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중이 제27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여자중등부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중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중부 18㎞ 계주경기에서 정주미와 아베마리야, 정다해가 이어달려 1시간16분11초1로 전북 안성중(1시간11분45초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18㎞ 계주에서는 임승현, 조정우, 하정호가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1시간09분06초4로 전북 무풍중(1시간08분59초0)에 7초4가 뒤져 아쉽게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고부 18㎞ 계주에서는 임시라, 황유선, 정유림이 이어달린 포천 일동고가 1시간29분40초0으로 전북 안성고(1시간22분03초4)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22.5㎞ 계주에서는 일동고(김상래, 양명식, 송호일)가 1시간15분14초3의 기록으로 강원 설천고(1시간10분25초4)와 강원 황지고(1시간12분12초4)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배구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이 최하위 대전 KGC인삼공사를 1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흥국생명은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휘트니 도스티와 주예나 쌍포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22 18-25 25-22 25-16)로 제압했다.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5승(11패)째를 올린 흥국생명은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 KGC인삼공사는 1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갑상선 수술을 받고 코트에 나서지 못하던 주전 세터 한수지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를 100% 소화하면서 매 세트 흥국생명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데 성공했다. 주포 케이티와의 호흡이 맞기 시작하면 KGC인삼공사도 한층 안정된 전력을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흥국생명은 1세트초반 11-5까지 앞서며 손쉽게 세트를 가져가는 듯 했지만 한수지의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반격에 나선 KGC인삼공사에 22-22로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휘트니의 연속 강타를 앞세워 내리 3점을 뽑아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들어 조직력이 급격하게 무너진 흥국생명은 KGC인삼공사는 케이티의 강타에
프로야구 10구단으로 수원시를 연고로한 KT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KT의 10구단 창단 비용이 1천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10구단으로 확정되면서 야구발전기금과 가입금, 예치금으로 각각 200억원, 30억원, 100억원을 내기로 해 프로야구의 신규 회원으로 승인받는데 들인 비용만 33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2015년 1군 진입을 목표로 프런트 구성부터 선수 수급 등 단계적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9구단인 NC 다이노스는 80억원을 투자해 기존 8개 구단에서 보호선수 20인외 1명씩을 특별지명했고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이호준(전 SK)과 이현곤(전 KIA)을 각각 3년간 총액 20억원, 3년간 총액 10억5천만원에 데려왔으며 이들의 영입 대가로 전 소속팀에 올해 연봉 300%를 보상금(SK 7억5천만원, KIA 3억1천500만원)으로 지급해야 한다. 현재까지 특별지명과 FA에만 121억1천500만원이 들었다. 또 외국인 선수 3명에 대한 영입비용과 지난 두 차례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A급 신인 선수들과의 계약금도 상당해 NC가 올해 1군 진입을 앞두고 선수 스카우트에만 들인 비용이 230억원에 이를 것
정주미(포천 이동중)가 제27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주미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10㎞ 개인경기 결승에서 38분59초3의 기록으로 임민지(40분18초3)와 김지호(41분12초6·이상 전북 안성중)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열린 6㎞ 스프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주미는 이날 스키에서 37분59초3을 기록, 김지호(37분12초6)에게 뒤졌지만 5발씩 4번을 실시하는 사격에서 세번째 사격 때 1발을 놓쳐 1분이 주행기록에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김지호는 20발을 쏘는 사격에서 4발을 실패하면서 4분의 시간이 추가돼 정주미에게 2분13초3이 뒤진 41분12초6으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중부 12.5㎞ 개인경기에서는 하정호(이동중)가 37분29초1의 스키기록과 사격 1발을 놓쳐 38분29초1로 임세현(전북 무풍중·37분19초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20㎞ 개인경기에서는 전날 10㎞ 스프린트 동메달리스트 최춘기(포천시청)가 1시간01분07초8로 2위권의 스키기록을 냈지만 사격에서 11발을 실수하면서 1시간12분07초8로 박효범(전북 무주
화성 IBK기업은행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23)으로 완파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14승2패, 승점 41점으로 2위 구미 GS칼텍스(승점 31점)와의 승점 격차를 10점으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갈 길이 바쁜 현대건설(승점 24점)은 상위권 도약의 갈림길에서 발목을 잡혀 4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용병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 IBK기업은행은 알레시아 리귤릭(우크라이나)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꽂아넣으며 양팀 통틀어 최다인 29점(공격 성공률 52.94%)을 수확했고 김희진(11점), 박정아(10점)도 순도 높은 화력을 앞세워 측면 지원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19점), 황연주(11점)가 분전했으나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야나 마티아소브스카-아가에바(아제르바이잔)이 공격 성공률 33
