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위즈가 홈런 군단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홈런포 4개를 쏘아올리며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케이티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류희운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주장 박경수, 유한준, 윤석민, 오채곤의 홈런포 4방을 앞세워 SK를 7-1로 완파했다. 류희운은 지난해 팀 홈런 1위 SK의 막강 타선을 6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5안타만 허용하고 삼진 2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눈부신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전날 승리에 이어 시즌 첫 연승과 함께 3승(2패)째를 거둔 케이티는 KIA 타이거즈, SK,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던 SK는 2연패에 빠졌다. 1회초 1사 2루의 위기를 넘기 케이티는 2회초 유한준의 우전안타에 이어 윤석민이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지만 주장 박경수가 상대 선발 문승원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케이티는 3회에도 2사 후 유한준이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 사이 류희운은 1회 2루타 허용이후 10타자를 연속으로 삼진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018시즌 팬북(사진)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 팬북의 컨셉트는 창단 후 1군 진입 4년째를 맞아 신생구단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신흥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구단 상징인 마법사의 고서 같은 앤틱(Antique)한 디자인의 마법책을 형상화했고, 표지 및 주요 페이지는 골드 및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강하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팬북에는 2017년 세 번째 시즌을 보낸 구단의 발자취를 포함해 2018 시즌을 맞이하며 성적 반등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울러, 김진욱 감독 2년차를 맞아 개편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소개, 전문가의 시즌 전망, 그리고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니퍼트, 황재균, 강백호 등 주요 선수들의 시즌을 임하는 각오와 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 선수들과 팬이 뽑은 ‘올해의 키 플레이어(Key Player)’를 비롯해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파이브석(舊 GiGA 익사이팅석), 먹거리 매장 등 팬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2018시즌 팬북은 홈 개막일인 30일부터 구장 내 캐릭터 샵과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몰 (kt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마친 프로축구 K리그1이 이번 주말 다시 재개돼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4라운드가 오는 31일과 4월 1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수원 삼성은 3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제주는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수원과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수원으로서는 제주 전을 승리로 장식해야 리그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만약 패한다면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하게 된다. 수원은 올 시즌 홈에서 정규리그 1무1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무1패 등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반면 원정에서는 정규리그 1승, AFC 챔피언스리그 2승 등 모두 승리를 거두며 아직까지 원정에서 패가 없을 정도로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수원은 제주와 통산 상대전적에서 41승16무22패로 크게 앞서 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2무2패로 우위를 점하는 등 제주에 강하다. 수원으로서는 ‘몬테네크로 특급’ 데얀이 아직 정규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데얀과 함께 새로 영입한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29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과 1년 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이번 계약으로 2018시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캔 LED 디스플레이’에 신신제약 제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며 신신제약은 수원과 후원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신신 에어파스 블루윙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신제약은 비인기 운동 종목 선수를 위해 노력하는 장미란 재단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2017년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은 “신신제약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축구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 제고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 전국실업역도선수권 한정훈(수원시청)이 2018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한정훈은 29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부 94㎏급 인상에서 168㎏을 들어올려 오호용(충남 아산시청·161㎏)과 박한웅(경북 국군체육부대·155㎏)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에서도 211㎏으로 박한웅(204㎏)과 임영철(경남도청·19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정훈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79㎏을 기록하며 박한웅(359㎏)과 임영철(341㎏)을 20㎏ 이상 차로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여자부 90㎏급에서는 정아람(인천시청)이 인상 103㎏, 용상 130㎏, 합계 233㎏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가평군청이 2018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우승했다. 가평군청은 29일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일반부 크리테리움 42.5㎞ 단체전에서 함석현, 정은성, 김지훈 등이 팀을 이뤄 2시간58분09초로 전북 한국토지정보공사와 동률을 이뤘으나, 착순에서 앞서 정상에 올랐다. 3위는 2시간58분13초를 기록한 광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크리테리움 34㎞ 개인전에서는 최우림(인천체고)과 박주영(가평고)이 49분03초로 김재현(경남 김해건설공고)과 같은 기록을 냈지만 착순에서 뒤져 2위와 3위에 입상했고 여고부 크리테리움 17㎞ 단체전에서는 인천체고가 1시간29분14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다음달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육상경기장 공인이 안돼 정상적으로 진행될 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육상연맹,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은 4월 26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해 경기장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다. 그러나 양평군은 이날까지 도체육대회를 치르기 위한 필수 요건인 양평종합운동장에 대한 육상경기장 공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에서 도체육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3종 이상 육상경기장 공인을 받은 시설을 갖춰야만 한다. 또 육상경기장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트랙, 필드, 도약 종목의 경기장 시설은 물론 보조경기장 시설과 육상경기에 사용될 용기구에 대해서도 공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날 현재 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레인에만 우레탄 작업이 되어 있을 뿐 레인 주변 우레탄 작업과 레인 및 도약종목, 필드종목에 대한 도색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경기진행에 필요한 용기구도 4월 3일에나 들여올 예정이다. 더욱이 공인을 받으려면 보조경기장도 주경기장과 동일한 기준의 레
케이티 위즈가 통신사 라이벌 SK 와이번스와 시즌 두번째 맞대결에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케이티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원정경기에서 혼자 4타점을 올린 안방마님 장성우의 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시즌 2승(2패)를 올렸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던 SK는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케이티는 이날 장성우가 투런홈런 포함, 4타점을 올렸고 주장 박경수도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장단 15안타로 SK 마운드를 두드렸다. 케이티 선발 금민철은 5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삼진으로 3실점(2자책)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케이티는 2회말 한동민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제이미 로맥의 유격수 땅볼 때 수비 실책을 선취점을 내줬고 최승준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0-2로 끌려갔다. 3회초 1사 후 강백호의 중월 2루타와 황재균의 좌측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은 케이티는 4회초 윤석민의 좌전안타에 이은 박경수의 우월 투런포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로맥과 김동엽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위기를 맞은 케이티는 최승준을 병살 처리해 2사 3
2018 전국실업역도선수권 김수현(인천시청)이 2018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수현은 2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69㎏급 인상에서 100㎏을 들어 이지은(수원시청·101㎏)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뒤 용상에서 130㎏으로 김예라(강원 원주시청·120㎏)와 이지은(117㎏)을 꺾고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230㎏으로 이지은(218㎏)과 김예라(215㎏)를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77㎏급에서는 유재식(평택시청)이 인상에서 151㎏으로 김성민(경남도청·150㎏)과 양지웅(국군체육부대·146㎏)을 꺾고 1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85㎏으로 4위로 처지면서 합계에서도 336㎏으로 김성민(34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으며 여자부 63㎏급 용상에서는 김세연(수원시청)이 99㎏을 기록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최동혁(가평군청)이 2018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동혁은 28일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개인도로 144.8㎞ 경기에서 3시간30분31초로 주대영(서울시청·3시간30분34초)과 김유로(전북 한국국토정보공사·3시간30분59초)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일반 개인도로 단체전에서는 가평군청이 10시간44분31초로 서울시청(10시간44분26초)에 5초가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개인도로 32.8㎞ 단체전에서는 인천체고가 3시간36분47초로 서울체고(3시간15분51초)와 강원 양양여고(3시간20분53초)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