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우주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조망하는 마켓인사이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우주경제: 지금은 시작 단계, 기회는 이제부터’를 주제로 마켓인사이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주산업이 초기 성장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관련 산업의 확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아영 연구원이 우주경제의 성장 배경과 산업별 변화, 향후 주목할 투자 포인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접속 링크가 제공된다. 김광민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우주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인천시가 강화군 내 단절된 동서 도로망을 잇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간선도로를 구축해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종점과 연결되는 ‘광역시도60호선 도로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에서 냉정리까지 총연장 3.67㎞ 구간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국지도84호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로가 개통되면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강화 해안순환도로, 국지도84호선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면서 강화군 내부 도로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강화군은 동서 방향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 생활과 관광객 이동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가 연계되면서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4년 노선 계획을 검토하고,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해당 노선을 광역시도로 승격시켰다. 같은 해 강화군과 협력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 3억 원도 확보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내년 3월까지 타당
동구는 오는 5월 10일까지 ‘2026년 동구 상반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스탬프 투어는 지역 주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트리플래너)을 활용한 ‘온라인 스탬프투어’와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사 동행투어’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배다리코스, 노동자의 길, 예술로 동구길 3개 코스로 운영되며 해설사 동행투어는 배다리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완주 조건에 따라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2개 코스 완주시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 3개 코스 완주 시 동구사랑상품권 2만원이 지급된다. 또 해설사 동행투어 참여 시에는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단 중복 지급은 불가하며 상품권 재고 소진 시 인센티브 지급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구의 숨은 관광 명소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구를 찾는 많은분들이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가 세계 공항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 World)'에서 해외 진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는 매년 전 세계 400여 개의 공항, 정부기관, 관련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 행사로, 공사는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며 해외 공항 사업을 홍보하고,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종합한 K-공항 솔루션(K-Airport Solution)을 선보였다. 특히 자체 개발한 A-DMA를 비롯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개발한 AI 서비스 로봇 등 총 8개 기업의 K-공항 솔루션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AI 안내·셀프체크인 로봇 시연도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A-DMA는 ▶인천국제공항공사(A-DMA) ▶LG전자(상업용 디스플레이) ▶이화전기공업(AC-GPS), ▶에코로셀(PCA 연결 호스) ▶지오스토리(장애물 관리시스템) ▶안세기술(A-VDGS) ▶LG CNS/클로봇 컨소시엄(로봇-안내/순찰/도슨트 및 셀프체크인) ▶GMT(스마트 계류장 관제…
인천 남동구가 노인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기(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등)를 보건소에서 지급하고 참여자가 ‘오늘 건강’ 앱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으로 지난 2월 신청을 받아 지난해보다 늘어난 400명을 선정했으며 다음 달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가 그룹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 355명 중 93.8%가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노인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등 실질적인 건강 행태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종효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인들이 집에서도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1901 라이브로드’와 ‘2026 제물포웨이브 마켓(1회차)’을 개최한다. 행사는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고유의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문화축제로 인천의 다양한 로컬브랜드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 페스티벌 1901 라이브로드는 1901년 인천 제물포구락부에서 시작된 서양 음악 교류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상상플랫폼,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적 공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즐기는 ‘몰입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국카스텐, 서도밴드, 잭킹콩 등이 무대에 오른다. 29일에는 QWER, 크라잉넛,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이 출연한다.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등 개항장 곳곳에서는 지역 신진 아티스트, 국내 유명 재즈아티스트 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 전날인 27일에는 버텀라인, 인천맥주호랑이, CCR 등 지역 라이브 클럽 5개소와 연계한 ‘클럽데이’가 열린다. 이 밖에도 인천 대표 로컬 주류 브랜드인 인천맥주, 인천탁주(소
인천 송도국제도시 제9공구 골드하버 부지 일부 개발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골든하버 개발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부지를 직접 매입한 가운데, 최근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테르메(Therme) 그룹과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은 약 23%의 부지에 대규모 스파 및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기로 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투자자를 유도하는 강력한 가시효과, IPA의 부채비율 감소, 확보된 재원의 항만 강화 재투자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기회로 보여진다. 특히 인천항 크루즈선박 및 한중 카페리 이용객이 대폭 늘어나면서, 단순 물류 배후단지가 아닌 호텔, 리조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복합 관광 거점으로서의 가치 상승도 희망적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장밋빛 전망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현실적 난관도 존재하고 있다. 테르메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넓은 잔여부지는 여전히 적합한 매입 투자자를 찾지 못해 공터로 남아 있다. 이는 2016년 수립된 기존 마스터플랜이 현재의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맞지 않는 것도 큰 요소중 하나다. 엄격한 항만 규제도 해결해야 할 과
인천공항 배후부지에 조성된 복합리조트 카지노 ‘인스파이어’가 개장 초기 대규모 적자를 딛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개장 첫해인 2023년 말부터 2024년까지 약 15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과 2600억 원대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때 부채비율이 440%를 웃돌며 재무 건전성 악화 우려도 제기됐다. 결국 적자를 견디지 못한 미국 모히건(Mohegan)사는 채권단인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에 인수됐고, 이후 경영 정상화 작업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하고, 영업적자 폭도 70% 가까이 줄어드는 등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약 500만 명의 방문객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이어진 배경에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이자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낮은 객단가와 소비 전환율,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실적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약 2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1조 원 이상의 차입금 이자 비용은 수익성을 크게 압박했다. 대규모 인력 채용과 마케팅 비용, 시설 유지비 등 초기 운영비(OpEx) 역시 매출 증가 속도를 웃돌았다. 또 ‘무료 관람객’ 비중
인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인조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했고, 2인조 경기에는 이정민·서예지 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거머줬다.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로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기여해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선수단의 핵심 전력인 이정민 선수는 2023년 입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 성과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첫 전국 규모 대회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 보건 ▲장애인 인식 개선 ▲소방 안전 등 필수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01년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 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자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café 꽃이피네’, ‘바른세탁’등 총 16개의 자활사업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지역 내 자활사업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