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7R 피지컬 데이터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지언학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피지컬 데이터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6월 3주차 주간 브리핑을 열고 지난 16~17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피지컬 데이터를 공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해부터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를 이용해 선수들의 스프린트 횟수((0.6초 이상의 시간 동안 시속 25.2㎞ 이상을 유지하며 달린 횟수), 최대 속도, 스프린트 거리(시속 25.2㎞ 이상 속도에서 뛴거리의 합), HSR(고속주행) 거리(High Speed Running·시속 19㎞ 이상의 속도로 뛴 거리의 합), 총 뛴 거리 등을 측정·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지언학은 지난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경기에서 97분 동안 뛰면서 스프린트 횟수에서 21회를 기록해 정훈성(울산 현대)과 안태현(상주 상무·이상 16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언학은 또 스프린트 거리에서 437.7m로 김인성(울산·413.6m)과 정훈성(350.4m)을 꺾고 가장 먼 거리를 뛰었고 HSR 거리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K리그 개막 준비 및 운영 과정을 공유하는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AFC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AFC 회원국들의 리그 준비와 운영을 위한 모범사례로 K리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AFC 소속 21개국(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협회 및 리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연맹은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 소개 ▲K리그 코로나 대응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고,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회원국 간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AFC 회원국 담당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거쳐 개막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K리그에 높은 관심과 경의를 표했다. 한편 K리그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개막 시점부터 현재까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개막 전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K리그 22개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로도 매 경기마다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을 준수하며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연맹은 해당 매뉴
대한축구협회가 코로나19 2차 유행 예고에 7월 개최 예정이던 여름철 고등부 전국대회를 9월로 연기했다. 협회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유관단체와 의견을 바탕으로 고등부 전국대회 계획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7월로 예정된 전국대회를 9월로 연기하고 8월 대회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고등부 대회가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만큼 9월 24일로 예정된 대학 수시전형에 8~9월 대회 경기 실적이 반영되도록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협회는 또 대학 입시와 무관한 초·중·대학 및 여자부 전국대회는 하계 대회 개최 여부를 추후 논의키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179개 등록팀 중 절반이 넘는 95개가 몰린 수도권에 감염자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선수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선 지역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번 일정 조정안을 마련했다”며 “공공 체육시설 운영 중단이나 시설 폐쇄로 각 팀이 연습 경기나 훈련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던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입시에 반영되는 고등부부터 이날 대책을 확정했고, 초·중·대학·여자부의 여름 전국대회에 대해
kt 위즈가 리그 선두 NC 다이노스에 1점 차로 석패했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NC와 홈 경기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와 배정대가 홈런포를 쏘아올렸지만 선발 오드리사머 데이파이네가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3볼넷, 2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해 3-4, 1점 차로 패했다. 로하스는 이날 홈런으로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하며 LG 트윈스의 로베르토 라모스(홈런 13개)를 제치고 이 부문 선두로 나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8승24패가 된 kt는 8위를 유지했지만 7위 삼성 라이온즈(21승22패)와의 격차가 2.5경기 차로 다시 벌어졌다. kt는 1회초 박민우를 볼넷, 이명기를 중전안타로 내보낸 뒤 나성범을 유격수 땅볼 처리했지만 1사 1, 3루에서 영의지에게 좌익수 희생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4회에서도 양의지의 2루타와 권희동의 볼넷으로 2사 1, 3루 위기를 맞은 kt는 노진혁에게 우월 안타를 맞아 1점을 더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kt는 4회말 선두타자 배정대가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3구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추격에 나
앞으로 프로배구 선수들이 소속팀 모기업이나 계열사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제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5일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선수 연봉제도 세부 규정 조정 및 규정 내 문구 명확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KOVO는 지난 9일 각 구단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실무위원회에서 “편법으로 샐러리캡 제도(연봉 총상한)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의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출연을 금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KOVO는 이번 이사회에서 이 내용을 의결해 규정을 명문화 할 계획이다. 프로배구는 주요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면서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충분한 연봉을 주기 어려울 경우 연봉 외에 모기업이나 계약사 광고에 출연시켜 보너스를 챙겨주는 방식 등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이어왔다. 이 같은 관행 때문에 샐러리캡 제도는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프로배구 13개 구단은 FA 계약시 옵션캡으로 명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들의 모기업 광고 출연은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어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 잡을 계획이다. 다면 소속팀과 관계 없는 기업의 광고 출연은 허용하기로 했다. 프로배구 여자부는 지난 4월
