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예비후보가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관광형 교통 공약을 내놓았다. 핵심은 해당 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 ‘정조버스’ 도입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 일대가 수원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지임에도 주차 공간 부족과 대중교통 접근성 문제로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친환경 자율주행 교통수단을 도입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경험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조버스는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차량 없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동시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서 지역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광장 일대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지상 공간은 역사·문화 공간으로 유지하면서 지하에 스마트 주차시설을 구축해 주차 수요를 분산시키겠다는 방안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 자산 보존과 도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출정식을 열고 “경기도가 나서서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직접 돕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두 번째 달달버스를 통해 풀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주거 문제를 꼽는 등 도내 민생 현안을 직접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내일부터 두 번째 달달버스를 시작한다”며 “첫 번째 달달버스의 키워드가 경청, 소통, 해결이었다면 이번에는 집중과 속도, 체감이다. 도 현안 과제에 집중해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 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의 주제를 가지고 달달버스를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도의 모토가 ‘내 생활의 플러스’다. 생활비 절감이라든지 격차 해소라든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과 삶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도내 주거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노력을 하고 있다. 국정 제1동반자이자 현장을 해결하는 책임자로서 도가 나서서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직접 돕겠다”고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24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대의원 70여 명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새농민 육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산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우수 새농민을 발굴하고,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의 열정과 차별화된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이날, “선도 농업인의 자세로 농업과 농촌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기농협 또한 동심협력의 마음으로 농업인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2026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기관장 주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맞춰 반부패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 청렴정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4급 이상 고위직 간부들이 참석해 2026년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서별 역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홍보감사담당관에서 수립한 '2026년도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전년도 청렴도 평가를 통해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개선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기관장과 고위직이 함께하는 청렴 책임행정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이행점검 회의를 정례화해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 결과를 청렴시책에 환류함으로써 여주시 청렴 행정 구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기관장을 중심으로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펄벅기념관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인권운동가인 펄 벅(Pearl S. Buck)의 서거 53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기념관 야외공원 내 펄 벅 동상 앞에는 시민 누구나 방문해 헌화와 추모를 할 수 있는 자율 추모공간이 마련된다. 기념관 내부에서는 추모 기념전 ‘새해: 아메라시안의 인사’展이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68년작 '새해'를 중심으로, 당시 펄벅 인터내셔널(PSBI)이 한국 내 아메라시안을 대상으로 펼친 사회사업 기록과 관련 자료를 함께 선보인다. 펄 벅이 남긴 인류애와 평등의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다. 온라인에서도 시민 참여가 가능하다. 부천시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펄 벅 서거 53주기 온라인 추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천펄벅기념관은 이번 추모 행사를 계기로 소사희망원의 역사적 가치와 펄 벅의 문학적 유산을 확산하기 위해 상설전시 개편과 새로운 기획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부천펄벅기념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
수원특례시가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 밀집지역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수원특례시는 노후 빌라 밀집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2026년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추진사업'의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리 취약 지역은 수원시에서 직접 채용한 관리인이 상시 배치돼 청소와 안전순찰, 시설 유지관리 등 고용시설 관리 업무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시는 주민 소통·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수원 전 지역에 위치한 3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주택 밀집 지역 중 관리가 취약한 곳으로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공동주택 밀집도 ▲노후도 ▲안전취약성 ▲관리소 설치 여건 등이며 선정위원회가 종합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결정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청 새빛민원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빌라가꿈관리소'는 노후 주거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수습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총 104팀이 지원했고 최종 심사에서 창업·투자 전문가들이 ▲사업성 ▲실현 가능성 ▲상생 협력 ▲파급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느린단맛연구소),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한 팀은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올 하반기 입주 예정인 ‘GH 창업특화주택’ 입주 가점이 부여된다. GH는 창업특화주택 가점 부여로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 제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창업특화주택은 임대주택 210가구와 공유 오피스 4개 호실로 구성돼 있고 현재 수원 권선동 일대에 건립 중이다. 해당 주택의 특장점으로는 저렴한 임대료와 엑셀러레이팅·마케팅·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 등이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H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산시는 202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이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단속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교차로 모퉁이 주차 등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부모 차량 증가로 학교 주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교육 발전과 교사로서 역량 강화를 통해 사명감을 함양시키기 위한 신규교사 115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이들에게 포천 지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교육자원이 되도록 응원의 의미를 담아 격려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이날 “포천이란 낯선 지역에서 교직 생활의 첫 여정을 시작하는 신규 교사들을 응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학생들에게 실력 있는 교사로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인성을 갖춘 진정한 선생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고사로 임명을 받은 한 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교육활동 영상과 교육장의 격려사를 들으면서 교사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4일 경기도 내 이전이 예정된 과천 경마장 유치전에 시흥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 의장은 이날 SNS에서 “경마공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며 “(시흥시는) 지켜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마장 유치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대, 문화·관광 연계산업 활성화 등의 기대효과,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과 시흥에 새로운 바람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대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비된 도시만이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며 “이미 다른 지자체들은 움직이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은 재단하는 정치가 아니라 가능성을 검증하는 행정의 속도다. 예비타당성 검토는 시흥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 있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흥의 미래를 놓고 더 늦출 시간은 없다”며 “시흥시의 빠른 결단과 과감한 행정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시흥 신현동·연성동·장곡동(시흥시 제3선거구)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