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으로 마지막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기쁨니다.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지도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7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 남자중등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23분35초71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상현(안양 비산중)의 소감이다. 안양 평촌초 1학년때 취미로 롤러를 타다 선수로 전향해 5학년 때 제37회 소년체전에 처음 출전 3천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이상현은 6학년때도 1천m와 3천m 포인트, 3천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 유독 소년체전에서 입상을 하지 못했던 이상현은 마지막으로 출전한 소년체전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는 6점을 얻어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승부욕이 뛰어나고 독주에 강한 반면 뒷심이 부족한 게 흠인 이상현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고 국가대표로 국제무대에 진출해 메달을 목에 거는 게 꿈이다.
‘국내 유도 최강’을 자랑하는 경기도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도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용인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유도에서 금 7개, 은 2개, 동메달 5개로 서울시(금 5, 은 3, 동 2)와 경남(금 4, 동 2)을 제치고 종목 1위에 올랐다. 지난 2010년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8개, 동메달 5개로 종목 1위에 올랐던 도는 지난해 금 3개, 은 5개, 동메달 5개로 개최지 경남(금 5, 동 7)에 1위 자리를 내줬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13연패를 차지하며 국내 유도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한 도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이어왔다. 도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지난 26일 열린 여자중등부 57㎏급 한희주(의정부 경민여중)를 시작으로 여중부 70㎏급 유도희, 52㎏급 이예원(이상 경민여중), 남초부 43㎏급 권영민, 35㎏급 김정우(이상 양주 덕계초) 등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중부 63㎏급 김평안(경민여중)과 남초부 53㎏급 연성현(덕계초)이 은메달을, 여중부 48㎏급 서수민(수원 권선중)과 남초부 65㎏급 서강혁(의정부 금오초), 6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제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6일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개막돼 4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22년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에는 전국에서 1만7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각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852명(남자 489명, 여자 363명)의 선수와 351명의 임원 등 전국 최대 규모인 총 1천203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강세종목인 육상과 수영, 체조 등 다메달 종목과 구기 종목 등을 앞세워 종합우승 2연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도는 지난해 수영 여자중등부 혼계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른 윤혜준(안산 성포중)과 4관왕을 차지한 최지연(수원 매현중)·이도륜(경기체중), 2관왕을 차지한 양지원(부천 부일중), 역도 3관왕 박민경(안산 선부중), 체조 2관왕 염상준(수원북중) 등이 다시한번 다관왕에 도전한다. 이번 소년체전을 위해 도는 김문수 도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유관기관, 각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조직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추진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는
중국요트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산동성 산하 청도시 및 래주시 관련 공무원과 청도 마리나 이효빈 사장, 요트선수 등 중국 요트 관련 주요 인사 70여명이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전곡항 마리나를 방문한다. 이들은 중국 산동성 청도시와 화성시 전곡항을 왕복하는 제1회 래주배 한·중 오션레이스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축하하고 향후 양 지역간 해양레저산업 및 관광교류 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전곡항을 찾는다. 중국 청도마리나는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돼 요트대회를 운영할 정도로 발전된 곳으로 750선석의 마리나와 요트 박물관, 클럽하우스 등 요트관련 인프라가 잘 형성된 중국 제1의 요트 관련 해양레저의 중심지이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그동안 전곡항을 국내 제1의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 해양레저 산업단지 조성, 200선석의 마리나 건설 등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발돋음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 청도·래주시 등의 이번 방문단은 한국과 중국 간 황해항로를 처음으로 여는 것은 물론 청도와 화성 전곡항간에 향후 발전방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우승기를 되찾았다. 성남시는 24일 가평종합운동장 인조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우승을 1위에 입상한 데 힘입어 종합점수 240점으로 이천시와 하남시(이상 14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하남시와 동점을 이뤘지만 부별 순위에서 하남시에 앞서 종합 준우승에 입상했다. 이로써 성남시는 지난 2010년 제11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고양시와 연천군, 화성시는 장려상을 수상했고 수원시와 가평군은 감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는 성남시A팀이 하남시B팀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오산시B팀과 가평군A팀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자부에서는 성남시B팀이 이천시A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화성시A팀과 연천군A팀은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나란히 동메달에 머물렀다. 