지난 주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5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kt 위즈가 이번 주 순위 상승의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kt는 2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정규리그 1위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한화 이글스와 대전에서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지난 주 SK를 상대로 스윕(한 팀을 상대로 3전 전승을 올리는 일)을 달성한 뒤 올 시즌 처음으로 롯데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상승세를 탄 kt로서는 NC와의 맞대결이 부담이다. 지난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NC와 원정 3연전에서 모두 1점 차 패배를 당하며 3전 전패를 기록한 kt는 이번 맞대결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kt는 지난 19일 롯데를 상대로 0-8로 뒤지다가 9-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등 팀 분위기가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다 팀 순위는 18승23패로 8위지만 팀 타율이 0.293으로 NC(0.299)와 두산 베어스(0.298)에 이어 LG 트윈스와 공동 3위에 올라 있어 마운드만 버텨 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강백호-유한준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의 파괴력
파주 챌린저스가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던 연천 미라클을 꺾고 공동 1위에 올랐다. 파주는 22일 고양 위너스 야구장에서 열린 리그 11차전에서 석지훈의 솔로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연천을 8-2로 제압했다. 이로써 파주는 6승 1무 4패, 승점 19점으로 연천과 공동 선두가 됐다. 파주는 1회초 석지훈의 우전안타에 이은 지준룡의 3루 땅볼 때 선행주자가 아웃됐지만 김동진의 좌전안타와 상대 송구 실수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이하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구희원이 볼넷을 고른 뒤 신일호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탰고 김병석 타석 때 상대 선발 장재원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1회말 김대훈의 2루타와 홍성윤, 김나눔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은 파주는 엄상준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지만 장태웅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말 연천 홍성윤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아 3-2로 쫒긴 파주는 5회초 석지훈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뽑아 4-2로 달아났고 이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파주는 9회를 빅이닝으로
경기도를 연고로 활약하고 있는 핸드볼 여자 실업팀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행복키움 핸드볼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K 슈글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고 지역인 경기도를 중심으로 핸드볼 보급 활동과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핸드볼 학습, 발달장애인 대상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의정부여고, 천안공고, 인천여고 등 엘리트 핸드볼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행복키움 핸드볼교실’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한 ‘행복키움 핸드볼교실’은 SK 슈글즈 박성립 감독과 김경진 코치가 직접 개인 기술과 전술 훈련법을 가르치고 SK 선수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체험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역량 신장을 지원한다. 또 기초 체력 훈련 영상을 만들어 일선 지도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SK 슈글즈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연고 지역 초등학생,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배현 SK 단장은 “학생 수 감소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핸드볼 저변도 열악해지는 상황”이라며 “SK 구단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핸드볼 생태계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
경기도체육회는 22일 초대 민선 체육회장시대를 맞아 새로운 경기도체육회 임원 48명에 대해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9명(회장1, 부회장6, 이사 40, 감사 2)으로 구성될 새 임원진 중 부회장 연임으로 인한 1명은 현재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인준절차를 진행중으로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인준될 예정이다. 도체육회 부회장으로 이주민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신정희 대한체육회이사, 신동원 전 경기체고 교장, 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과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이 선임됐고 당연직인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체육회의 규약 개정 이후 부회장으로 인준될 예정이다. 이사진은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목소리를 반영할 인사로 구성됐다. 박형순(탁구), 김녹중(테니스) 등 종목단체 회장과 유상기(광명시), 이명철(의정부시) 등 시·군체육회장이 이사에 포함됐고 김순희(용인대), 홍석호(성결대) 교수와 김대희 연구원(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등 교육계 인사들도 다수 배치됐으며 양준혁, 허승은, 김진원, 봉주현 등 전·현직 프로·국가대표 선수들도 새 임원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의 ‘1사-1종목’ 연계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
대한씨름협회가 오는 26일 개막하려던 위더스제약 2020 인제 단오장사씨름대회를 취소했다. 대한씨름협회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인제 단오장사씨름대회를 선수단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홍성 설날장사씨름대회 이후 5개월여 만인 오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취소됐다. 대한씨름협회는 또 7월 24일 개막하려던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도 오는 11월 중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