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동계 기획전시 ‘왕세자의 하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왕세자가 받았던 교육을 중심으로 왕세자의 하루를 소개한다. 왕세자는 국본을 이어나갈 중요한 존재로, 왕과 신료들은 왕세자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왕세자는 시강원에서 부지런히 학문을 갈고닦는 한편, 왕과 왕비에게 매일 문안 인사를 올리고 식사를 챙기는 것으로 효심을 보여야 했다. 이처럼 학문과 ‘효(孝)’로 채워진 조선 시대 왕세자의 일과는 현대를 살아가는 관람객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전시장에 왕세자의 검푸른 곤룡포를 직접 입어보고 왕세자의 서재처럼 꾸며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상설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왕세자가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전통문화관 동계 기획전시 ‘왕세자의 하루’ 관람료 및 체험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
아이들이 건강검진을 받기 앞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종합검진’이다. 이왕 받는 거 전체적으로 건강을 살펴보고 싶지만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요즘 같은 경제 불황기에 부모는 부담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따라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 건강검진은 바로 학생,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이며, 신체계측, 혈압, 체성분 및 영양상담, 심전도, 소변, 콜레스테롤, 간기능, 당뇨, 간염 등 청소년 시기에 발견될 수 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검사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검사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이한 가족력이 있거나 질병의 증후 등이 보여 정밀검사가 필요한다면 검사 전 전문 상담자와의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아이들은 바쁜 시간에 쫓겨 늘 허겁지겁 밥을 먹거나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며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식사대용으로 즐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보이는 외모를 중요시 하는 나이다 보니 노력이 필요한 운동보다는 손쉽게 굶는 다이어트를 하곤 한다. 건강관리협회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체성분 검사를 통해 아이의 비만여부와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전문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
감정 표현보다 삭히는 경우 많아 젊은층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노인성 치매와 비슷 구분 어려워 운동·사회적 활동으로 예방 정확한 진단 위해 전문의 진단 개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 선택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울증은 환자의 심신을 고통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이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혼자 삭히다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년기에는 젊은 사람들보다 쉽게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다. 은퇴, 신체 노화, 가까운 친구의 죽음 등을 통해 상실감을 느낀다. 또한 젊었을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 당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우울해진다’라고 생각하며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절망하거나, 퇴행하거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영양실조에 신체질환, 망각, 환각 심지어 자살까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노년기 우울증의 주요 증상은 우울감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면증이나 불안 등의 증상이 있지만 나이가 들…
일반인 10명 중 9명, 의료인 10명 중 8명은 C형간염 항체검사를 국가검진 항목에 포함하는 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반인 1천명과 내과계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120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질병본부에서 발행하는 ‘주간 건강과 질병’ 최근호에 공개됐다. 일반인의 C형간염 인지도는 34.0%로 2009년 국립암센터 조사에서 10%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A형간염(72.8%), B형간염(79.3%) 등 다른 간염에 비해서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질환을 인지하고 있더라도 C형간염의 증상(23.5%), 감염경로(29.2%), 치료법(19.8%)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특히 C형간염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58.3%에 불과했다. C형간염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접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42%만이 인지하고 있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C형간염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자 항체검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1.4%였다. C형간염 항체검사를 국가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기생충관리(O편) 및 건강관리(O편) 분야로 총 5편의 연구과제를 공모하는 이번 학술연구지원 공모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제출 공문과 함께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chujieun@kahp.or.kr)로 접수해야 한다. 연구기관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기생충관리 분야는 건협의 기생충관리사업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내용이어야 하며, 건강관리(건강검진 및 건강증진)분야는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건강관리 분야의 자유주제는 건협과 같은 건강검진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한 주제로 보건의료 전 분야와 관련한 연구내용이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지정주제는 노인 특화 건강검진 개발 및 활용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건협 내부 위원
여성가족부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할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15곳을 선정하고 오는 2월까지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 15곳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크리에이터(광고창작자), 플로리스트(화훼전문가), 웹디자인 과정이 신설됐다.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는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문화관광인재 양성 등 맞춤형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한부모청소년이 아이를 맡기고 훈련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인력 배치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내일이룸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 안내된 ‘2020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훈련기간과 신청기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www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20년 1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월 14일 오전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1월 23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강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전화신청 및 문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031-219-7142) /정민수기자 jms@
국내 대표적인 여성조각가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벽두에 마음 훈훈한 전시를 갖는다. ‘한국여류조각가회’ 심영철 회장(수원대 교수)을 비롯해, 김효숙, 고경숙, 이종애, 신은숙, 이혜선, 이진희, 김희용 등 50여명의 작가들이 미혼모를 돕기 위해 명작 소품들을 출품,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 3층에서 2020 여류조각회 ‘Sculpture Winter Masterpieces’ 전을 펼친다. 또 중견작가 이혜선은 선화랑 3층 그룹전과 함께 2층에서 개인초대전인 ‘공간-가치를 담다’ 전도 따로 개최해 한국 고유의 전통성과 현대미술의 만남을 깊이있게 보여준다. 선화랑 3층에서 열리는 ‘Sculpture Winter Masterpieces’ 전은 미술품 컬렉터들이 새해 선물겸 작은 조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여류조각가회 여성 조각가·설치작가들이 각자 명작이라 내세울만한 작품 한두점씩을 출품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류조각가회 14대 회장인 심영철 교수는 “오는 2월말 임기 종료에 앞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rd…
㈔한국영화인 총연합회 경기지회 수원지부(수원영화인협회)가 2020년 신년회와 수원영화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영화인회는 지난 2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지상학(시나리오작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조동관(촬영감독협회 이사장), 김용수 경기예총회장, 안태근(프로듀서), 조희문(영화평론가), 윤동실(영화기술이사), 안병경(영화배우·탤런트), 장현수(영화감독) 등 임원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1부에서는 진주만의 일본과 미국 전쟁을 다룬 영화 ‘미드웨이’를 관람하고 합평회를 가졌고, 제2부에서는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어 제3부에서는 수원영화인상 시상식을 통해 윤응자가 경기예총회장상을, 신미용이 수원영화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상학 한국영화총연합회장은 “수원영화인들은 한국영화에 족적을 남긴 곽재용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가장 많은 인문도시이고, 박병두 회장은 문학도로서 인간미와 품성이 맑아서 가장 모범이 되는 지부로 지역영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원영화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두(시나리오작가, 소설가)…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이 음악적 소질과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2009년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창단을 시작으로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을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매주 토요일 전문교육과 다양한 음악관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연주회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발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거주 또는 수원시 관내 학교를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중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18-0439)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