혼성부에서는 양평군이 고양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광주시와 파주시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천11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23일 열린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만들었다. 도교육청은 23일 오후 6시 수원웨딩의전당에서 전국소년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구슬땀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곤 도교육감을 비롯해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지역교육청 교육장, 원로체육인,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주축교 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계와 체육계 주요 인사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일궈낼 것을 다짐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교육과 체육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역교육장을 비롯해 학생선수 배출교 교장 및 감독,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면서 쌓아온 기량을 백분 발휘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학
성남 야탑고가 제6회 안양시장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야탑고는 23일 안양 석수구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장단 8안타와 9개의 사사구를 묶어 부천고를 12-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회초 김하성, 김경호의 연속 3루타와 장지웅의 내야땅볼로 2점을 선취한 야탑고는 1회말과 4회말 각각 1점 씩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6회 6개의 볼넷과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야탑고 포수 김준혁은 8타점을 올리며 타점상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결승전에서 호투한 이지원은 최우수투수상을, 부천고 포수 김종석은 감투상을, 이번 대회 12타수 7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박효준(야탑고)은 타격상을, 장지웅은 수훈상을, 김성용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이어 열린 제4회 협회장기 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전 도대표 평가전 대학부 경기에서는 경희대가 성균관대를 5-3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경희대 내야수 민정후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손정욱(경희대)은 최우수투수상을, 이국성 감독과 한광령 부장은 각각 감독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민주(평택 현화중 3년)가 제4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국제 옵티미스트급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남자 3명, 여자 1명이 출전해 매치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도 윤희태, 최원빈, 전범주(화성 서신중) 등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옵티미스트급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으로 남녀 개인전과 혼성 3인조 단체전 등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경기도요트협회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국제 옵티미스급 남중부 개인전에서 6위를 차지한 최원빈(서신중 1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6월 5일부터 부산에서 실시되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합류한다. 국제 옵티미스트급은 아시안게임 요트종목 11개 세부종목 중 15세(중학교 3학년)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유일의 유소년 종목이다.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인 만큼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해 체육웅도의 저력을 보여주겠습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852명(남자 489명, 여자 363명)의 선수와 351명의 임원 등 전국 최대 규모인 총 1천203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대회에 출전하는 안대준 총감독(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은 홈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체육웅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와 5천여명의 임원 등 1만7천여명이 출전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의 목표는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다. 지난해 경남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73개, 은 55개, 동메달 80개로 서울시(금 61, 은 58, 동 57)와 충북(금 36, 은 33, 동 42)를 제치고 4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한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도 효자종목인 육상과 체조, 유도, 양궁 등을 앞세워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안 총감독은 “경기도교육청, 도체육회, 경기가맹
부천북중이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럭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부천북중은 22일 안산 호수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럭비 중등부 결승전에서 강태원이 2번의 트라이를 성공시키는 등 선수 전원이 분전했지만 월등한 체격을 앞세운 서울사대부중에 10-50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부천북중은 지난 2005년 충북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7년 만에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준결승전에서 전국소년체전 럭비종목 4연패에 도전한 ‘강호’ 충북 청주남중을 맞아 혈전을 벌인 끝에 33-31, 2점 차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부천북중은 전날 체력소모가 회복되지 않은 듯 경기 전부터 몸이 무거워 보였고 경기 내내 잦은 실책을 범하는 등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천북중은 전반 시작 8분40초 만에 강태원이 트라이를 성공하며 5점을 먼저 뽑아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전반 12분 서울사대부중 엄현식에게 트라이를 허용한 뒤 손민기에게 골킥까지 허락하며 5-7로 역전당했다. 이후 체력을 앞세운 서울사대부중의 거센 공격에 수비벽이 무너진 부천북중은 전반 15분과 19분, 22분, 24분 4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