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산단공 경기본부)는 지난 6일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 스마트허브 외국인 근로자 한국문화탐방’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마트허브에서 근무하고 있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파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안산시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을 방문해 유리 공예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산단공 경기본부는 이들을 위해 사전에 국가별 기피음식을 조사한 뒤 반영해 우리의 전통음식인 해물칼국수 등을 점심으로 제공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인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전국 산업단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지원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회색빛 담벼락에 이쁜 그림을 그려 밝고 환한 분위기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최근 의왕부곡중학교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학교내 벽화그리기 사업이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왕부곡중학교의 벽화그리기 사업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계원예술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시간에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과정의 하나로 창의미술 벽화그리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9일 첫 자유학기제 수업을 시작한 의왕부곡중은 2개 반 학생 52명이 계원예술대학생들의 지도를 받아오다 최근 이를 바탕으로 학교내 벽화그리기에 나섰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스스로 벽화 시안을 구성한 후 이를 직접 학교 담벼락에 그림으로 그려넣었으며, 벽화그리기에 관심이 있는 다른 학생들도 방과후 시간에 벽화 채색 작업을 함께해 벽화 그림을 완성했다. 강승식 부곡중 교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꿈과 끼를 키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기업체의 지원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동참해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고양시 벽제농협이 지난 3~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조직(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과 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400포기와 양념재료를 준비하여 김장김치 120박스(10㎏)를 담갔다. 이어 이들은 취약가구(홀몸노인, 장애인가구, 조손가정) 25가구와 복지시설 10곳에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가정과 복지시설 관계자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벽제농협이 있어 감사하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승엽 조합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소통하는 농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시 하안4동이 올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기관 단체원 및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강화도에서 ‘통합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안4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체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김재홍 강사가 ‘단체원의 역할 및 소통’이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을 실시했다. 또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단체별 장기자랑도 진행했다. 조봉자 동장은 “하안4동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신 각 단체장님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좋은 하안4동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단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따뜻한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갈뫼중과 경기외고 토론팀이 제5회 의왕시 학생 토론대회에서 팀부문 금상을 차지, 각각 의왕시장상을 받았다. 지난 5일 글로벌인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의왕시가 청소년들에게 토론을 통해 당면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대회로, 의왕시내 중·고교생 22팀(중 13팀, 고 9팀) 88명이 참가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네 명이 한 팀을 구성, 출전한 이날 대회에서 중학생부는 ‘의왕시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고등학생부는 ‘의왕시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중등부팀 부문 은상에는 의왕부곡중의 갤럭시팀이, 고등부 은상에는 의왕고의 언리미티드팀이 받았으며, 개인부문 중등부 최우수토론상에는 조희진(백운중1)양과 한지유(백운중2)·최우현(고천중3)군이, 고등부 최우수토론상에는 서준원(모락고1)군과 전서진(의왕고1)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고양시는 지난 5일 호수공원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2016 고양누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스별(5·30㎞)로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호수공원을 걸으며 가족, 친구, 동료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걷기축제에는 호수공원의 다양한 명소와 아름다운 나무 등에 대한 자연생태해설사의 해설과 홀트아동복지재단 ‘우리랑’ 및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성 고양시장은 “2016 고양누리길 걷기축제는 호수공원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고양시의 보물 호수공원을 후세에 길이 보전하는 것은 물론 이번 고양누리길 걷기축제를 통해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사회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이 지난 2일 장병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 제5보병사단 35연대와 도서지원 및 문화교류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5보병사단 35연대와 관·군 우호증진을 통한 정보·문화·교육 발전의 협력모델 운영을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해 군부대는 더욱 다양한 독서경험의 기회를 갖게 되며,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이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과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 측은 이번 협약이 병영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뿐 아니라, 연천군 내 군부대 전체의 독서교육 활성화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일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5보병사단 35연대 장병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문화 형성 및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광주시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직자 감성 소·나·타!, 행복드림운동’을 추진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직자 감성 소나타’는 ‘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를 통한 감성행정 실천’을 주 내용으로 하는 광주시의 시책 중 하나로, 부서별 연 1회 이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광주시 직장협의회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에는 감사담당관 직원 16명이 남종면 검천리 과수농가에서 가지치기 및 잔가지 정리 등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어 6월에는 직원들의 물품기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301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총무국 직원 30여 명이 초월읍 허브농가를 방문, 농가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보건소 직원들은 의약 단체와 연계한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재까지 5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연계를 통한
가평군 청평면이장협의회가 최근 가족여행이 쉽지 않던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지구촌 가족 문화탐방’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문화탐방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30가정 83명은 속초시 시립박물관과 강릉시 오죽헌을 방문한 뒤 정동진의 레일바이크를 탑승해 현지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함께한 고다 토시오씨는 “온 가족이 함께 멀리 여행을 가는 일이 쉽지 않아 여행 전날부터 가족 모두 설레였다”면서 “가을이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장님들과 여러 가족들과도 함께해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청평수력발전소 측은 “청평에도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문화탐방이 한국문화 조기 적응과 한국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경기도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의 자원봉사대축제인 ‘제19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오는 19일 수원시 영화동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와 관련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무시키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식전행사로 수상자들의 봉사사례 발표가 진행되고, 이어 경기도 내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 부문,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자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신문 대표이사상 등 총 60여 개의 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은 개인 부문은 전성희(광동고)·임예원(소명여고) 학생이, 동아리 부문은 토요학교1080(수원제일평생학교)·볼매(시흥꾸미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가, 기관 부문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차지해 19일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