동안 재활했지만 우측 족관절에 여전히 통증이 있고 부종이 주기적으로 나타났다”며 “무리해서 뛸 수는 있지만 은퇴 이후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어서 고심 끝에 경기에 뛰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평고와 고려대 출신인 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고, 그해 한일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했다. 누만시아(스페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오미야(일본)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이천수는 K리그에서도 울산, 수원, 전남 등을 거쳐 2013년부터 고향팀인 인천에서 뛰었다. K리그에서는 통산 179경기에서 4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클럽) 지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내 장애인 스포츠클럽 매니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과 장애인스포츠클럽 지원 등 기존 사업과 주민센터 장애인 스포츠교실과 재능기부 생활체육교실의 신규 사업 등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신규사업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에서 지역 장애인체육 실무자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 뒤 “내년에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른 권창훈(수원 블루윙즈·사진)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팀의 리그 2위 탈환에 앞장선 권창훈을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K리그 경기는 물론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 경기 등 연이능 경기로 인한 피로누적에도 팀의 중추 역할을 소화하며 적기에 침투해 동점골을 터뜨렸다”고 평가했다. 권창훈은 코바(울산 현대), 주세종(부산 아이파크), 권순형(제주 유나이티드)과 함께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황의조(성남FC)와 서동현(제주)이 뽑혔고 수비수에는 홍철(수원), 윤영선(성남), 김기희, 최철순(이상 전북 현대)이 선정됐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전북의 권순태가 이름을 올렸다. 권창훈의 활약으로 2위 자리를 탈환한 수원은 위클리팀으로 선정됐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 4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임성택(수원FC·미드필드 부문)과 가솔현(FC안양), 최병
수원 현대건설이 4연승을 거두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에밀리 하통(23점)과 양효진(19점), 황연주(16점) 삼각편대의 활약에 힘입어 화성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2((25-21 25-17 20-25 19-25 15-3)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4연승을 거둔 현대건설은 승점 2점을 추가하며 8승2패, 승점 22점으로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데 그친 IBK기업은행(5승5패·승점 16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건설은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우승 후보 간의 경쟁에서 앞서갔다. 현대건설은 여자부 최고 ‘높이’의 팀답게 불로킹으로만 무려 18점(IBK기업은행 11점)을 올리며 고비를 넘어섰다. 특히 김세영은 이날 자신의 16득점 중 9점을 가로막기로만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승리에 큰 힘이 됐다. 현대건설은 안정된 서브 리시브를 바탕으로 한 에밀리, 양효진, 황연주의 고른 공격과 김세영(16점)의 블로킹 득점으로 1, 2세트를 손쉽게 따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