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연대는 2007년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13일 도여성비젼센터(구 도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지방화 시대, 여성정책과 운동의 비젼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 사회과학대 심영희 학장의 ‘지방화 시대, 여성정책과 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한 기조연설에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 ‘도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한 토론을 통해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제도적 대안과 지역운동의 방향, 여성일자리 창출정책의 효과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경기여성연대 관계자는 “이 자리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과 도 여성정책발전, 그리고 도내 여성운동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5일 대회의실에서 경인지역 올해의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된 김경호씨 가문 등 8가문에 대해 2007년도 병역이행 명문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병역이행 명문가 찾기’ 사업은 병역의무를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이행한 사람이 우대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은 결과 25가문이 접수해 언론관련 대학교수, 재향군인회 간부 등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가문이 ‘07년도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이중 2가문은 6월2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방부장관 표창(김종호씨 가문), 병무청장 표창(김준규씨 가문)을 각각 수여 받은 바 있다.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직자취업 지원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구직을 희망하는 일반구직자, 주부, 장애인, 여성가장, 고령자, 자활대상자 등이며 고용지원센터에 구직 신청을 하게 되면 3개월간 유효하게 관리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취업 알선시 1:1 심층 상담을 통해 진로지도, 직업훈련 등 맞춤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워크넷을 통해 개인이 희망하는 직업의 임금수준, 일자리 수, 직업훈련 등의 취업정보와 최신 일자리를 이메일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고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www.work.go.kr)을 통해 구직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도에 로스쿨이 유치될 수 있을까’ 이같은 의문은 경기도의 경우 서울권으로 흡수, 경쟁 우위에서 밀려 날 개연성도 있어 도내 대학과 법조계가 향후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로스쿨 법안’(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 유치를 위한 시·도간, 대학간 경쟁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로스쿨 도입은 법조인 양성 제도의 지각 변동을 의미한다”면서 “그 전초는 로스쿨 유치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지적은 최근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고등법원 설치 지역에 ‘로스쿨 우선 지정권’을 줘야 한다는 발언과 맞물려 근래 가시화되는 수원 지역의 고법 설치에 도민들의 결집된 성원과 관심이 촉구된다. 아주대 법대 백윤기 학장은 “법적 교육의 개선을 위해 로스쿨법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힌 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도내 로스쿨 유치를 위해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백 학장은 “사법개혁추진위원회에서 제시한 로스쿨 방안은 전국에 9~10개를 설치하고 인원은 1곳 당 150명 수준”이라며 “국·공립대와 사립대, 지역 등을 고려해 로스쿨 대학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변론권을 침해당했다”며 현직 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에서 판사가 변호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은 왕왕 있었지만 이같이 소를 제기하며 법의 판단을 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법무법인 소속의 A(54) 변호사는 고양지원 B(37) 판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변호사는 소장에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도로교통법위반 사건 영장실질심사에서 B판사가 직권을 남용, 부당하게 변론권을 침해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변호사는 “당시 시작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한 B판사는 국선 변호인과 경찰관 등 15명이 있는 법정에서 ‘변론이 길고 중복된다’, ‘법조 경력이 얼마나 됩니까’라고 화를 내는 등 자신을 무능한 변호사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A변호사는 또 B판사가 “‘서초동에서는 그런 식으로 신문과 변론합니까, 시간도 없는데...’라면서 형사소송법
자신이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2일 다툼이 있었던 카페에서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2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남자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2부(재판장 한주한 부장판사)는 카페 내부와 여주인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카페 여주인과 주방 종업원을 숨지게 한 혐의(현존건조물방화치사 및 살인미수)로 구속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의 범행 동기와 수법, 전과 등에 비춰보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수원시 장안구의 모 카페 여주인 이모(56)씨와 시비가 붙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2일 자정쯤 이 카페를 다시 찾아가 이씨의 몸과 카페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이씨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주방 종업원에게도 화상을 입혀 닷새 만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5월1일 절도특별수사팀 TSI(Thief Special Investigation)을 신설, 2개월간 절도특별단속에 들어간 경찰이 최근 3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검거율을 보였다. 도지방청은 5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2개월 동안 TSI를 운영한 결과 4천984건 3천881명의 강·절도범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3년 같은 기간의 평균 검거건수(2천835건)보다 75.8%(2천149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절도 4천734건, 강도 129건, 장물범 121건 등이었으며 회수한 금품은 592개 5억6천만원 상당에 달했다. 경찰서별로는 의정부가 3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중부 344건, 부천중부 337건, 안양 262건, 고양 261건 등의 순이었다. TSI는 경기경찰청 2, 4부 광역수사대와 도내 24개 1급지(관할인구 30만명 이상) 경찰서 등 26개팀 126명으로 구성됐다. TSI는 다액·조직·상습 및 신종수법의 범죄를 전담하며 강·절도범 검거는 물론 장물 유통경로를 추적해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이뤄지도록 특화된 형사활동을 벌인다.
KT현장 직원들이 우기철 폭우로 인한 통신구 침수와 낙뢰로 인한 전신주사고를 대비한 장비점검을 펼치고 있다. KT수도권남부본부(본부장 신병곤)는 3일 제13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원전화국에서 우기철 도로면 차량 미끄럼 사고와 전주 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다짐 행사를 가졌다. KT 현장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는 특히 우기철 폭우로 인한 통신구 침수와 낙뢰로 인한 전신주 사고로 통신이 두절되는 경우를 가정에 차질없는 통신지원을 위한 장비점검이 진행됐다. 신 본부장은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점검은 물론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이행하여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6개월이 넘게 검찰 수사가 진행된 고양 탄현 주상복합아파트 로비 의혹이 정·관계 인사에 대한 로비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채 시행업체 대표와 고양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등 21명을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수원지검 국민수 2차장 검사는 3일 기자 브리핑에서 “2006년 12월부터 특수부 검사 4명을 투입, 시행업체 등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지난달 말까지 시행업체 K사(현재 I사) 대표이사 등 17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기소된 21명 중 K사의 실질적인 경영자인 정모(47·구속기소)씨 등은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투기업자 등 나머지 피고인들은 1심 재판을 끝내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K사가 100억 원대의 비자금을 마련, 이 가운데 일부를 국회의원 보좌관과 고양시의회 의원 등에게 뇌물로 준 사실은 확인했지만 사건 초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것처럼 정관계 인사에 대한 로비가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경영권 분쟁’으로 시작된 위증 고소사건 =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K사의 실경영자이자 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정씨와 함께 탄현 주상복합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던 K사 전 대표 김모(44)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상환 치안정감)은 2일 경기경찰청 지방학교 2층 강당에서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전입한 신임 경찰관 301명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경찰관(순경) 임용 및 부서 배치에 따른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관으로 임용된 301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지난 6개월 간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직무와 소양교육을 받고 도에 배치된 경찰관들로 김 청장은 진영식·이주하 순경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를 받았다. 김 청장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경기경찰 일원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한 뒤 “경기경찰의 모토인 ‘즐거운 경찰, 행복한 시민’을 통해 도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