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7일까지 도예공방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3D 기술과 인공지능(AI) 교육, 설비 고도화를 병행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연계해 공방 현장에 디지털 기술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초급(오토데스크 퓨전 활용 3D 모델링 기초, 5월 11일~7월 6일) ▲중급(블렌더 활용 조형 모델링 능력 습득, 7월 13일~9월 8일) ▲고급(생성형 AI 기반 도자 디자인 실무 능력 배양, 9월 14일~11월 10일)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초급 과정은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0명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송림골 골목형상점가 이용자가 시작점~종점까지 지주형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 지난해 9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송림골 골목형상점가는 송림오거리~재능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식당, 카페, 옷가게, 병원 등 약 85개 점포가 밀집한 상권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공간이지만 상점가 명칭에 대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는 안내간판 설치가 송림골이라는 명칭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상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홍보 행사 개최 및 공모 신청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향도 모색 중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송림골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는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경기도가 더 신속하고 확장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딩컴퓨팅 시스템 구축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부서 소유 개념에서 필요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념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차 사업을 통해 경기민원24, 경기도 뉴스포털 등 57개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스템 속도와 안정성을 점검할 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특정 기업이나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기반 개방형 구조를 도입해 공공·민간 클라우드와의 유연한 연계에 힘썼다. 이어 도는 올해 2차 사업을 추진해 실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 통합누리집을 포함한 21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추가 전환하고, 이용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늘릴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 통합누리집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개편한다. 도는 서비스를 작은 기능 단위로 나눠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수정 및 추가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변화하는 서비스 환경 속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백업과 장애 대응 체계도 강화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남동구 보건소에서 ‘혈관 튼튼 건강콘서트’ 건강강좌를 했다. 강연자로는 노영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가 참여해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강연했다. 노 교수는 청강을 위해 참석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진단 과정 및 방법 등을 소개했다.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약 10%, 85세 이상에서는 20%를 웃돌고 있다. 치매의 특성상 장기간의 치료와 돌봄이 필요해 환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의 고통이 동반되는 만큼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노 교수는 뇌의 구조와 치매의 원인, 노인 인구에서 경험하는 건망증과 치매의 증상 차이, 치매 의심 시 병원에서 받게 되는 검사의 종류와 과정, 치매 진단 이후 치료, 치매 진단 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 기관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여러 환자 사례를 통해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교수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일상생활에서 유지하고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당뇨, 고혈압, 암, 치매, 호흡기 질환 등 지역 주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다산동 소재 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나윤호 소방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일반 현황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한 뒤,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및 관계인 안전 컨설팅 ▲화기취급 작업 시 인근 가연성 물질 제거 및 2인 1조 화재 감시체계 운영 지도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 점검 및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임무 수행 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와 전기·가스 안전관리 사항 점검 ▲외국인 근로자 의사소통 한계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임시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일반 소방대상물에 비해 소방시설이 불완전해, 화재 발생시 대형화 및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계인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교육청 포천도서관은 오는 23일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계 책의 날 어린이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15일 포천도서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 이뤄지는 행사는 시 관내 7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북티켓 랜덤박스와 숨보책(숨겨진 보물 책) 찾기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도서관을 이용하며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북티켓 랜덤박스는 신읍동 소재 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 비치된 랜덤박스에서 북티켓을 뽑아 해당 주제의 도서를 대출하는 참여형 이벤트로서 도서를 대출한 후 인증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숨보책 찾기는 전시된 책의 제목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도서의 제목 일부를 맞히는 활동을 통해 정답자에게 간식 제공과 함께 1인당 하루 1회,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현장 참여로 진행하며, 행사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31-875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GS건설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이 확대되고 가운데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은 그동안 본사 사옥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R&D센터가 위치한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소등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GS건설은 이번 정부 차원의 절감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새롭게 회사 차원의 에너지절감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에너지 절감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무시간 왜 사무실 일괄소등 횟수를 기존 2단계 소등에서 임직원들의 퇴근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5단계 순차 소등으로 변경했다.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한 비혼잡 시간대에는 본사 건물 엘리베이터 일부 운행 중지할 예정이며, 차량 5부제 참여도 병행한다. GS건설은 이날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를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산물 수급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상황 속에서 농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도매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도매시장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과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특히 고유가와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도매시장 법인 대표와 중도매인 대표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 정세에 따른 농산물 물가 상황과 고유가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유 시장은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물가 안정의 핵심 거점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매시장을 지켜 온 상인들과 유통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매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열차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5G 기반으로 고도화하며 고객의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망을 기존 LTE 기반에서 5G 기반으로 전환한다. 부산도시철도는 3.5㎓ 주파수 대역의 LG유플러스 5G 백홀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접속 지연과 끊김 현상을 줄이고, 영상 시청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환경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일 발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의 대중교통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 정책 기조와도 궤를 같이한다. 서울, 수도권 도시철도 와이파이 고도화에 이어 부산 도시철도 고도화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일부 열차에 5G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연내 전 노선 열차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감충렬 LG유플러스 경남인프라담당은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 품질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햇피 꽃 아워(햇살로 피어나, 꽃처럼 아름다워)'를 개최한다. '햇피 꽃 아워'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나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날짜별 테마에 따라 체험, 공연, 나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일차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체험부스 운영, 동두천보건소·동두천수지침협회·동두천문화원·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건강·문화체험 그리고 새마을사랑하는모임·동양대로타랙트클럽의 먹거리 및 페이스페인팅 운영 ▲2일차 트롯장구, 체조, 색소폰, 아코디언, 밴드 등 희망꽃이 피었습니다 공연 ▲3일차 마음꽃이 피었습니다 짜장면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이준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