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가 신한은행 2012 농구대잔치 여자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수원대는 26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이령(22점·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하고 박시은(11점)과 홍영경(10점)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김천시청을 58-44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대는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전망을 밝게 했다. 수원대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사천시청과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없는 2차전을 치른다. 수원대는 1쿼터에 이령의 골밑득점과 이윤정(9점)의 외곽포가 조화를 이루며 11-8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이령의 골밑슛과 홍영경, 박시은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점수차를 더 벌린 수원대는 30-16, 14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수원대는 3쿼터에도 상대 득점을 8점으로 묶고 이윤정 등 출전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45-24, 21점 차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뒤 4쿼터에 엔트리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14점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사천시청이 동아백화점을 60-43으로 제압하고 1승을 챙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6일 성남시 새천년컨벤션에서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시·군축구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생활체육회 한규택 사무처장과 엄성용 도축구연합회장, 시·군축구연합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012년 클럽최강전 사업평가와 2013년 운영계획(안) 설명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축구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을 토대로 축구종목이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질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시·군축구연합회 관계자께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클럽단위 리그방식의 대회를 점차 확대하는 한편 내년부터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을 축구와 족구 2개 종목에 배드민턴, 야구가 추가돼 4개 종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K리그 2부리그에 참가하는 고양 Hi FC 선수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동안 강원도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팀 스피리트 2013’ 캠프에 참가한다. 이영무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12가지 정신, 즉 ‘Team Spirit 12’ 강의가 이번 캠프의 핵심 과정이다. ‘Team Spirit 12’는 ‘최고정신’, ‘프로정신’, ‘봉사정신’, ‘희생정신’, ‘Can Do 정신’ 등 축구 선수뿐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들과 함께, ‘크리스찬 마인드’, ‘감사의 생활’, ‘월드 비전’ 등의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 ‘돈보다 일’, ‘일보다 사람’이라는 주제는 축구선수가 잊지 말아야 할 고귀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이영무 감독은 “매년 선수들을 데리고 이 행사를 진행하면 선수들이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새기고 새 시즌에 임하게 된다”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축구 기술 보다 먼저 정신적인 준비를 해야 하고 팀 전체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5라운드로 접어든 여자프로농구가 물고물리는 접전을 펼치면서 중위권 순위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5라운드에 들어간 여자농구는 최하위 부천 하나외환이 선두 춘천 우리은행을 74-68로 제압했다. 올 시즌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4전 전패를 당했던 하나외환의 이날 승리는 이변이었다. 이틀 전인 21일 4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도 53-75로 대패를 당했던 하나외환은 이날 김정은이 공수를 주도하며 대어를 낚는데 앞장섰다. 같은 날 열린 4위 용인 삼성생명과 2위 안산 신한은행의 경기에서도 삼성생명이 61-59로 신승을 거두며 3위 청주 KB를 바짝 추격했다. 삼성생명도 지난 20일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56-69로 패하는 등 4번의 맞대결에서 3번을 패한 경험이 있었다. 24일에는 외국인 용병 리네타 카이저가 발목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KB가 구리 KDB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65-59로 승리하며 삼성생명과 승차를 1경기차로 벌렸다. 6개 팀이 모두 1경기씩 치룬 가운데 연승이나 연패를 한 팀이 단 한 팀도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제외하고 3위 KB부터 공동 5위 하나외환과
‘불사조’ 상무가 신한은행 2012 농구대잔치 남자부 조별리그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2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조선대를 73-47로 완파했다. 같은 조의 한양대, 연세대, 조선대를 연달아 물리친 상무는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12명의 엔트리를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상무는 하재필이 2쿼터만 뛰고도 16점을 넣어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기승호(13점·10리바운드)와 허일영(11점·10리바운드)은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달 초 끝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우승한 상무는 이날 승리로 국내에서 열린 공식 경기에서 107연승을 내달렸다. 상무는 2009년 전국체전 결승 패배 이후 국내에서 열린 공식 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1쿼터에 강병현과 윤호영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17-8로 기선을 잡은 상무는 2쿼터에도 하재필이 맹활약한 덕분에 43-19로 전반을 마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에도 벤치 맴버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상무는 김동희가 18점으로 분전한 조선대에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선착했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덩크왕을 가리는 ‘덩크슛 콘테스트’가 내년 1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휴식기인 올스타전 기간(1월 26∼27일)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61개의 덩크를 기록한 후안 카틸로(안양 KGC인삼공사)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국내선수 덩크왕에 오른 김현민(부산 KT) 등이 출전한다. 프로농구 원년부터 16시즌 동안 이어진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는 총 15명의 외국선수와 7명의 국내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외국 선수로는 워렌 로즈그린(前나산, 신세기)이 유일하게 2회, 국내 선수로는 김효범(서울 SK), 석명준, 이승준(이상 원주 동부)이 덩크왕에 2번씩 올랐다. 2004년 이후부터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로 나뉘어 진행된 덩크 콘테스트에서 국내 선수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외국 선수들과 차별화된 쇼맨십과 플레이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양 오리온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스타 포워드 최진수를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1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최진수를 앞세워 KGC를 90-73으로 제압했다. 또 가드 전태풍(14점·7어시스트)과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21점·10리바운드)도 3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오리온스는 10승13패를 기록하며 부산 KT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KGC는 연승행진이 좌절되며 13승10패로 4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마구 터진 오리온스의 외곽포에 승부가 갈랐다. 최진수는 1쿼터에 3점슛 4개를 모두 림에 꽂아 오리온스에 25-19, 리드를 안겼다. 2쿼터에는 슈터 전정규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30-21에서 3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KGC가 전열을 채 다듬기도 전에 3점슛 2방을 더 터뜨리며 오리온스가 50-37, 13점차로 여유있게 전반을 마치는 데 기여했다. 인삼공사는 후반 들어 김태술을 앞세워 반전을 노렸으나 오리온스의 화력에 밀려 무력하게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3일 광명시 광명경륜장에서 2012 가족생활체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정용연 광명시의회의장, 남상경 광명시생활체육회장, 시·도의원, 생활체육관계자 및 지역주민, 생활체육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밸리댄스(생활체육교실)와 태권체조(광명시태권도연합회), 국학기공(광명시국학기공연합회), 웰빙댄스(광명시댄스스포츠연합회), 전통선술(광명시전통선술엽합회), 방송댄스(광명시육상연합회), 방송댄스(여성생활체육교실), 생활체조(광명시체조연합회), 어린이재즈댄스(함께하는생활체육교실) 등 작품발표와 매직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시범공연 등이 진행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내년에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예산을 준비해 경기도생활체육회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생활체육 가족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스트레스가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경 광명시생활체육회장은 “가족생활체육콘서트를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와 시민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생활체육교실 및 생활체육 참여 동호인의 공연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고 지속적인 생활체육에 참여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0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동계훈련 중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지난 11월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3년 제94회 동계체전 등에 대비하기 위해 태릉빙상장에서 훈련중이다. 최민석 코치와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등 6명으로 구성된 컬링팀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제12회 대한빙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도체육회 관리팀으로 활동하던 지난 3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4강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후 동계체육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청팀으로 정식 창단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컬링팀이 정식으로 창단돼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면서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기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지부,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12년도 장애인체육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 사업결과 및 2013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각 단체별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백석대 특수체육과 구교만 교수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및 화성시문화재단 김선영 책임 연구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방안’ 교육도 실시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고 정보공유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워크숍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