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 용인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미니콘서트’를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용인지역 곳곳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을 펼쳐 왔으며,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인디밴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마샬아츠’, ‘바텐더 쇼’,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캘리그래피 작가가 원하는 문구를 그려 야광으로 빛나는 배지(badge)를 만들어 주는 ‘나만의 야광 배지 만들기’와 풍선 안에 반짝이는 LED 전구를 넣어 만드는 ‘LED 풍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용인시민들에게 신나는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과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istreet)와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634)/용인=최영재기자 cyj@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시민경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한 ‘제2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했다. 명사 특강·지구대 및 파출소 체험·시뮬레이션 사격 등 10주 동안 진행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전원이 경찰정복을 입고 수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 서장은 “시민경찰학교는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게 아니라 앞으로도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전국을 강타했던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용인시 보건행정을 둘러싼 전면적인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찬민 시장의 메르스 전면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에서 조차 우왕좌왕하는가 하면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정보공유는 커녕 오히려 독점과 감추기로 비난을 자초한데다 고양 등 100만 대도시들이 행정력 강화를 위한 보건행정 일원화를 시행중이어서 주목된다. 1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현재 행정체계에 따라 관내 처인, 기흥, 수지구를 각각 관할하는 보건소 3곳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서기관급인 보건소장들이 책임자로 근무중인 각 보건소들은 분리된 조직 운영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특징이나 정책없이 대부분 시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실상의 판박이식 동일 업무를 진행중이다. 실제 3개구 보건소는 13일부터 2015년 노인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계약체결,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등을 똑같이 주요업무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양 등 비슷한 규모의 100만 대도시들의 경우, 1서기관급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사실상 동일업무인 보건행정의 통합·일원화를 통한 대시민서비스
용인시에서 발생한 부동산 업자 청부살인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가 3년여 만에 검거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지명수배된 조모(47)씨를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부터 인계 받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30분쯤 대구에서 연고지인 광주로 들어오다 잠복 중인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앞서 검거된 김모(47)씨와 함께 지난 2012년 8월 21일 용인 수지구 유모(당시 60)씨의 집 앞에서 귀가하던 유씨를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린 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씨는 전원주택 토지소유권 등을 놓고 마찰을 빚던 박모(53)씨 등 2명으로부터 “유씨를 살해하면 추후 납골당 사업구역 옆에 굿당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사건에서 살인을 의뢰한 박씨는 무기징역을, 박씨의 부탁을 받고 살인을 교사한 심모(49)씨는 징역 13년을, 이를 실행에 옮긴 김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商議 상임위승인때 공무원 신분 지방공무원법 등 위반 논란 市, 이틀만에 명퇴처리 ‘봐주기’ 〈속보〉 문제훈 용인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을 둘러싼 인사잡음과 전관예우 논란, 퍼주기식 예산 지원 파문, 특정지역 깜깜이 낙하산 특혜 인사 논란 등으로 이에 대한 해명과 자진사퇴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5월21·6월12·19·22·29일자 9면 보도) 문 처장의 임용과 관련해 ‘지방공무원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특히 문 처장은 이순선 용인상의 회장에 의해 상의 사무처장으로 내정돼 ‘상임위원회 승인’을 거칠 당시 수지구청장으로 현직 공무원이었음에도 이에 대한 소명이나 징계 등이 없던 것으로 나타나 ‘인사부서장 출신’에 대한 봐주기 의혹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용인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문제훈 처장은 지난 2012년 2월 26일 이순선 회장 선출 이후 상의 임직원 중 유일하게 아무런 공모절차 없이 3월 25일 용인상의 사무처장에 임용돼 ‘특정지역 깜깜이 낙하산 특혜 인사’ 논란 속에 3년 넘게 재직 중이다. 그러나 문 처장은 이순선 회장에 의해 사무처장에 내정돼 ‘상임위원회 승인’ 당시 현직 공무원인 수지구청장이었던 것으로 나
