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지난 28일 ‘201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편집기자협회·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김포마루’는 타블로이드판 신문형태로 시민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월 6만부가 제작돼 주요 관공서, 금융기관 민원실에 비치되거나 읍면동별 통·리장을 통해서 시 전역에 배포되고 있다. 지난 2003년 4월 1호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김포의 주요 시정과 읍면동 소식을 담아온 김포마루는 시민기자들의 눈을 통해 우수기업체·지역명소·먹거리·만나고 싶은 김포인물 등 김포를 이해하고 지역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기획, 취재, 편집 등 제작과정에 전문 외부업체를 참여시켜 소식지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시민기자를 위촉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현장감 있게 담아 왔다. 노승일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김
해병대 청룡부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강화도 도서지역 순회진료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청룡부대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내과·정형외과로 구성된 진료팀을 교동도·서검도·석모도·주문도 등 4개 격오지 도서에 투입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배를 타고 나와 읍내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아파도 대부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청룡부대는 호흡기 질환과 허리·무릎 등 관절 통증 등의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반기에 1회씩 대민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약 34㎞ 떨어진 서검도는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주민 70여명이 거주하는 이곳에는 병원은 물론 약국조차 없어 마을주민 대부분은 마을에 하나있는 보건진료소에 의존하고 있다. 감기로 진료팀을 찾은 서검교회 최재철 목사(82)는 “병원이 없는 이곳에 전문 의료지식이 있는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마을 주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간호과장 김유경 대위는 “매년 마을을 찾으니 이제는 어
김포경찰서는 만원권 지폐를 1만장 넘게 위조해 재래시장 등에 유통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8월부터 3년여간 자신의 집에 컬러복합기를 설치해놓고 1만원권 지폐를 하루 수십장에서 수백장까지 위조해 물건 구입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위조지폐 거래내역 장부를 토대로 그동안 유통시킨 금액이 1억9천만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발각을 우려해 수도권과 충청도 일대 재래시장과 노점상을 주로 이용했으며 1만원 이하 소액 물품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돌려받는 수법을 썼다. A씨는 지난 17일에도 김포 북변동 5일장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하려다 이를 의심한 상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혐의 사실을 계속 부인하다 위조지폐와 지폐 위조에 사용한 은박지 등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해온 그는 위조지폐를 사용하고 받은 거스름돈을 모아 생활비나 유흥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위조지폐 사용처를 확인하는 한편 전국 경찰서와 금융기관에 협조를 구해 유통된 위조지폐 회수에 나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조기성)이 지난 21일 인류의 건강을 위해 희생한 실험동물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를 올렸다.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헬스케어연구소(소장 김기성)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KTR의 전통 행사다. 이날 위령제에 참가한 조기성 원장 및 직원들은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시험 및 연구에 이용된 실험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동물애호 사상과 동물실험에 대한 과학적·윤리적 관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포 헬스케어연구소 위령비 앞에서 진행된 위령제는 개제에 이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수혼제문 낭독, 분향,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기성 원장은 “인간과 동물을 막론하고 생명은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우리 연구소 직원들은 올 한해 동안 인류의 건강을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고, 소중한 실험결과가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R 헬스케어연구소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농약, 화학물질, 화장품, 생활용품 및 기타 환경오염물질이 인간에 미치는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 Wee센터는 지난 21일 강화군 길상초등학교에서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 ‘우리는 사이좋은 또래친구’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교우관계증진과 분노조절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화가 나는 상황에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깨닫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지내면서 서로를 놀리고 때릴 때 짜증나고 기분이 나쁠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 집단상담에서 배운대로 대화법을 실천해 보겠다”고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강화교육지원청 박상국 장학관은 “학생들의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과 정서함양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관내 학교에서도 재량시간 등을 활용해 Wee센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군의회(의장 구경회)가 21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총10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며 2013년도 군정전반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경기침체로 삶의 벼랑에 서 있는 시민을 위해 김포시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지원하는 복지제도로,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구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실직·사업실패로 인한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구구성원과 함께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기 곤란한 경우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절기는 노숙 등 주거불안정자의 위험이 상당하고, 임시·일용근로자 중 실직이 증가될 수 있어 복지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생계지원의 경우 최저생계비의 100%에서 120% 이내로 상향 조정했으며, 또 주거지원은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보호기준이 늘어나는 등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했다. 김포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해 동절기 위기가구에 대한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보건소, 통리장단 및 새마을회, 병의원 등 수시로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홍보해 최대한 위기상황 가구를 보호할 계획이다. 김만우 시 주민
김포시는 오는 25일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SSM)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대형마트 3개소와 SSM 18개소다. 평일에는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하게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시간 제한은 앞서 5월부터 시행했지만 소송으로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최종 안이 의결됨에 따라 재개하게 됐다.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원이 김포아트홀 옥상 상판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감리단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20일 제136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김포아트홀 옥상 붕괴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김포시의 명예 실추와 함께 망신을 자초한 것”이라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후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김포시가 공식적인 입장과 사과 표명이 없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아트홀은 28만 김포시민과 3천여 문화·예술인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었지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안겨줘 그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유 의원은 붕괴사고로 인해 복구비용과 재시공에 따른 사업비가 증가하는 만큼 원인을 제공한 시공사, 감리단에게 구상권을 강력 청구해 김포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유영록 시장은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감독청인 김포시, 도시공사에 진행되는 모든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한 조사를 펼쳐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포아트홀 붕괴사고는 지난
김포시는 내년부터 공동주택(아파트) 음식물 종량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공동주택(아파트)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고 관리비에 정액 1천200원이 부과되고 있으나, 2013년 1월1일부터는 음식물 전용 종량제봉투(녹색봉투)를 이용해 배출해야 한다. 현재 단독주택 및 한강신도시 공동주택에서 이미 실시 중이며, 내년부터는 김포 모든 지역으로 확대 시행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가구별로 평균 3ℓ의 음식물 쓰레기를 일주일에 2회(월 8회) 배출할 경우, 기존에는 1천200원이 부과됐지만 종량제봉투를 이용 배출 시에는 평균 560원의 비용이 소요돼 기존에 비해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가정이나 소형음식점에서 자연스레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 배출하게 돼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최소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시행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시 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배출·수거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