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에 이어 16세 이하(U-16) 남자 축구대표팀이 파주 국가대표축구팀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6 남자 대표팀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파주NFC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며 “이번 훈련은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터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에게해컵 준우승 이후 5개월 만에 모여 호흡을 맞추게 된 U-16 대표팀은 소집훈련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5차례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34명의 선수가 호출됐으며 선수들은 소집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발열 검사를 받는다. 송 감독은 “1월 소집훈련 이후 코로나19로 장기간 훈련을 하지 못했고, 선수들의 몸 상태도 점검하지 못했다”며 “많은 선수를 소집해 부족한 포지션에 새로운 얼굴을 기용해 건강한 경쟁 체재를 유발하겠다”고 말했다. ◇ U-16 축구 대표팀 소집 훈련 명단(34명) ▲GK= 박만호(현풍고) 한태희(장훈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현장 응원을 원하는 야구 팬들을 위해 색다른 단체 응원을 준비한다. KBO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이용한 ‘랜선 응원’ 밖에 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단체응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BO는 이를 위해 자동차 회사와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O가 구상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응원은 특정팀 팬들이 승용차에 탑승한 채 한 곳에 모여 대형 스크린을 보며 응원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자동차 극장과 비슷한 방식이다. KBO는 하루에 5경기가 열리는 프로야구 특성상 하나의 스크린으로 여러 경기를 중계할 수 없기에 특정 팀 단체 응원전을 고려하고 있다. KBO 사무국 관계자는 “10개 구단 팬들이 고루 즐길 수 있도록 승차 응원을 여러 차례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O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야구장 입장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한 단체 응원전이 함께 관전하는 야구 문화에 익숙한 팬들의 아쉬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 측은 일부 극장이 단체 응원을 함께 추진해보자고 제의했지만, 밀폐된 실내에선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기에
시흥 소래고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소래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16강전에서 경남 마산고에 4-9로 패했다. 이로써 창단 3년 만인 2015년 제69회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던 소래고는 5년 만에 다시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8강에 오르지는 못했다. 1회초 1사 후 송세준이 상대 실책으로 진루한 뒤 김보성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소래고는 1회말 상대 조현진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이현국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3회말 실책과 폭투, 안타 2개를 묶어 2실점하며 1-3으로 역전당한 소래고는 5회에도 안타 2개와 실책, 도루를 잇따라 허용하며 또다시 2점을 내줘 1-5로 끌려갔다. 6회 1점을 더 내준 소래고는 7회초 2점을 뽑아 3-6으로 따라붙었지만 7회 2점, 8회 1점을 내주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소래고는 9회초 1점을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지역지부 경기도체육회 분회(이하 도체육회 노조)’가 상호 존중하는 노사 관계를 약속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도체육회와 도체육회 노조는 16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이원성 회장과 곽경준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교섭위원장, 김영걸 도체육회 노조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0일 창립한 도체육회 노조는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3개월여 만에 직원의 권익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93개 조항에 대해 도체육회와 합의를 이뤄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직원의 노동조건, 조합활동 보장 ▲직원의 근무여건 개선 ▲승진인사 시 공정성 및 직원 능력 고려 ▲생활수준을 보장받는 임금지급 ▲노사의 공동이익 구현 ㈔그 외 직원의 처우와 복지증진, 인권향상 등의 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곽경준 교섭위원장은 “도체육회가 민선1기 시대를 맞아 노사 관계 증진을 위한 노동조합 설립 및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은 민주적 조직 운영을 위한 새로운 서막이며, 노사의 평화적 상생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영걸 도체육회 노조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장상모)은 지난 13일 대전광역시 소재 대림베니키아호텔에서 전국지도자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대회, 훈련, 교육 등이 취소되면서 정상적인 연맹 사업운영이 힘들어진 상황에 공수도 도장운영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공수도 대표 지도자들은 하반기 사업인 대회, 교육(세미나)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신규도장등록 독려 등 저변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상모 회장은 코로나19로 체육관 운영의 어려움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범적인 도장운영을 하고있는 대표지도자 최준호(전북), 김동헌(울산), 박병호(경기), 정준식(대전), 정일홍(부산), 이수길(인천), 지명훈(강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한상철 연맹 부회장(㈜태양생활건강 대표이사)은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전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했다.