‘시장 얼굴·치적 홍보할때냐?’ 집행부 싸잡아 노골적 불만 ‘차기 시장 출마선언용’ 눈총 정찬민 市長 “채찍질로 생각” ‘혼화제연구소 인허가’, ‘용인재활용센터 의혹’, ‘경전철과 역북지구’ 등을 둘러싼 의회 책임론 확산으로 시민들의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이 의정 브리핑을 통해 같은 새누리당 정찬민 시장의 정책을 비판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신 의장의 브리핑에 의원들이 모두 불참한데다가 정작 관심을 모은 의회 책임론에 대한 입장은 물론 의정 평가 등은 생략돼 개인의 정치활동에 의회 전체가 이용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때이른 차기 시장 출마선언(?)’이란 곱지 않은 시선과 비아냥마저 자초하며 온갖 추측을 낳은 논란의 현장은 지난 3일 신현수 의장이 단독으로 진행한 제7대 의회 개원 1주년 의정 브리핑 자리다. ‘시장을 연예인으로 만들지 않겠다’며 포문을 연 신 의장은 “지역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정책 다수가 시민들에게 공감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비쳐지고 있는 시장 얼굴과 이름, 치적을 홍보할 때가 아니다”라며 정 시장과 시 집행부를 싸잡아 비판했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 300실 규모의 ‘에버랜드 캐슬 리조트호텔’이 들어서는 등 또 한번의 체류형 유원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용인시와 제일모직㈜은 2일 시청에서 정찬민 시장과 김봉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버랜드 일대 ‘유원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제일모직은 2025년까지 에버랜드 1천322만7천584㎡ 유휴부지에 호텔과 에코파크, 아쿠아리움, 상업단지 등을 단계별로 조성한다. 제일모직은 또 조기 투자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고, 시는 제일모직이 원할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 지난달 29일 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은 제일모직은 연내 호암호수 주변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건축연면적 3만2천520㎡) 객실 300실과 연회장, 수영장, 스파 등의 ‘에버랜드 캐슬 리조트호텔’을 201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다. 또 상업시설(1만9천210㎡)과 대형 수족관·수중터널 등을 갖춘 아쿠아리움(연면적 2만3천54㎡), 산림 자원을 활용한 에코파크(384㎡) 등도 2025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을 지난 3월 승인했다.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용인동부경찰이 되겠습니다.” 박지영(사진) 전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이 1일 제 60대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한 박 서장은 1994년 4월 경위로 임관, 경기지방경찰청 감찰계장, 기획예산계장, 경찰청 교육담당관,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당담관 등을 역임했다. 경무·수사·경비 등 경찰 주요 보직을 담당해 경찰 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특히 경기지방경찰청 기획예산계장으로 명확한 업무지시와 판단력으로 경찰내 손꼽히는 기획통으로 인정받아왔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비서 딸린 국장실 전격 해체 직원과 호흡·책임현장제 도입 100만 대도시 걸맞는 전략회의 청사 14층 다양한 회의실 마련 일하는 공직 조성위해 헌신당부 정찬민 용인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소통과 공감속에 일하는 공직 만들기’가 ‘시정전략회의’와 ‘국장책임제’의 전면도입으로 본격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장실 없애기’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로 각종 의혹이 불거진 ‘용인 재활용센터’와 대표적 민민(民民)갈등 사례로 떠오른 ‘혼화제연구소 건립’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사실상 현장행정 책임자인 국장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역할 보장과 그에 따른 책임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정찬민 시장이 내놓은 이번 지시들은 한마디로 ‘책임행정제의 전면화’다. 과거 시 청사 5층에 모아놨던, 불통·수동행정의 대명사로 꼽혔던 ‘비서딸린 문턱높은 국장실’을 전격적으로 없애고 국별 주무부서로 이동해 직원들과의 호흡을 강조하면서 공직에 이미 긴장감이 일반화된 데 이어 나온 일명 ‘국장책임제’로 ‘책임현장행정’이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실제 국별 주요정책 수립과 추진의 책임자임에도 과거 ‘전결’ 등을 이유로 담당 과장과 팀장 등에게로
캐리비안 베이가 올 여름 다양한 해적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매년 여름마다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워터파크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를 올해 새롭게 마련해 지난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화요일은 휴연) 해적 일당과 해골 유령의 보물 싸움을 스토리로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매일 4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비보잉 댄서, 밴드 연주자 등 12명의 연기자가 등장해 라이브 연주 음악에 맞춰 20분 동안 신나는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트레저 헌터’는 공연 도중 연기자들이 객석을 드나들며 손님들에게 미션을 주기도 하고, 손님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형 공연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달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6~8세 어린이 대상 해적 체험 프로그램인 ‘해적 보물 탐험’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