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기술과 농촌활성화를 위한 경영능력까지 갖춘 가평의 농업리더 133명이 배출됐다. 가평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과 48명, 생태농촌관광과 43명, 여성농업CEO과 42명 등 총 133명이 학사모를 썼다. 이날 친환경농업과 심우석·이현주씨, 생태농촌관광과 김나연·이화숙씨, 여성CEO과 이정윤·이화정씨까지 총 6명이 성적우수상을 받았으며 친환경농업과 김동수씨를 비롯해 총 29명이 1년동안 성실히 수강해 개근상을 받았다. 생태농촌관광과정 김광훈씨와 친환경농업과정 김동수씨 등 6명은 유기농기능사 시험에 합격해 졸업식장에서 직접 자격증을 전달받아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강희진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30주의 전문과정을 성실히 마쳐 이렇게 영광된 졸업식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그간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경찰서는 1일 광주시 보건소에서부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광주경찰서 강력팀, 교통외근, 교통담당, 어린이집 관계자, 어린이집 6~7세 아동 55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횡단 예방과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행자 및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안매켜소’ 운동에 대해 성우 배한성의 안내멘트, 가수 디홀릭의 ‘안매켜송’ 등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에코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광주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시는 지난달 30일 호서대학교, 녹색발전소와 시흥잔디 보급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인 지원 사업 ▲도심 녹화사업을 통한 시흥잔디 보급·지원 사업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사업 ▲시흥잔디 생산(생육) 및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 지원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들은 시흥잔디 보급 육성을 통한 농민 소득향상과 청년·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시흥잔디 발전 및 잔디사업 자문지원 등의 활동 소감을 공유했다. 호서대학교와 녹색발전소 관계자는 “시흥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흥잔디 확산 및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흥잔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시흥잔디 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부천시와 세종병원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심장병 어린이 3명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2년 하바롭스크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매년 3~5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까지 수술 혜택을 받은 어린이는 58명이다. 이 수술 지원은 세종병원과 한국심장재단이 수술과 치료를, 부천시와 하바롭스크시가 항공료와 체재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생후 4개월, 1·13세 어린이로, 이들은 지난 21일 입국해 23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 홍기화 시 교류협력팀장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갖춘 한국이 절망에 빠진 러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줘 현지에서 매우 고마워한다”며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하바롭스크시는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외에도 건축박람회, 국제아동예술제,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벤치마킹단 파견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제37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90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는 ‘제13회 오산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및 제11회 효도큰잔치’가 30일 오산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흰 지팡이의 날과 점자의 날을 기념해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를 시각장애인들의 삶 속에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점자에 대한 홍보와 관심 제고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과 시각장애인,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식전행사(민요공연), 시각장애인에 대한 후원활동과 활동보조 등의 공로자 표창 수여, 관내 봉사단체의 후원물품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흰지팡이의 상징처럼 ‘자립과 성취’로 시각장애인 여러분 삶의 권익을 옹호하고 눈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선포됐으며, ‘점자의 날’은 시각
의정부시는 30일 시장실에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의정부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재정경제국장, 기부자 ㈜성진장갑 김동식 대표, 최기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해천 미조산업 대표, 김태호 ㈜GF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을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자 ㈜성진장갑 김동식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기업의 지속발전이 되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의정부시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김, 라면 등 300여만 원의 물품을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 후원하고 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30일 가평군 가평읍 현대웨딩홀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평군새마을회가 경로효친 사상과 이웃나눔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가평군 어르신 효도잔치’를 연 것이다.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조규용 축협조합장, 김석구 군농협조합장, 장기명 산림조합장, 임의석 농협 군지부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평군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께 절 올리기를 비롯, 장수상 전달, 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으며, 이영옥 군부녀회장과 각 읍·면 부녀회장 전원이 어버이은혜를 합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각 마을의 부녀회원들은 정성들여 준비한 떡과 과일, 전, 음료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았다. 추선엽 새마을지회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흥겨운 시간을 나누고 싶어 효도잔치를 열었다”면서 “함께 해주신 어르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겨울애 행복담그기 ‘2016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을 지난 달 26~28일까지 진행했다. 배추를 절이는 작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담그기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대상자 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영학 센터장은 “계속해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외 된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시가 ‘2016년 물환경대상’ 정책경영부분에 선정돼 지난 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반달곰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환경운동연합, SBS가 공동 주최한 ‘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이바지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지난 2008년 제정돼 정책경영, 시민사회, 교육연구, 도랑살리기, 수돗물 지키기 등 5개 부문에 대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시의회, 시민단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탄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 2007년 4급수이던 탄천 수질을 2급수로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가장 빛나는 정책경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상을 대리 수상한 윤순영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탄천을 자연하천으로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시흥시가 최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 ‘아띠 건강한 꿈의 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난 4월 개교한 ‘아띠 건강한 꿈의 학교’는 매월 진로,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멘토링을 학생 스스로 기획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생들이 경쟁과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꿈을 꾸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확산의 기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건강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