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4일부터 4일간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 서울 태릉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 달성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전 단체종목 대진추첨결과 무난한 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은 컬링은 올해 대진운이 좋아 종목우승 2연패를 노려볼 만하다. 도 컬링은 남녀고등부에 출전하는 의정부고와 의정부 송현고가 무난히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중부 의정부 민락중과 여일반 도체육회도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 남중부 의정부고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강원도 팀의 전력이 좋아 은메달이 예상된다. 다만 남일반 경기선발이 2회전에 우승후보인 경북과 맞붙게 돼 입상이 어려울 전망이다. 도 컬링이 예상대로만 성적을 내준다면 금 4개, 은메달 1개로 2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지난해 금 1개, 은메달 1개로 종목 3위를 차지했던 아이스하키는 올해 작년성적 이상을 노리고 있다. 초등부에서는 수원 리틀이글스가 2회전 상대인 강원도 팀만 꺾으면 무난히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등부 의정부 경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8일부터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8일에는 은퇴한 선수들이 벌이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을 비롯해 덩크슛과 스킬스 챌린지 등의 예선이 열리고 29일 올스타전 본 경기와 덩크슛과 3점슛 대회 등의 결선이 진행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잔자랜드, 서울 삼성, 서울 SK, 전주 KCC가 한 팀이 된 매직팀과 고양 오리온스, 원주 동부, 부산 KT, 울산 모비스, 창원 LG가 팀을 이룬 드림팀으로 나눠 열린다. 팬 투표로 결정된 베스트5에는 매직팀 전태풍(KCC), 김선형(SK), 문태종(전자랜드), 이승준(삼성), 오세근(KGC)과 드림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김주성(동부), 문태영(LG), 로드 벤슨(동부)이 뽑혀 선발 출전한다. 사령탑은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매직팀 이상범(인삼공사), 드림팀은 강동희(동부) 감독이 맡았다. 올스타에 선정됐던 알렉산더 존슨(SK)과 하승진(KCC)은 부상 탓에 허버트 힐(전자랜드), 디숀 심스(KCC)로 교체됐다. ‘별 중의 별’로 불리는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도 관심사다. 지금까지 올스타전 M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호주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슨 번즈(24)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르디난도(31)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번즈는 2007년 20살의 어린 나이에 호주 A대표로 발탁됐으며 2005년부터 호주 U-17 월드컵대표, 2006년 U-20, 2007년 올림픽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모두 거친 유망주로 2006년 호주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뒤 2008년 시즌부터 그리스 아테네(AEK Athens)로 이적했으며 프로통산 119경기에 출전 23득점에 2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키 178㎝, 몸무게 70㎏의 날렵한 몸매를 가진 번즈는 스피드와 개인기가 뛰어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쉐도우 스트라이커, 윙어 등 공격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과 3년 계약을 마친 번즈는 이날 괌에서 전지훈련중인 팀에 바로 합류했다. 또 페르디난도는 179㎝, 76㎏의 체력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송곳 패스가 장점이다. 2000년 브라질 팔마스 클럽에서 데뷔해 2002년에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도 뛰었고 이후 2003년 브라질 비토리아, 2009년
프로배구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수원 현대건설이 화성 IBK기업은행을 가볍게 따돌리고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15점)와 양효진(13점)의 활약을 앞세워 알레시아 리귤릭(18점)이 분전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2 25-17 26-2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리며 10승째(9패)를 올린 현대건설(승점 28)은 3위 성남 도로공사(승점 28)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반면 3라운드에서 4승1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IBK기업은행은 4라운드에서는 가파른 내리막을 타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1세트에 현대건설은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어놓으며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켰고 상대의 잇따른 범실을 틈타 20-7까지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첫 세트를 가져왔다. 무너진 IBK기업은행의 수비 조직력은 2세트 들어서도 살아날 줄 몰랐다. IBK기업은행은 서브 리시브가 번번이 부정확하게 연결되면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고, 그 사이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빠른 속공을 앞세워 간단히 2세트를
구리 KDB생명이 4강 경쟁에 갈 길이 바쁜 부천 신세계의 발목을 잡았다. KDB생명은 26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4개를 꽂으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한채진(16점·11리바운드) 69-54로 승리했다. 18승10패가 된 KDB생명은 3위 용인 삼성생명(15승12패)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고 선두 안산 신한은행(22승4패)에는 5경기 차로 다가섰다.
