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동·하계체전에서 모두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줬습니다. 제93회 동계체전에서 우승하면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2016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지만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습니다.”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 서울 태릉 등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427명의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이태영 총감독(50·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미 10연패를 달성한 만큼 연패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알리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정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의 종목별 전력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빙상, 스키, 컬링 종목의 약진이 기대되고, 바이애슬론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아이스하키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뒤 “하지만 빙상의 종목우승 9연패가 확실시 되고 컬링도 종목우승이 예상되며 아이스하키와 스키가 종목 준우승을, 바이애슬
김정행 대한유도회장 겸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이 스페인 카밀로 호세셀라 대학교에서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유도회는 8일 김정행 회장이 스페인 카밀로 호세셀라대학교에서 한국-스페인간 체육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알레한드로 블랑코 스페인 체육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행 회장은 앞서 2010년 스페인올림픽위원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한유도회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 용인대 교수를 오는 6, 7월로 예정된 스페인 유도 캠프의 강사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제1회 청소년 동계올림픽 2관왕 장미(의정부여고)가 2012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장미는 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1천500m 경기에서 2분05초69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07초43)을 세우며 임정수(남양주 청학고·2분07초67)와 남지은(서울 세화여고·2분09초46)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는 이어 열린 여고부 1천m에서도 1분21초80의 대회신기록(종전1분21초89)을 0.09초 앞당기며 남예원(성남 서현고)과 임정수(이상 1분23초84)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1천500m에서는 윤준(과천중)이 1분58초64로 김경록(서울 청원중·2분02초03)과 노혁준(서울 개운중·2분02초25)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전날 500m와 3천m 우승에 이어 세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여중부 1천500m에서는 황다솜(동두천여중)이 2분10초94로 장수지(강원 남춘천여중·2분11초41)와 박지우(의정부여중·2분11초92)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여중부 1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직행을 노리고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막판 위축된 플레이에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2위 수성에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8일 프로농구 중간순위를 보면 정규리그 2위 KGC(30승14패)는 3위 부산 KT(27승16패)에 2.5경기 차로 앞서 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KGC가 10경기, KT가 11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KGC는 전반기에 파죽의 연승을 거듭해 선두까지 위협했고 2위권과도 3경기 차를 유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을 꿈꿔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선수들이 잔 부상에 시달리고 전반적인 피로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무기력해졌다. 작년 12월 25일까지 8연승이 끝나고서는 1승1패를 계속 되풀이하며 ‘반타작’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7일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부상 악재까지 불거져 2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공수에서 핵심요원으로 활약하는 센터 오세근이 상대 센터 하승진과 부딪쳐 입술이 찢어진 것. 오세근은 아랫입술을 안팎으로 10여 바늘 꿰맨 것으로 알려졌고 일주일 뒤에나 실을 풀기로 했다. 오른 발목과 발바닥 통증에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제5회 바이애슬론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지연은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개인경기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48분22초7의 기록으로 전세희(전북 안성고·48분56초9)와 강소영(전북 무주고·52분18초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장지연은 사격에서 2발을 놓치며 2분의 벌점을 받았지만 주행시간에서 46분22초7로 다른 선수들을 크게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중부 개인경기에서는 임시라(포천 이동중)가 44분32초6으로 고은정(전북 안성중·41분33초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스프린트 2위에 이어 또다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시라는 주행시간이 42분32초6으로 고은정(38분33초2)과 김지호(안성중·40분48초5)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사격에서 벌점이 적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일반 개인경기에서는 이광로(국군체육부대)와 서동민(포천시청)이 각각 1시간07분03초8과 1시간10분44초8로 박효범(무주군청·1시간06분38초8)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개인경기에서는 김상래(일동고)가 53분39초6으로 최두진(전북 설천고·50분24초8)과 장윤호(강원 고성고·52분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제24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이한희는 7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회전에서 1,2차전 합계 1분34초94의 기록으로 같은 팀 정민식(1분35초98)과 김동철(강원 도암중·1분38초3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에 49초87로 정민식(49초62)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한희는 2회전에서 45초07로 기록을 앞당겨 정민식(46초36)과 김동철(47초61)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며 1,2회전 합계에서도 가장 좋은 기록을 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회전에서는 노진솔(남양주 마석중)이 1,2회전 합계 1분43초05로 최정현(1분43초72)과 홍예빈(1분51초42·이상 도암중)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전날 대회전에서 5위에 머물렀던 한을 풀었다. 남고부 회전에서는 이장우(군포 수리고)가 1,2회전 합계 1분34초69를 기록하며 이동근(충북 청주고·1분34초89)과 장희준(강원 고성고·1분35초80)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부 회전에서는 박보미(인천 논현고)와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가 1분44초70과 1분44초98로 조은화(강원 상지대관령고·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7일 유소년 축구의 향연을 펼칠 ‘제2회 유소년축구 클럽리그 수원대회’에 참가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1년 대회에 이은 두 번째 대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럽간의 유대강화와 소통 공간 제공, 단발성 이벤트식 대회를 지양하는 리그방식의 대회로 비등록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즐기는 축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재)수원FC,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펼쳐지며 연중 10라운드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만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한축구협회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2세 이하 순수 아마추어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8세 이하(U-8)는 1~2학년부, 10세 이하(U-10)는 3~4학년부, 12세 이하(U-12)는 5~6학년부로 구분해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나 참가팀 현황에 따라 기간 외 접수 및 대회가 확대 또는 축소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or.kr)에서 다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7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9대 경기도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강병일 신임 회장(53·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종명 부회장, 박무철 이사, 정석진 전무이사 등 도테니스협회 임원과 도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테니스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한우 전 회장이 이끌었던 도테니스협회의 업무를 이어받은 강병일 회장은 지난 31일 도테니스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이날 이태영 사무처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강 신임 회장에게 “도테니스협회는 정홍, 정현 형제를 비롯해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선수육성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도테니스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경기도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7일 부천시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관계자회의 및 종목별 경기장 현장답사를 개최했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와 도욱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장(부천시 체육진흥과장),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관계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축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한 뒤 경기장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현장답사에서 부천시내를 지나가는 마라톤 코스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 설치된 인라인롤러경기장은 바닥면이 울퉁불퉁해 보수가 필요했다. 또 축구경기장의 안전펜스가 골대와 가까워 이동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욱 대축전 추진단장은 “종목별 경기장 실사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경기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종목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하며, 시정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축전 추진단은 이달 중순 상징물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며, 3월에는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회식이 진행되는 부천종합운동장을 포함 20종목 36개소에서 3일간 개최된다.
수원시체육회는 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회의실에서 수원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경기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학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경기도지부 본부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협회 도지부 관계자와 수원시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체육회와 협회 도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해 건강도시 수원 선포식에 따른 수원시민의 건강 체육활동 증대 및 정기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공동노력으로 건강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수원시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동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보호 활동을 실시, 건강한 수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시민들로부터 친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