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오산시장으로 재임 중인 곽상욱 시장이 오는 8일 오후 3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인 ‘시민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곽 시장은 이 책에 지난 3년 반 동안 오산시장으로 달려온 내용을 담았다. 이날 곽 시장은 오산시 전체가 만든 기적이 시민들이라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시정의 뿌리는 언제나 ‘시민’이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이 힘이다’라는 저서에는 그동안 곽 시장의 경험과 생각이 오롯이 녹아 있으며 2014년 청마 해 오산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푸른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표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최근 청소차량을 타고 오산시 중앙동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최 의장은 “직접 생활쓰레기 수거를 체험해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감량정책 등을 고민하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준 최웅수 의장님이 고맙고 편안했으며 미화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0년도에 택시면허를 취득한 최 의장은 다음날 조흥운수㈜ 1일 택시기사로 활동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0년 12월 제170차 정례회의 때에는 택시업계의 현안과제였던 ‘카드수수료 소액결제건’을 해결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최 의장은 “소중한 정책은 국민들과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강한 신념으로 현장체험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 종합운동장에 전광판이 설치되지 않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구 20만을 넘은 도시지만 운동장 부대시설이 미비해 경기장 인증을 받지 못하면서 공인 스포츠 경기를 유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필드의 경우 정규 축구장 규격에 양잔디를 심어 어떤 경기든 할 수 있지만 전광판 등 전반적인 경기운영시설이 미비해 경기 유치는 아예 꿈도 꿀 수 없는 상태다. 외부경기를 오산에 유치할 경우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데다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가 절실한 실정이다. 3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종합운동장은 1989년 준공 이래 조명탑 설치와 인조 잔디 등 시설투자를 꾸준히 해 왔으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국내외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최적의 지리적 요건과 교통의 조건을 갖추고도 일반적인 시민행사나 동호인들의 일반적인 스포츠 행사에만 사용되고 있어 많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축구동호회 관계자 이모(48·오산동)씨는 “오산시 종합운동장이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도 지금까지 전광판이 설치되지 않은 것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성동부경찰서는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33)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달 15일 오산시 오산동 모 금은방에서 목걸이와 팔찌 등 귀금속 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신씨는 손님을 가장해 물건을 고르는척 하다가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 재난·재해정보를 대형 문자전광판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신속한 정보 표출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운동장사거리에 재난·재해 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소방방재청 주관 ‘재난관리 평가’에서 도내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재정인센티브 4억여원을 활용해 설치됐다. 지난해 8월 설계심사를 마치고 같은 해 9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올해 1월 현장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초 시험송출 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광판은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상황전파와 환경오염도 측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시정홍보 사항에 관한 문자나 영상을 표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재난·재해문자전광판은 대형 풀컬러로 제작돼 시민 여러분께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관련 정보를 표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진행된 무료법률상담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달 28일 오색시장고객센터 광장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구조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이의규 변호사 등 4명은 설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 상담을 했다. 억울한 피해를 입은 시민으로부터 정식 소송건을 접수받고 소송관련 사항이나 관련법률에 대한 설명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오색시장을 찾은 시민 윤모씨는 “평소 부동산과 관련해 법률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었지만 의문사항을 해소할 곳이 없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궁금증이 속시원히 풀렸다”며 만족해했다. 이의규 변호사는 “공단에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이동버스를 이용해 공단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법률구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오산 오색시장 고객 법률 상담을 통해 많은 오산시민들께서 법률적 의문사항이 해결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적 보호수단을 제대로 강구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적 지원을
오산시의 대표적 민관협력기구인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나눔장터를 운영해 생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 김호영 상임회장과 회원들은 오산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816만원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예치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김호영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다같이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하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화성동부경찰서는 설날 전·후 관내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방범활동 및 주민밀착형 순찰 등 총력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동부서는 범죄가 우려되는 현금취급업소 강·절도(날치기), 여성범죄, 빈집털이 등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총력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범죄분석 및 주민의 의견을 치안행정에 접목해 여성안심구역(원룸촌), 청소년우범지역, 범죄다발지역, 공·폐가 밀집지역 등을 취약지역으로 선정, 경력을 집중투입·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및 전통시장 주변에 경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등 맞춤형 순찰활동을 진행하며 날치기·소매치기 등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 및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윤동춘 서장은 “설날 전·후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금융기관·전통시장 등에 배치된 현장근무자와 함께 지역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접촉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강력사건 예방 및 안정 된 지역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시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의 개인차량에 대해 일부 공영주차장을 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회원으로 등록해준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일부 사회단체장에게도 정기적인 혜택을 주는가 하면 매일 주차 몸살을 앓고 있는 운암 공영주차장에도 특권층에 대한 혜택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어 공공주차시설에 대한 총체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시청 주차장의 경우 일부 사회단체장의 부인들 차량까지 무료주차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시민 등에 따르면 현재 시의원 7명, 도의원 2명, 국회의원 1명과 일부 사회단체장 등이 시청사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에 정기회원으로 등록돼 무료혜택을 받고 있다. 문제는 공무차량이 아닌 개인차량이 등록돼 있는 등 조례근거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통상적으로 시나 시의회에 협조공문을 받아 무료주차를 발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런 행정원칙을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무료 주차혜택이 이뤄지고 있다. 특별한 행사지원 등 공무수행 시 관련부서의 협조공문을 통해 한시적으로 무료 주차를 허용하고 있는 다른 시와는 달리 오산시는 임기 중 또는 연간 단위로 특정인들에게 무더기로 무료로 주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