용인 삼성생명과 구리 KDB생명이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대회 4강에서 맞붙는다. 삼성생명은 16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림성심대와의 경기에서 96-62로 크게 이겼다. 양지영이 28점을 넣은 삼성생명은 박다정(18점·11리바운드), 박소영(17점·12어시스트)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D조의 KDB생명 역시 전주비전대를 89-44로 완파하고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노현지(15점), 최원선(14점) 등 5명이 10점 이상 올리는 고른 공격력을 보인 KDB생명은 1쿼터를 28-4로 마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생명과 KDB생명은 17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A조에서는 청주 KB스타즈가 춘천 우리은행을 71-57로 꺾고 우리은행, 안산 신한은행과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극적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4강에 합류했고 B조에서는 동아백화점이 용인대를 64-51로 따돌리고 3전 전승으로 4강에 올라 KB스타즈와 맞붙게 됐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3 중국 4개국 친선축구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무릎을 꿇으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중국 충칭시 융촨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1승2패(승점 3)를 기록,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킥오프 후 60분이 넘도록 골 침묵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은 후반 들어 중국에 선제골을 빼앗긴 후 곧바로 자책골까지 나와 패배를 떠안았다. 한국은 후반 17분 상대의 프리킥 때 골문 앞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짱루이에게 골을 내줬고 1분 후에는 수비수 이은미(고양대교)가 골키퍼 앞에서 공을 걷어차려다 실수로 우리 골망을 흔들면서 중국에 완패했다.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유망주’ 임승현(성남 낙생초 6년)이 중재배 제6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 알파인스키 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하며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 ‘여자 알파인스키 꿈나무’ 이지원(구리 구지초 1년)도 회전에서 1위에 오르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임승현은 15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 D슬로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알파인스키 회전 여자초등 5·6학년부에서 합계 1분27초13을 기록하며 유효빈(서울 여의도초 5년·1분30초75)과 신효임(서울 계성초 5년·1분32초48)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승현은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으며 지난 2011년 제4회 대회 여초 3·4학년부에서 2관왕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회전에 41초75로 유효빈(43초55)과 신효임(44초29)을 꺾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임승현은 2회전에서도 45초38로 유효빈(47초20)과 심유림(서울 대곡초·47초8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으로 이름이 바뀐 1부리그가 오는 3월 2일 개막해 12월 1일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기 이사회와 정기 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3년 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인 K리그의 대회 기간을 확정했다.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은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인천 유나이티드 등 수도권 연고 팀을 비롯해 FC서울,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대구FC, 전남 드래곤즈, 대전 시티즌, 강원FC 등 14개 팀이 참가한다. 1부리그 팀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2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7개팀(1~7위)과 하위 7개팀(8~14위)을 나누는 스플릿 시스템 방식으로 2라운드를 더 치른다. 팀당 38경기씩 총 266경기가 진행된다. K리그 클래식에서 13~14위를 차지한 팀은 2부리그인 K리그로 강등되고, 12위팀은 K리그 1위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승강 플레이오프(12월 4일, 7일)를 치러 1부리그 잔류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부리그인 K리그는 수원FC, 부천FC, FC안양, 고양 HI FC를 비롯해 상주 상무,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지난 14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2013년 경기도생활체육회 청렴교육 및 결의다짐’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생활체육회 사무처 전직원은 이날 투명하고 청렴한 명품체육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선서를 통해 결의를 다졌고, 이어 전직원이 작성한 청렴서약서를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전달해 부정부패 척결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의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 경기도의 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사고사례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강화했고, 전직원이 ‘청렴영생, 부패즉사’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항상 가족과 같이 지내는 사무처 직원들이 모여 실시하는 이러한 행사가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청렴 의식강화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며 “개개인의 의식강화를 통해 지금처럼 투명한 행정력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