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찬(평택고)이 2019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오세찬은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109㎏급 인상에서 157㎏을 들어올려 이승헌(전남체고·148㎏)과 노우석(인천체고·125㎏)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87㎏을 성공시켜 이승헌(185㎏)과 노우석(17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세찬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44㎏을 기록하며 이승헌(333㎏)과 노우석(299㎏)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고부 109㎏급에서는 장혜준(인천체고)이 인상 155㎏, 용상 195㎏, 합계 350㎏으로 3관왕에 등극했고 여고부 87㎏급에서는 이지오(인천 미래생활고)가 인상 68㎏, 용상 80㎏, 합계 148㎏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공격수 한의권이 수원 삼성 팬들이 선정한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6월 한 달 7.91점의 평점을 기록한 한의권은 타가트(7.75점)와 홍철(7.47점)을 6월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의권은 수원이 6월에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해 리그 15라운드 강원FC 전과 리그 16라운드 FC서울 전에서 각각 1골씩을 기록하는 등 지난 5월 29일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수원 공격의 대들보 역할을 했다. 특히 강원 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23분 홍철의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의권은 “제가 특별히 잘해서 상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두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준 형들과 팀 동료들의 덕이다”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삼성 월간MVP’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갖춘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이번 주 선두 굳히기에 도전한다. SK는 82경기를 치른 1일 현재 54승1무27패(승률 0.667)로 2위 두산 베어스(50승33패)를 5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교적 여유있는 1위를 지키고 있지만 SK는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싶어한다. 그런 SK에게 2위 두산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SK는 이번 주말 잠실 원정을 통해 두산과 3연전을 치른다. 여기서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 이에 앞서 SK는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갖는다. SK의 주중 상대인 롯데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열세인데다 현재 31승2무48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더욱이 이번 3연전에서 SK에서 방출한 브록 다익손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SK 타선을 상대할 것으로 보이고 롯데와 영입경쟁을 벌이다 SK 유니폼을 입은 헨리 소사도 롯데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다익손은 5월까지는 SK 선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올스타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에서 드림 올스타 1위를 차지했다. KBO 사무국이 1일 발표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 결과(6월 30일 오후 5시 현재)에 따르면 총 103만 8천19표 중 로맥은 드림 올스타(KT·SK·두산·롯데·삼성) 1루수 부문에서 48만6천19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로맥은 전체 선수에서도 나눔 올스타(KIA·NC·LG·키움·한화) 외야수 부문 1위와 함께 전체 1위를 차지한 김현수(LG 트윈스·49만5천828표)에 이어 2위를 달렸다. 부문별로는 드림 올스타에서 선발 투수에 김광현(47만496표), 중간 투수에 김태훈(40만5천571표), 마무리 투수에 하재훈(44만1천243표·이상 SK)이 1위에 올랐고 포수에는 강민호(삼성·39만9천445표)가 1위에 올라 있다. 내야수에서는 1루수에 로맥, 2루수에 김상수(삼성·39만1천893표), 3루수에 최정(SK·46만3천667표), 유격수에 이학주(삼성·33만8천419표)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 외야수에는 강백호(KT·43만7천641표)가 KT 선수로는 유일하게 부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가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빠른 투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지난 달 25일부터 30일까지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통해 KBO 리그 투수들의 투구 구속을 분석한 결과 산체스가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고 1일 밝혔다. 산체스는 지난 달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위스 전에서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을 상대로 4구째 시속 157.1㎞의 직구(포심 패스트볼)를 뿌려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이 공은 산체스가 KBO 리그 무대에서 던진 가장 빠른 공으로 기록됐다. 산체스는 이날 LG 타자들을 상대로 수차레 시속 150㎞가 넘는 직구를 던져 지난 주 투구 구속 톱 10에 9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리그 최고 구속은 5월 2일 문학 SK 전에서 조상우(키움 히어로주)가 9회말 제이미 로맥과의 맞대결에서 던진 5구째 직구로, 시속 157.2㎞를 기록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1일 강원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최우재(사진)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과천고-중앙대 출신의 최우재는 강한 몸싸움과 뛰어난 위치선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앙대를 이끌었고 2013 시즌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군복무를 위해 2017년 화성FC에 입단하기 전까지 줄곧 강원에서만 뛰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45경기 1골. 그는 중앙수비수와 측면 라이트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크로스는 물론 중거리슈팅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그의 영입으로 FC안양에 전력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최우재는 “안양 출신이기 때문에 안양의 프로축구 구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꿈만 같고 어린 시절부터 안양종합운동장을 자주 찾았는데, 그라운드 안에서 안양 팬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며 “이 시간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 생각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경기장에 나서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안양시민들과 축구팬들께 실망시키지 않도록 내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0시즌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수원 유신고 우완 투수 소형준(18·사진)을 지명했다. 신장 188㎝, 90㎏의 소형준은, 시속 140㎞ 중·후반대의 힘 있는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수준급’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올해 성적은 7월 1일 현재 12경기에 등판해 34⅓이닝을 던졌고 2승 탈삼진 37개, 평균자책점 0.26을 기록했다. 특히, 소형준은 지난 달 29일 막을 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교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유신고의 에이스로 2006년 이후 13년만에 결승 진출을 견인하는 한편, 결승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유신고의 사상 첫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어냈다. 소형준은 이같은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수훈상을 동시에 거머쥐기도 했다. 이숭용 KT 위즈 단장은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학년때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기대주”라며, “부드럽고, 안정된 투구 메커니즘과 제구력, 경기운영 능력 등 장점이 많은 투수로, 미래 KT 위즈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경기도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서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체험활동은 경기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청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직업 속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자유학기제 정착 지원 및 학생의 진로희망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실시되며 스포츠 퀴즈, 스포츠 직업 소개, 스포츠 직업인과의 만남, 경기스포츠과학센터 및 스포츠박스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 소속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안찬호 대리의 특강 및 스포츠박스의 플로어컬링을 체험했고, 2일에는 수원FC 김성근 수석코치, 3일에는 수원FC 이승현 선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현 도체유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스포츠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스포츠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질과 적성을 실현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018년 총 4회,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올해는 7회,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7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 간암환자를 위한 영양관리(4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일 오전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 운동을 통한 암예방과 피로관리(10일 오후 2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 간암 예방과 최신 치료(16일 오후 2시, 간센터 조효정 교수) ▲ 불면증 다루기(23일 오후 3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전화신청 및 문의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031-219-7142) /정민수기자 jms@
KT 위즈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황재균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 전 3연승 포함, 5연승을 질주한 KT는 37승1무45패로 5위 NC 다이노스(39승41패)와의 승차를 3경기 차로 좁혔다. KT는 KIA 선발 조 윌랜드를 상대로 3회까지 매 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 사이 마운드에서는 선발 김민수가 KIA 타선을 막아냈다. 4회말 1사 후 유한준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KT는 멜 로하주 주니어가 상대 수비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한 뒤 황재균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장성우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더 뽑아 3-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KT는 5회 오선우의 우월 3루타와 신범수의 볼넷으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맞았고 오정환의 2루 땅볼 때 3루에 있던 오선우가 홈을 밟아 1점을 내줬다. KT는 6회 1사 후에도 프레스턴 터커, 최형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뒤 바뀐 투수 전유수가 상대 이찬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