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제11대 총장에 정영선(사진)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 정영선 신임 총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옛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장, 한국검정교과서 이사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정영선 총장은 “교육행정가와 대학총장으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고등교육환경에 혁신적으로 대처하고, 교수-학생역량제고를 통해 산업체 현장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정 총장은 오는 12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수원지법은 29일 이종석 법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장판사와 법관, 직원 등이 참여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및 김장김치·쌀·라면 전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영통구청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이날 오후 2시부터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 한 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와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우리 법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게임 및 도박예방을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등학생들의 게임 및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게임, 인터넷 중독, 도박의 고위험 청소년 발굴과 치료 연계 등을 진행한다.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를 조기에 예방, 치유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심학경 고양교육장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터넷, 게임중독 및 도박문제의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예방·치유하여 학생들이 건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장안대학교가 지난 28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 및 우호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용규 본주방, 우완기 장안대 총장, 이상현 산학협력단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상호 협력 하에 ▲과제 발굴 및 정보교류 ▲공공시설물 운영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학생 작품에 대한 전시 및 홍보를 위한 시설물 활용 등이다. 조용호 공단 이사장은 “정부3.0의 기본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에 맞게 공단과 장안대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난 26일 안양시청 앞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愛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과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절인 배추에 버무린 양념을 넣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도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이어 이들은 각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담근 김치 3천포기를 10㎏씩 포장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가족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가진 김치는 각 동 10가정과 사회복지시설 20개소 등 330곳에 전달됐다./안양=장순철기자 jsc@
연말을 앞두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경(58·사진) 경제환경국장이다. 김포시 하성면 출신의 이종경 국장은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37년간 기획감사담당관을 비롯해 행정지원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경제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공직과 인연을 맺어오면서 경제환경국장까지 거치는 끝없는 영광을 누려왔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이 더 가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간은 아니지만 후배공무원들을 위해 정든 공직을 떠나기로 용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구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중심·생명존중 ‘3무 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하나로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3무 운동’은 극빈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고독사 하는 일이 없는 도시 ▲노숙자가 거리에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는 도시 ▲재난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없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조성, 자원봉사 생활화 선도, 자원봉사활동 참여주체 다양화, 자원봉사활동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고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자원봉사 참여 우수 공무원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 시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하며 해외봉사 기회 부여 등의 사기진작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대민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의무도 지겠다는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며 “동료와 소통하고 시민과 소통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공직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5일 조영철 법원장을 비롯해 법관, 직원 등 102명이 의정부시 가능1동 일대 15가구에 연탄 1천장과 쌀 20㎏ 20포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은 과거 작은 반찬 하나라도 정겹게 나눠먹던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해주기 위해 법원 관계자들이 힘을 모으면서 이뤄지게 됐다. 의정부지법 관계자는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고양시가 시베리아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22~25일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해외마케팅과 연계해 러시아 시베리아의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의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 3곳을 대상으로 시 관내 병원, 관광, 쇼핑, 음식만들기 체험 등을 했으며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단은 고양 관광안내센터에서의 한복체험, 문화원 전통악기수업에 참관하고 일산병원, 새빛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 높은 의료 서비스 수준을 확인했다. 또 아쿠아플라넷, 원마운트 등 즐길 거리와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르쿠츠크 인디고 여행사 매니저인 엘레나 플로흐노트니꼬바는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고양시를 이제 알게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대표 바짐까잔쩨프는 “의료관광지로서의 고양은 병원시설과 의료기술이 뛰어나면서도 서울에 비해 저렴한 치료비와 서울, 제주 등 한국 내에서 이동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김형기 시 의료관광팀장은 “꾸준히 늘어나는 러시아 의료관광객에게 맞는 의료관광상품을 개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50여 명이 참여한 통기타 콘서트 ‘우리들의 꿈’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교육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학교장 및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수업을 추진, 상·하반기로 나눠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학교 35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동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기타로 연주하며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통기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