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힐링웰요양병원에서 힐링웰요양병원과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힐링웰요양병원은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 검진 및 치료비용을 경감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황대규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의료서비스 제공과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웰요양병원은 2016년 6월 호평동에 개원한 요양재활 전문병원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경찰서가 치안 현장의 시민목소리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 화정동 배다골 테마파크에서 ‘주민·경찰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우 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행신3파출소의 관내 지역인 행신3동·도내동·홍도동의 불안한 치안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 서장 등은 지역치안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황 및 주요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앞으로 주민들도 경찰, 지자체와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면서 “오늘과 같은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된다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우 서장은 “처음에는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게 치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이 어색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며 “경찰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면서 지역치안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
임종성 국회의원(더민주 광주시을)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JJC지방자치TV’와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1주년을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 혁신과 지역사회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 및 단체의 추천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을 심사해 결정된다. 임종성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촉구하고,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제고,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 등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임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해 주신 것 같다”며 “국민들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조웅래(63)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 가입식으로 조웅래씨는 1억 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경기 118호, 안성 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조씨는 “신문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너 회원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 또한 이들과 같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짐했다”며 가입소감을 밝혔다. 조씨는 20대를 중동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며 힘들게 돈을 벌었다. 이후 한국에서 서점을 개원했으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가게를 접고, 트럭운전기사로 묵묵히 일하며 자수성가했다. 그는 “힘들게 살아왔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어 스스로에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많은 재산은 아니지만,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죽기 직전에는 가지고 있는 재산의 반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이상훈기자 lsh@
과천 ‘마켓파니’ 판매 참여자들이 23일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과천시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를 위해 기부했다. 과천시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림동 대공원나들길의 굴다리에서 수공예품 특화거리 ‘마켓파니’를 운영했다. 이곳에는 37명의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판매자가 참여해 113개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84만7천원을 기탁했다.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권창휘 판매자는 “직접 만든 에코백과 파우치를 판매한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2월 중순 개소하는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조성비에 쓰일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이 마을에서 활동하고 다시 마을에 환원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군포시 금정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서 기른 대파와 쪽파를 이용해 김장김치 200㎏을 담가 23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 김치는 군포지역 내 9개 지역아동센터와 1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20㎏(5㎏ 박스 4개)씩 전달된다. 이순형 시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동생들과 장애인을 위해 기꺼이 시에 전달한 마음이 정말 대견하다”며 “시민이나 기관·단체들이 사랑을 담아 시에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배포되고,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중학교는 지난 2005년부터 채소 재배와 김장 봉사를 시행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북한 이탈주민들이 북한 고향땅을 보기 위해 김포시 애기봉 안보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김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평화생태공원 조성으로 장기간 출입이 통제될 예정에 있는 애기봉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써 자긍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과 북한이탈주민 20여 명은 애기봉 안보현장을 찾아 북녘땅을 바라보며 고향땅을 그렸다. 이와 함께 김포여성의전화 전문강사로부터 가정폭력예방 상담고 4대 사회악 예방교육을 받았다. 김승용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답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3일 경기남부청 2층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신고사건 현장 대응역량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 차장, 유진형 2부장 경기남부지역 8개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21~25일)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 및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지원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 ▲아동학대 사건 현장출동 기관별 역할 ▲아동학대 사례 공유 방안 ▲피해아동 보호·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기창 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학대 근절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활동에 양 기관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
광주경찰서는 23일 경찰발전위원회와 합동으로 광주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날 연탄 배달에 참가한 광주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쌍령동에 거주하는 홍모씨 등을 비롯, 10가구에 각각 500장씩 총 5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을 받은 홍모씨는 “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구리시는 지난 21일 갈매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해 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이전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민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갈매동 주민센터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라 동 청사가 포함돼 약 3년간 임시청사(너트클럽 4층)에서 행정을 운영해 왔으나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아 이번에 이전을 하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갈매동이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더 행복한 동이 될 수 있도록 갈매동 기간단체장들과 직원들이 합심해서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