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사회 안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이천시 등에 따르면 ▲㈜시몬스는 TV 32인치 130대(4000만 원 상당) ▲온트러스트는 성금 1000만 원 ▲㈜이천시내버스는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 원 상당) 등을 각각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온트러스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덕행 ㈜이천시내버스 기획조정실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명절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시에서도 명절에 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13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지부의 흥겨운 전통민요 공연과 할미성농악보존회의 역동적인 설장구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어르신 모두가 한바탕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부 순서로는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께 댁에서 간편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레토르트 음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함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태 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병오년 새해,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6명의 여당 주자들이 당원·유권자들에 대한 홍보수단으로 유튜브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이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주자 중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은 채널은 김병주(재선, 남양주을) 의원의 ‘주블리 김병주’로, 51만 4000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추미애(6선, 하남갑) 의원의 ‘추미애TV’가 31만 5000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한준호(재선, 고양을) 의원의 ‘한준호TV’ 10만 9000명,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김동연TV’ 9만 3400명, 권칠승(3선, 화성병) 의원의 ‘권칠승TV(권칠승 사이다)’ 3200명, 양기대 예비후보의 ‘양기대TV’ 1300명 순이다. 동영상 수(총 조회수)도 김 의원이 3376개(5544만 4911회)로 가장 많았고, 추 의원이 1134개(1162만 3765회), 김 지사 957개(3349만 2093회), 한 의원 865개(1007만 5091회), 양 예비후보 386개(35만 4012회), 권 의원 297개(38만 9788회)로 집계됐다. 하지만 동영상 1개 평균 조회수를 보면 순위가 다소 달라진다. 김 지사가
이천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하 영상은 시승격 30주년의 의미를 국제사회와 함께 나누고, 그동안 이어온 교류와 협력의 성과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청사 내 미디어보드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축하 영상에는 4개국 6개 도시에서 14명의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자매도시인 ▲일본 세토시 ▲미국 샌타페이시 ▲프랑스 리모주시 ▲중국 징더전시를 비롯해, 우호도시인 ▲미국 산타클라라시 ▲중국 우시시 관계자들이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자매도시 세토시장의 축사를 필두로, 미국 샌타페이시장과 프랑스 리모주부시장이 도시 간 우정을 강조했다. 미국 산타클라라시에서는 시장 및 시의원, 자매도시협회 부회장이 축하를 전했고 중국 징더전시 및 우시시 외사판공실 주임 및 관계자들이 영상에 참여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각 도시의 대표자들은 영상을 통해 이천시의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온 교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은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방의회 운영방향과 의정 역량강화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논의하고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방안을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협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방문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통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명절 연휴를 맞은 김포의 풍경은 평소보다 한결 차분하다. 분주했던 출근길 대신 여유로운 발걸음이 도시 곳곳을 채우고, 바쁜 일상에 밀려 미뤄두었던 가족과 이웃의 얼굴을 다시 마주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명절은 김포 시민들에게 ‘이동의 시간’이 아닌 ‘머무는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14일 이른 아침 김포한강신도시 산책로에는 부모 손을 잡은 아이들과 부부, 반려견과 함께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웃음과 짧은 대화가 오가며, 평소보다 느린 걸음이 오히려 마음의 여유를 전한다. 한 시민은 “멀리 가지 않아도 김포 안에서 충분히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동네 아파트 단지와 골목에서도 명절의 온기가 묻어났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명절 인사와 현관 앞에 놓인 선물 꾸러미들이 명절 분위기를 상기시키는 모습이다. 김포 5일장에는 차례 준비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단골 상인과의 안부 인사가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연휴 기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김포의 자연과 풍경 속에서 사색과 쉼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명절은 꼭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충분히 의미
양평군은 군 출신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17) 선수가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가온 선수는 지난 13일(한국 시간)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설상 종목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자 해당 종목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최가온 선수는 1차 시기 초반 보드가 파이프 문턱에서 걸리며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2차 시기를 앞두고 전광판에 '출전하지 않는다(DNS)' 표시가 떠 기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2차 시기에 출전해 경기를 이어갔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준비한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90.25점을 기록, 최 선수의 우상인 한국계 미국 선수 클로이 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가온 선수는 양평초등학교 제108회 (2021년)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어린 시절부터 지역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스노보드 유망주로 출연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으며 양평초 재학 시절부터 국내
여주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여주시민과 귀성객의 주차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주차장, 한글시장주차장, 창동주차장, 하동제일시장주차장, 가남읍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591면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절 연휴 기간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해 지역상인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당직근무(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시설팀 한글시장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이 지난 12일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이천시 노동자복지관)를 방문해 제14대 황용준의장 및 임원진들과 노·정 협력 상생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위탁 운영 중인 이천시 노동자복지관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노동자복지관은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챗GPT 활용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계약 및 임금 관련 상담 지원과 노무 상담 연계 체계를 통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현장 고충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맞벌이 가정 지원을 위한 시립 복지어린이집을 운영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도 기여 중이다. 이처럼 노동자복지관은 직업훈련, 권익 보호, 건강 증진, 가족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노동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원진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사 관계를 넘어 노정 관계 또한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은 지역경
여주시는 13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여주시 흥천면 율극1리에 추진중인 '햇빛소득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수원 규제 지역의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회의장, 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 및 율극1리 주민들이 참석해, 단순히 시설을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전설비가 창출하는 수익금으로 마을 공동체의 자립을 돕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며,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발전 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 배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햇빛소득 마을 조성 후보지에서 사업 진행상황 및 여주시 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규제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 한강유역환경청 및 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흥천면 율극1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마을회관, 마을창고, 농지 등에 1.46㎽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