전국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다음달 14일부터 4일간 전북 무주와 강원도 평창, 서울 태릉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단을 확정했다. 도는 지난 20일 대한체육회가 마감한 전국동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 결과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전 종목에 걸쳐 지난 해보다 6명이 줄어든 487명(임원 116명, 선수 371명)을 등록했다. 서울시가 665명(임원 142명, 선수 523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하고 경기도가 두번째, 강원도가 389명(임원 86명, 선수 303명)가 그 뒤를 이었다. 세부 종목별로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 81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하며 빙상 쇼트트랙 73명, 빙상 피겨스케이팅 31명, 스키 알파인 48명, 스키 크로스컨트리 54명, 스노보드 34명, 아이스하키 60명, 바이애슬론 61명, 컬링 41명 등이다. 동계체전에서 10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경기도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와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전국하계체전을 포기하고 동계체전에만
용인 삼성생명이 부상투혼을 발휘한 킴벌리 로벌슨의 활약에 힘입어 춘천 우리은행에 진땀승을 거두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 24점을 넣은 로벌슨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69-65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 빠졌던 삼성생명은 15승12패가 되면서 연패 사슬을 끊고 6라운드 첫 승을 신고하며 구리 KDB생명(17승10패)에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생명은 1쿼터에 박정은, 이선화 등 주전들의 외곽슛이 난조를 보인 사이 우리은행 박혜진, 박언주, 고아라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12-22로 끌려갔다. 2쿼터들어 외곽포가 살아난 삼성생명은 26-33까지 따라붙으며 후반 대역전극을 예고했다. 삼성생명은 후반 시작 직후 박정은의 5연속 득점과 로벌슨과 이유진의 릴레이 득점에 힘입어 3쿼터를 49-48로 마쳤고 4쿼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62-5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경기 막판 우리은행 임영희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아 종료 23초를 남기고 64-63까지 쫓겼지만 로벌슨이 리바운드와 가로채기에 이은 골밑슛 두방으로 승부를 갈랐
다음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승선자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A조 4차전 원정에 나설 21명의 최종명단을 25일 확정 발표했다. 명단에는 “킹스컵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최종명단을 선별할 것”이라는 홍명보 감독의 말대로 킹스컵 우승 맴버 중 4명을 제외한 21명이 모두 포함됐다. 킹스컵 전후로 부상을 입은 윤일록(경남FC)과 주전 경쟁에서 밀린 골키퍼 하강진(성남 일화), 수비수 김기희(대구FC), 박용지(중앙대)가 명단 제외됐다. 최전방 공격수 김현성(FC서울)과 처진 스트라이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좌우 미드필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과 서정진(전북 현대)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한국영(쇼난 벨마레)과 윤빛가람(성남)도 사우디 원정에 동행한다. 또 좌우 수비수 윤석영(전남 드래곤즈)과 오재석(강원FC), 중앙수비수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와 김영권(오미야), 골키퍼 이범영(부산 아이파크)도 부름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은 지금까지 최고의 경기로 평가된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가동한 전형을 그대로 구사할 전력을 확보했다. 한국은 아시아 최
프로농구가 전반기를 마치고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았지만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스는 후반기를 대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농구는 오는 29일 올스타전을 치르는 것 외에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정규시즌 경기가 없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하거나 시즌 막판 6강에 진입하기 위해 경인지역 구단들은 마음이 바쁘기만 하다. KGC는 2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바쁘다. 선두 원주 동부에 5.5경기차 2위를 달리고 있는 KGC는 3위 부산 KT에 3경기차로 앞서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선두와 격차가 벌어진 만큼 2위 자리를 반드시 고수하는 것이 KGC의 목표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3∼6위는 1회전을 치르지만 2위는 준결승에 직행하는 특혜를 누리기 때문이다. KGC의 주전인 김태술, 오세근, 김성철, 양희종은 잔 부상을 치료하느라 사실상 휴가를 반납한 상태다. 최근 포워드 로드니 화이트를 내보내고 센터 크리스 다니엘스를 영입한 KGC는 다니엘스와 팀 구성원들이 깔끔한 조화를 이뤄 후반기에는 골밑을 더욱
경기도체육회는 25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오는 5월 평택에서 개최되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선기 평택시장, 이완희 평택시 부시장, 양대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동진 평택시체육회 부회장, 김학규 평택시 복지문화과장, 한존우 평택시 체육청소년과장, 장호성 평택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숙박 및 개·폐회식 등 도민체전 준비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3월과 4월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각 시·군의 협조를 받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평택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기 평택시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