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 지도점검 평가에서 포천시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다. 아울러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세정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적극
더블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일동면 소재 오도도 카페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이 묻고 함께 답 찾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민주당 포천시 기초·광역의원 출마예정자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시 현안 사항에 대한 청년들이 느끼는 지역의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포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대표로 박지혜 씨가 사회를 맡고 청년들의 진로와 지역 미래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등으로 1시간 가량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본인의 청년 시절 경험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도전과 시행착오 등을 소개하면서 박 예비후보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도시는 청년이 있어야 도시가 살아 움직인다”며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물며,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됐던 민선 9기 시장으로 선출된 인물은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인 만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포천시,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포천시가 시 관내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선 유공자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 관내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던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웃돕기 유공자와 후원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개인 4명과 기업 11곳, 기관단체 2곳 등 총 17개 대상자들에게 전달한 감사패는 시 관내 중증장애인들이 그렸던 그림 작품을 넣어 제작했으며, 감사패 제작비용의 일부를 장애인 작가들에게 저작권료로 지급을 했다. 이에 대해 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노력해 왔던 많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귀중한 성금과 성품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감사패 수여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지역 내 자발적인 후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예비후보, 정책 행보에서 포천지역 청년들과간담회 예정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일동면 카페 오도도(포천시 영일로 982)에서 지역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포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정책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갖는 행보에서 첫 일정으로 “청년들과 만나 그들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요일청년 간담회에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포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형식적인 강연이 아닌 자유분방한 대화 방식으로 질문과 제안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는 '누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포천지역 내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해 실제 공약 발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 시내 대형 상가건물에서 도시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수십 차례 접수됐음에도 수개월 간 방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시가스 공급사가 오랜 기간 가스 누출의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해당건물은 물론이고 인근 건물들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상가건물 관계자와 입주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부터 건물 전체 내부에서 가스 냄새가 계속 났다. 가스 냄새가 사라지지 않자 일부 상인들이 119에 신고해 소방서까지 출동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에 상인들과 건물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사에 여러 차례 신고 접수를 했지만 현장을 점검한 지역 가스 센터는 누출 의심 현상만 확인할 뿐 원인 규명이나 정밀 조사를 하지 못했다. 누출 여부에 대해서도 지역 센터는 건물주나 입주 상인들과 의견이 달랐다. 가스 누출 피해를 건물에 상주하는 이들이 계속 호소했지만, 지역 센터는 누출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건물에 입주해 있던 대기업 보험사의 지역본부 직원들이 "심한 가스냄새로 인해 도저히 근무할 수 없다"며 본사 측에 지역본부 이전을 요청하기도 했다. 건물에 입주한 학원에 다니는 학생
6·3 지방선거 포천시장 출마를 준비해오던 더불어민주당 손세화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중앙당 재심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불출마 하게됐다. 12일 손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20년 당시 당론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것은 이미 사면을 통해 복당이 이루어진 만큼 정치적 회복이 인정됐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포천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미 사면과 복당, 그리고 시민들의 선택을 통해 평가가 끝난 사안인데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마련된 중앙당의 특별당규가 소급적용돼 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사유가 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또 동일 사례와 형평성 문제도 제기한 가운데 같은 당론 위반으로 제명됐다가 같은 날 대사면으로 복당한 전남 강진군수 후보는 공천 심사에서 적격 판단을 받은 것을 두고 “똑같은 사안에 전남 도당은 적격, 경기도당은 부적격이라는 상호 다른 판단을 내린 기준에 대해 시민과 당원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당 공천기준 변화와 관련해 지난 2024년 총선 공천 기준은 징계 확정 기준 5년이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일…
포천시는 11일 경기도가 시리시한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시 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교육, 청년 농업인 육성,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시가 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년 동안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 왔던 기존의 영농 방식을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영농으로 전환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등 관내 농가에 데이터 수집 장비와 자동화 농기계를 시범 보급하여 노동력을 줄이는 한편, 적기 방제를 통한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인 결과를 인정 받았다. 또한 스마트팜 정밀 환경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농업기술센터는 작물 생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적정 관수와 커튼 개폐 시점, 정밀 양액 관리 등을 지도하여 냉해 예방과 난방비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기상이변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운영한 농업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작목별 전문 지도사를 현장에 밀착 배치하여 병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북부지식재산센터는 11일 “경기북부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IP출원(상표출원) 지원사업에 따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이 보유한 브랜드(CI, BI)와 레시피 특허 등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식센터 관계자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자등록이나 상호등기만으로 충분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상표등록을 마쳐야 타인과의 상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상표권을 확보할 경우 라이센싱이나 브랜드 매각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은 물론 백화점 입점 및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시 강력한 법적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상표 출원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소상공인 본인 분담금의 경우 총 비용의 20%(현금 10%, 현물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여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을 031-539-5166번으로 안내를 받은 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포천시가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추진하는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관련 기업들과 협약식을 10일 개최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경기도, 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이다.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확대 및 방위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38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기술개발(R&D)과 경영지원 등 금년도 주요 방산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인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경우, 일반 과제는 최대 2년 간 5억 원, 혁신 과제는 최대 3년 간 20억 원까지 개발비 중 75%를 지원받는다. 한편 경기국방벤처센터는 상반기 분야별 지원사업 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은 하반기 신규 협약기업 모집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용정산단 내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가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선정에 따른 선제적 입지를 갖기 위해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에 나섰다. 시의 이같은 행보는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에 따른 공모를 개최한 결과 포천을 포함해 도내 8개 시군이 접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 모색을 비롯해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패널 토론에선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지천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관심이 높은 참석자 200여 명 중 일부 관련자들의 질의응답 등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세미나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남북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면서 포천지역 내, 산업·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