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골키퍼 육성 프로젝트인 ‘㈜자이크로와 함께하는 제11회 2017 골키퍼(GK)클리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천연잔디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골키퍼클리닉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국 유·청소년 축구부 골키퍼 30명이 참가해 2박 3일간의 교육을 전원 수료했다. 재단은 볼캐칭·스로잉 등 기본 자세부터 역습 훈련과 위치 선정을 익히는 실전 경기까지 단시간내에 집중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클리닉에 재단뿐 아니라 스포츠 기업과 축구 관계자들이 골키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국내 스포츠브랜드 ㈜자이크로는 클리닉 참가자 전원에게 훈련복 상의를 제공했고 박철우(현 광주FC)·차상광(현 대한축구협회)·김성수(현 중국 연변FC) 등 ‘키퍼2004’ 소속 실력파 코치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련을 지도했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다소 어려운 여건에서 교육이 진행됐지만, 참가자들의 열의가 높아 성공적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5일 ‘케이티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케이티 위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팬과 선수단, 프런트가 수원시와 함께 마련한 나눔의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영, 황재균, 김재윤, 엄상백을 포함한 12명의 선수와 응원단장, 치어리더, 구단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케이티 위즈 회원 100명, 수원시민 100명, 수원 택시봉사대도 함께 했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수들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팬과 구단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유태열 케이티 위즈 사장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산타 복장을 갖춘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수원시 택시봉사대 루돌프택시를 타고 여러 시설과 가구를 방문했다. 수원 지역아동센터 중 하나인 ‘매여울 배움터(매탄동 소재)’를 방문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센터 아이들과 응원가를 배우고 응원 동작 따라하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수원시가 선정한 취약계층 50여 가구와 지역 아동센터 10곳에 기부금과 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직장운동부가 일주일간의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역도, 볼링, 보치아 등 3개 종목 10명의 선수단은 다가오는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의 대회장 사전방문 및 종목별 교류전을 통해 종목별 경기력을 점검했다. 또 일본장애인역도협회의 특별초청을 받아 전국일본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를 참관했고 여러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통해 훈련기술 등 정보교류의 기회를 얻었다. 권처문 직장운동부 감독은 “2013년 창단 후 첫 국외전지훈련을 실시해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훈련 집중의 기회가 됐고 종목별 교류전 훈련과 국외훈련의 경험을 통해 2018 아시안게임 및 2020 도쿄패럴림픽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며 올해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내년에는 선수단 전원이 태극마크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인천 흥국생명이 2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간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7-25)으로 완파했다. 최근 4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10일 대전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따돌린 데 이어 또다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의 면모를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올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4승9패 승점 14점으로 6위 GS칼텍스(6승7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승수에서 뒤져 꼴찌 탈출에는 실패했다. 반면 리그 2위 현대건설은 승점 쌓기에 실패하며 8승5패, 승점 24점으로 선두 김천 한국도로공사(9승4패·승점 29점)를 추격하는 데 실패했다.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나 킥카(등록명 크리스티나)가 합류한 이후 2승1패를 기록하며 외국인 교체 효과를 톡톡히 봤다. 크리스티나는 이날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 이재영(22점)도 서브 에이스 3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수원 로보츠 독립야구단이 오는 29일 수원 KT&G 야구장에서 2018년도 자체 트라이 아웃을 실시한다. 전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주현 감독이 이끄는 수원 로보츠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사무국(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39, 월드타워 503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 뒤 29일 수원 KT&G 야구장에서 공개 트라이 아웃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독립야구단과 함께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가해 팀 당 60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 협동조합 야연쿱이 운영하는 수원 로보츠는 트라이 아웃을 통한 실기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투수 8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등 최종 20~25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수원 로보츠 홈페이지(www.suwonrobots.com) 또는 야연쿱 형동조합 홈페이지 (www.yycoop.kr), 다음 카페 ‘야연쿱’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23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지원하면 된다.(문의: 사무국 031-253-6709)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민정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심석희(한국체대)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합작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도 줄줄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최민정은 “작년 탑플레이어상에 이어 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 평창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더 큰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1인자 최다빈(군포 수리고)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지난 9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대표로 출전해 여자 펜싱 4관왕에 오른 김선미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제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팬 투표가 14일 시작됐다. KBL은 이날 “다음 달 2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 뒤 기술위원회를 거쳐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24명의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올스타전은 팀, 지역, 연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뤄왔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구성한다. 먼저 올스타전에서 맞붙는 두 팀의 명칭은 최다 득표 1, 2위를 기록한 선수 이름으로 정해지며 이 두 명의 선수는 해당 팀의 주장이 된다. 나머지 22명의 선수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올스타팀을 구성한다. 드래프트 방식으로 올스타전 팀을 나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스타전 출전 후보 선수는 10개 구단에서 각각 6명씩 추천에 총 60명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KBL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올스타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건강검진권, 농구화, 스냅백, 기념 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 고승환(성균관대)이 경기신문 제정 ‘2017 경기체육인대상’에서 올 한 해 경기체육 엘리트부문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고승환은 13일 경기신문 임원실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5명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 해 인천체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 입학한 고승환은 올해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고 지난 10월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대학부 4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천6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혼자 금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고승환의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경기도 육상은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26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엘리트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은 이경진 수원 구운중 펜싱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화성 양감중에 재직하며 양감중 남자 펜싱 사브르 팀을 전국 최강으로 올려놓은 뒤 2009년 구운중 여자 사브르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0년부터 올해까지 구운중이 각종 전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투수 이상화(30)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부산 헤리움 웨딩홀 컨벤션홀에서 고유정(30)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상화는 “오랜 시간 믿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며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10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돌아온 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정민수기자 jms@
2년 연속 프로야구 홈런왕 최정(SK 와이번스)이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정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사식 3루수 부문에서 유효투표 357표 중 326표(득표율 91.3%)의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득표 수에서는 투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양현종(KIA 타이거즈·323표)에 3표가 앞서며 최다 득표를 얻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위(46개), 장타율 1위(0.684), 타점 5위(113개), 출루율 4위(0.427) 등의 성적을 올리며 지난 2011~2013년, 2016년에 이어 5번째로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 3루수 부문에선 한대화 전 한화 감독이 가장 많은 총 8번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김한수 삼성 감독이 6번으로 뒤를 이었고, 최정은 3위에 자리했다. 양현종은 통합 MVP에 최고 영예라는 골든 글러브를 끼면서 야구 인생 최고의 한해를 만끽했다. 일본과 미국을 거쳐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1루수 부문에서 154표를 받아 컴백과 동시에 통산 5번째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KIA 타이거즈의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