대한체육회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취소 여부 결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져 체육계의 혼선이 가중될 전망이다. 경기도체육회는 15일 “대한체육회가 이번 주 초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0 생활체육대축전의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1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를 통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결정을 미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초 각 시·도체육회에 공문을 보내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관련 의견을 수렴해 이번 주 초 대회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대한체육회는 당시 공문을 통해 각 시·도체육회에 ▲기존 전국소년체전의 방식으로 개최하는 안 ▲종목단체 주관으로 분산 개최하되 공식 대회명칭을 사용해 시·도대항전으로 개최하는 안 ▲종목단체에서 특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전국소년체전의 명칭을 부여하는 안 ▲올해 전국소년체전을 개최하지 않는 안 등 4가지 안을 제시했었다. 대한체육회가 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하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시·도가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취소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져 두 대회 모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17일부터 25일까지 미술관 전문직 희망자 대상 ‘미술관 예비교사 현장 실습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술관 예비교사 현장 실습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기능과 현장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2016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관련학과 재학 및 졸업생이나 문화예술교육사 실습 희망자 중 총 5명을 선발한다.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미술관 소개, 프로그램 안내, 관람객과 교육현장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술관 관람객과 만나며, 교육 대상자와 미술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자원봉사 활동실비 및 봉사실적 등록, 수원시립미술관 전시 관람권 증정, 교육자료 제공과 전 과정 참여시 현장실습 참여 및 실습 확인서 발급의 혜택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에서 다운 받아 이메일(edusuma@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참여자는 7월 첫 주 개별 통보된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 예비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직접 미술관 현장에
2020 프로야구 KBO리그가 전체 일정의 25%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경인지역을 연고로한 kt 위즈와 SK 와이번스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가을야구 진출 여부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가을야구를 거론하기에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중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더 이상 격차가 벌어진다면 일찌감치 가을야구 희망을 접게 될 수도 있다. 15일 현재 kt는 13승22패로 8위에 올라 있고 SK는 12승23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7위 삼성 라이온즈(17승19패)와는 각각 3.4경기, 4.5경기 차이며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KIA 타이거즈(19승17패)와는 5.5경기, 6.5경기 차다.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보다 40여일 늦게 시즌이 시작되면서 순위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팀 당 ¼ 정도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1강 6중 3약’ 구도가 전개되면서 빠른 시일 내에 3약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가을야구 진출의 꿈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kt와 SK로서는 이번 주에 중위권과의 격차를 좁혀야만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kt는 이번 주 통신 라이벌 SK가 인천에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외야수 강지광(30)이 투수로 재전향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강지광이 지난 달 초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고 이르면 16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퓨처스리그에 불펜 등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고 재학 시절 시속 150㎞대 강속구를 던지며 투수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강지광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로 입단한 뒤 내야수로 전향했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를 거쳐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한 뒤 다시 투수로 보직을 옮겼다. 강지광은 2018년 4경기에 등판한 뒤 2019년 25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투수 전향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이 계속되자 투수 생활을 접고 외야수로 다시 자리를 옮겨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15타수 6안타 타율 0.400을 기록했다. 그러나 투수에 관한 미련을 지울 수 없었던 강지광은 어깨 통증이 사라지자 염경엽 감독과 상의 끝에 다시 투수로 전향하기로 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학생들의 단계적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등굣길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수원FC는 15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문 앞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팻말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수원FC의 구단 직원들과 교사, 수원FC의 마스코트인 장안장군과 팔달장군이 함께 했다. 수원초 학생들은 마스코트 장군이와 인사를 나누거나 안전한 학교생활을 안내하는 손팻말 문구를 읽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안전한 등교를 마쳤다. 구단은 이번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수원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도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 안전수칙을 전파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지역 밀착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FC의 안전지킴이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수원FC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1-258-3112)으로 사전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