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인천 남구청)이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정은 21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일반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6점을 기록해 6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37.7점을 쏴 김선아(서울시청·236.4점)와 김지나(경남 창원시청·214.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송현고가 1천653점을 기록해 서울 환일고(1천686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3천420점을 쏴 한국체대(3천453점)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인천대가 1천837.4점을 기록해 한국체대(1천839.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체육웅도의 명성을 빛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59개, 은 50개, 동메달 34개 등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최지 충북(금 52·은 39·동 52)과 함께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총 메달 수에서 충북과 타이를 이뤘지만 금메달과 은메달 수에서는 충북을 압도했다. 그러나 지난 해 획득했던 총 147개(금 51·은 42·동 54)의 메달보다는 4개가 줄어들었다. 도는 또 수영에서 종목우승 4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탁구와 농구가 각각 종목우승 3연패, e스포츠가 종목우승 2연패를 각각 차지했고 보치아에서도 종목 1위에 올라 5개 육성종목, 10개 보급종목, 1개 전시종목 등 총 1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종목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수영은 금 14개, 은 13개, 동메달 6개 등 총 33개의 메달로 4년 연속 정상을 지켰고 탁구는 금 7개, 은 2
화성시청이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화성시청은 20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김제희, 전길혜, 이혜진, 김수린이 팀을 이뤄 3천463점으로 우리은행(3천460점)과 충북 청주시청(3천455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전날 열린 여일반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이혜진, 윤단비, 김제희, 전길혜가 한 팀이 돼 1천836.3점을 기록하며 경기도청(1천831.5점)과 청주시청(1천831.1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혜진과 김제희, 전길혜는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는 인천 예일고가 강서희, 김윤영, 정수민, 박고경이 팀을 이뤄 1천700점으로 전남체고와 타이를 기록했지만 10점 수(예일고 41개, 전남체고 35개)가 많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일반 공기소총에서는 본선에서 624.1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진출한 김보민(경기도청)이 248.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47.7점)을 세우며 김지연(경북 울진군청·248.3점)과 정은혜(인천 남구청·227.4점)를 꺾고 우승한 뒤 이서빈, 김설아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도청이 1천
KT 위즈가 선발 금민철의 호투와 홈런 5개를 쏘아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KT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연타석 투런포를 터뜨린 황재균과 장성우, 심우준,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18-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NC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둔 KT는 지난 4월 29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뒤 20여일만에 다시한번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10개 구단 중 8번째로 시즌 20승(26패) 고지를 밟았다. KT 선발 금민철은 이날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2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4승째(2패)를 챙겼다. 황재균은 7회와 8회 연타석 투런홈런 포함, 6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주도했고 강백호는 3점홈런 1개, 2루타 3개 등 6타수 5안타 4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말 선두타자 강백호의 좌중간 2루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 이진영의 우전안타, 황재균, 박경수의 연속 좌전안타 등을 묶어 3점을 먼저 뽑아낸 KT는 2회초 1점을 내줬지만 2회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수원은 20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4라운드 포항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데얀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3분 만에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수원은 7승4무3패, 승점 25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선두 전북 현대가 이날 FC서울에 4-0 대승을 거두고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포항의 공격 루트를 차단하며 수차례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아쉽게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9분 임상협 대신 데얀을 투입했고 후반 26분 데얀이 포항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내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수원은 3분 뒤 포항의 역습상황에서 레오가말류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주며 정규리그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민수기자 jms@
임은지(성남시청)가 2018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은지는 19일 부산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3m80을 기록하며 올가 멀리나(러시아·4m20)와 런멍치엔(중국·4m10)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또 남자부에서는 진민섭(전남 여수시청)이 5m40을 넘어 5m50을 기록한 니키타 필리포프(카자흐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두현(2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진민섭과 같은 5m40을 넘었으나, 시기 차에서 뒤져 3위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조정을 시작한 지 40여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너무 기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17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 여자 1천m 타임레이스 지적장애 PR3-ID OPEN(고)에서 4분03초50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단비(안성 한길학교)의 소감. 한길학교가 지난 해까지 조정 거점학교로 지정돼 조정을 하기 위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쉽게 조정에 입문한 이단비는 학교내에 설치된 에르고미터를 이용해 꾸준한 훈련을 했고 훈련 시작 40여일만에 1분 가까이 기록을 앞당기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전국대회 첫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근력과 힘이 좋아 조정 선수로서 좋은 조건을 갖춘 이단비는 장애인 조정 경기 거리인 1천m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지구력만 갖춘다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이 가능할 정도로 전망이 밝다는 게 이단비를 지도하고 있는 이상목 코치의 견해다. 이단비는 “조정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재미가 있고 전국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훈련에 매진해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패럴
김지원(파주 문산제일고)이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김지원은 17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대회 사흘째 수영 남자 평영 100m 지적장애 S14(고)에서 1분21초37로 이종관(광주 초월고·1분22초05)과 정동현(강원·1분23초96)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지원은 이어열린 남자 혼계영 200m S14(초/중/고)에서 김부건(용인 동백고), 김승진(시흥 함현고), 이종관과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2분13초94로 대전선발(2분18초72)과 경남선발(2분35초23)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김지원은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와 평영 100m, 계영 200m, 혼계영 200m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 첫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육상트랙 여자 200m 뇌성마비 T35(초/중)에서는 강민영(광주 초월중)이 56초27로 최유리(서울·59초06)와 위서령(서울·2분51초83)을 꺾고 우승해 전날 1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육상트랙 남자 200m 청각장애 DB(고)에서도 김민기(용인고)가 25초36으로 1위에 올라 100m 우승에 이어 2관
경기도체육회는 17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스포츠(SPORTS)와 빛(LIGHT)의 합성어인 스포라이트로 도내 체육관련 전공 학생들의 스포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도체육회가 추구하는 스포츠복지를 실현해나가는 한줄기 빛이 된다는 사명으로 출범한 대학자원봉사단은 지난 해 11개 대학 200여명에서 올해 14개 대학 260여명으로 늘어났다. 스포라이트는 대학별로 소외계층단체와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스포츠트재능기부를 수행하고, 도체육회를 비롯한 시·군 체육회, MOU기관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참가자에게 각종 세미나 참여 및 스포츠대회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체육인재 육성을 통한 경기도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은 수년간 운영되면서 대학생 특유의 열정 있는 모습으로 수혜계층 및 도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도 그 모습을 이어가며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체육시설 관리 직원, 신나는 주말생활체육교실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스포츠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포럼 주제는 ‘4대 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으로 한국성희롱예방센터 김종일 강사가 직장 내 성희롱예방, 성폭력예방, 성매매 예방, 가족폭력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배민한 사무국장은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근로권과 성적자기결정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