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후반기 수비라인 완성을 위해 수비수 김대호(사진 오른쪽)와 황도연(왼쪽)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FC는 상반기 문제점이었던 수비라인을 보완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량과 파워풀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수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김대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대인방어 능력이 뛰어난 황도연을 임대 영입해 수비라인을 완성했다. 김대호는 “먼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프로선수는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경기장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좋은 모습,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고 황도연은 “임대로 팀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운동장에서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부천은 수비수 김한빈을 내주고 인천으로부터 수비수 명성준(사진)을 받는 트레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대건고를 졸업한 명성준은 김진야, 김보섭 등과 함께 대건고를 신흥강호로 이끌었고, 높은 가능성과 재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인천에 입단해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강원FC 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기본기와 근성이 좋고 늘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해 ‘성실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명성준은 우측면 수비수지만 좌측면 수비수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명성준은 “부천에서 ‘가능성을 가진 선수’에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내가 가진 장점들은 잘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그라운드에 나서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에서 힘겹게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수원 삼성이 이번 주말 ‘절대 1강’ 전북 현대를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수원은 14일 오후 7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맞대결이다. 수원은 지난 11일 열린 16라운드까지 8승4무4패, 승점 28점으로 선두 전북(12승2무2패·승점 38점)에 승점 10점이 뒤져 있다. 지난 7일 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른 첫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3으로 덜미를 잡혀 잡시 2위 자리를 제주에 내줬던 수원은 11일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완파하고 4일 만에 2위 자리에 복귀했다. 하지만 3위 제주와는 승무패는 물론 승점까지 같아 다득점(수원 +24, 제주 +22)에서 간신히 앞섰고 3위 경남FC(7승5무4패·승점 26점)에도 승점 2점 차로 앞서 가까스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수원이 이번 전북전에서 승리한다면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7점 차로 좁힐 수 있지만 만약 패한다면 4위까지도 밀려날 수 있다. 특히 수원은 다음 달 29일과 9월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핑너스리그 8강전에서도 전북과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 전북 현대 전에 수원 팬 총동원령을 내렸다. 수원은 이번 전북 전에 ‘모이자! 빅버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간회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의 연간회원들은 당일 매표소에 연간회원권을 제시하면 1명에 한해 EN자유석 티켓을 50%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 빅버드를 푸른 물결로 가득 채울 ‘블루웨이브 1탄’으로 EN석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들께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형상화한 부채를 제공해 관중석을 푸른 물결로 뒤덮을 계획이다. 또 수비수 곽광선은 지난 4월 29일 전북 원정에서 자신이 받은 벌금을 대신 납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등번호 20번을 상징하는 2천20개의 팔찌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이밖에도 수원의 여름 응원 상징인 ‘승리의 물대포’도 전북 전을 통해 시작된다. 승리 후 N석을 향해 물대포를 쏘며 팬들과 함께 승리를 만끽하는 ‘승리의 물대포’는 2014년 8월 3일 포항 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북 전을 시작으로 8월 15일 FC서울과 슈퍼매치까지 총 5경기동안 이어진다./정민수
김보미(인천체고)가 2018 음성인삼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보미는 12일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경륜에서 임은서(광주체고)와 정다은(대전체고)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김보미는 대회 이틀째 500m 독주경기와 단체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 스프린트에서는 박하영(인천체고)이 김수현(경북 영주동산고)을 꺾고 우승해 단체스프린트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고 남일반 15㎞ 스크래치에서는 정지민(의정부시청)이 박성백(광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최재웅(가평군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일반 제외경기에서는 김주석(가평군청)이 김지호(전남 강진군청)와 김황희(강원 양양군청)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30㎞ 포인트에서는 최재웅(가평군청·37점)과 정지민(의정부시청·30점)이 2위와 3위에 올랐고 남고부 경륜에서도 정병인(인천체고)과 차정욱(부천고)이 2, 3위에 입상했으며 여일반 제외경기 김효원(연천군청)과 여고부 5㎞ 템포레이스 채세은(연천고)도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면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중형 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받는다. KBO 사무국은 12일 올스타전 시상 계획을 발표했다. 