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농업인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농기계은행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군은 지난 2001년 운영을 시작한 농기계은행이 최초 177건에서 올해 현재 5천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군 농기계은행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101종 785대의 임대농기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본점(불은면), 분점(교동·삼산면) 3개소를 운영 중이다. 유천호 군수는 “그동안 거리가 멀어 임대 혜택을 덜 받은 북부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가까운 거리에서 임대할 수 있도록 내년 4~5월에는 북부분점을 신축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할 수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농기계 임대 혜택을 더 많은 농업인에게 돌려 줄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눈 앞에 북녘땅이 펼쳐지는 강화군 대월초등학교(교장 조필기)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전문 강사 김경민씨를 초빙해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제6회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이 지난 6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구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년여 학업 과정을 마친 졸업생을 축하했으며, 졸업생의 사례발표와 1년간 활동에 대한 동영상 상영에 이어 시상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5개 학과에 216명이 입학해 35회의 수업과 2회 시험·졸업논문 등 엄격한 학사관리로 운영돼 165명만이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 김태완 총학생회장은 “지난 한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생이라는 자부심으로 학업에 매진했는데 어느덧 졸업의 자리에 서게 됐다”며 “엘리트농업대학 졸업생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김포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유영록 시장은 “농업분야의 엘리트란 긍지를 가지고 김포농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품 농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기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양삼만 소장은 “2013년에는 좀 더 심도 있는 과정을 개설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생이 김포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폭설이 쏟아진 지난 5일 시골 마을로 김장체험을 떠났다가 고립된 어린이들이 경찰의 노력으로 무사히 귀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영신학대학교 부설 한영어린이집 원생 40명과 교사 10명은 이날 대형관광버스를 타고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수안산 생태원’으로 체험 학습을 떠났다. 어린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는 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1시50분 집으로 귀가할 때쯤 시골길에 눈이 쌓여 대형버스가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어린이집 원장인 이창순씨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방서에 현장상황을 설명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경찰서 대곶파출소에서 순찰차가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김성호 경위 등은 순찰차를 이용해 몇 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을 수송해 안전한 곳까지 이송했다. 30년 만에 내린 폭설 속에서 자칫 시골 농로 한가운데 고립 될뻔한 어린이들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기지로 무사히 서울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날 밤 이창순 원장이 김포경찰서 인터넷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이 원장은 “경찰관들의 희생적 모습이 어린이들에게 산교육이 됐을 것&rdqu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발판이 마련됐다. 김포시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고촌읍 향산리 83-1번지 39만3천200㎡)이 지난 4일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가 경기도에서 부동산경기 침체 이후 처음으로 승인받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2010년 2월 주민제안 접수 후 김포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수정·보완을 거듭해 온 결과 최종 승인됐다. 사업지구 일대는 김포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한강 시네폴리스개발사업 2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연계개발을 위해 기반시설 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고, 2010년 7월부터 김포도시공사와 지속적인 협의 및 MP(총괄계획가)자문을 시행·반영했다. 이번 최종심의 통과로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의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2구역의 사업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승인조건으로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의 연계 추진, 수용 인구에 맞는 적정한 기반시설계획, 향후 각종 사전협의시 반영될 사항을 누락되지 않도록 반영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조건을 수렴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새누리당 유정복(김포·사진) 의원은 노인대학의 명칭에 대한 법적지위를 보장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평생교육법’, ‘노인복지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2009년말 1천280곳에서 2년새 1천557곳으로 전국의 노인대학 수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지원사업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 안정적 지원운영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법적인 노인대학의 명칭 보장 및 평생교육기관에 포함시킨 예산 지원근거 마련, 홀몸노인의 지원강화를 위해 ‘독거노인지원센터’ 설치를 명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이미 노인대학은 평생교육의 대표적 위치를 자리잡고 있어 법적지위 보장과 실질적 지원책을 강화하도록 법안을 발의했다”면서 “급속한 고령화에 걸맞게 여가·생활문화와 사회교육제도의 정착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해결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김포시중소기업대상’의 5개 분야 7개 수상 기업을 확정하고 5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일궈낸 김포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표창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제도다. 수상 기업은 ▲창업 분야 ㈜에펠(대표 박준열)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 분야 한국아이치㈜(대표 정종남), ㈜시공사(대표 김명석) ▲해외시장개척 분야 ㈜와이피씨(대표 권순일), 에이에스켐㈜(대표 양재영) ▲노사화합 및 경영창출 분야 ㈜카이로스(대표 김형태) ▲여성기업 분야 ㈜엠피기술산업(대표 조명자) 등 총 7개 업체다. 시 관계자는 “수상 기업에 대해 시상과 함께 운전자금 추가 지원 등 각종 지원시책에 우선 수혜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5일 김포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4분기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대행기관장인 유영록 김포시장과 유승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포평통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동안의 활동사항을 평가했다.
강화군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 단속을 이달부터 오는 2013년 3월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밀렵, 밀거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단속과정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경찰에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야생동물식물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단속과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우려지역에 대한 단속 그리고 건강원, 불법엽구 제작·판매업소, 박제품·제작 판매업소 등 밀렵·밀거래 관련 업소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내 산림 지역에 설치된 올무, 덫, 창해 등 불법엽구와 뱀 그물 등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수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밀렵·밀거래 합동단속 실시로 야생동물의 불법 밀렵·밀거래 행위를 점차 뿌리 뽑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