기아자동차는 2009년부터 10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에게 자동차를 지원한다. KBO 사무국은 역대 36번의 MVP 시상 중에 26번이나 자동차를 MVP에게 선물로 건넸을 정도로 승용차는 올스타전 MVP 부상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차를 주지 않을 때엔 20냥쭝 골든 배트와 현찰(1천만원), 대형 TV를 부상으로 줬다. 또 올스타전에서 우승한 팀은 상금 3천만원을 받고, 승리감독 상, 우수투수 상, 우수타자 상 수상자에겐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이 돌아간다. 최고의 홈런 타자를 가리는 ‘인터파크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상금 500만원과 인터파크에서 후원하는 LG 트롬 건조기를 가져가며 최장 비거리의 홈런을 친 선수는 110만원 상당의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받는다. 이밖에 공을 던져 배트를 맞히는 ‘신한은행 MY CAR 퍼펙트피처’와 공을 때려 정해진 과녁을 맞히는 ‘신한은행 MY CAR 퍼펙트히터’의 우승자
이요한(과천시청·사진)이 제22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요한은 12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200m 결승에서 21초43의 기록으로 김광열(포천시청·21초51)과 양창성(안양시청·21초60)을 꺾고 우승했다. 또 여일반 800m에서는 최지혜(화성시청)가 2분12초26을 기록하며 최정윤(경북 구미시청·2분16초71)과 이가영(충북 영동군청·2분17초78)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일반 7종경기에서는 신지애(시흥시청)가 3천830점을 얻어 명은혜(충북 진천군청·1천823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여일반 20㎞ 경보에서는 ‘한국 여자 경보 1인자’ 전영은(부천시청)이 1시간47분02초로 이보람(충남 논산시청·1시간58분24초)과 김민지(전남 여수시청·1시간59분42초)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일반 200m에서는 손경미(양평군청)가 24초63으로 유진(충북 충주시청·24초5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800m에서는 엄태건(남양주시청)이 1분
독립야구단 양주 레볼루션이 허태욱의 활약에 힘입어 성남 블루팬더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양주는 지난 11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성남과 경기에서 4안타를 몰아친 허택욱의 활약을 앞세워 13-10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리그 최하위 양주는 시즌 6승(1무16패)째를 챙겼다. 양주는 1회초 선두타자 허태욱이 중전안타에 이은 2루 도루로 무사 2루의 기회를 만든 뒤 이다운의 안타, 김동진의 볼넷, 장범수의 땅볼로 2점을 뽑아 2-0으로 앞서갔다. 양주는 3회에도 허태욱, 김동진의 연속안타와 상대 투수 폭투 등으로 2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성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회말 양석준의 볼넷, 박휘연의 2루타, 조한결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GCBL 홈런 2위(8개)인 신주영의 3점 홈런(시즌 9호)으로 단숨에 4-4 동점을 만든 성남은 7-5로 뒤진 7회말 박휘연의 3루타와 조한결의 적시타 이후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성민의 우월 3점 홈런(시즌 3호)으로 단숨에 7-9로 전세를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양주는 8회초 허태욱의 좌전안타와 이다운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뒤 김동진의 2타점 3루타로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수원 삼성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크리스토밤(27·사진)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토밤은 브라질 명문클럽인 SC코리치안스 유스팀 출신으로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에B(2부 리그) 파라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측면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통해 K리그에 데뷔했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지구 플레이오프 수원과 타인호아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정갑석 부천 감독은 “크리스토밤은 공격 지향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스타일의 선수로 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멀티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크리스토밤의 합류가 우리 팀에 분위기 반전은 물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밤은 “한국에 와서 내가 가진 것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부천에서 다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시즌 부천이 승격을 바라보고 있는 만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수원은 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6라운드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바그닝요와 곽광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8승4무4패, 승점 28점으로 이날 경남FC와 득점없이 비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수원 +24점, 제주 +22점)에서 앞서 4일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수비를 펼친 전남에 고전했다. 수원은 전반 23분 수비진영에서 볼을 빼앗기며 박준태에게 결정적인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노동건의 선방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33분 새로 영입한 한의권이 전남 진영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침투하며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과 연결되진 않았다. 수원은 전반 40분 전남 허용준에게 또다시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허용했지만 이번에도 노동건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들어 전남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기제가 올린 볼을 바그닝요가 헤딩슛으로 전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