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새마을회가 22일 현대웨딩홀에서 각 마을에서 초청한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잔치를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엄광태 가평군농협 조합장, 김창근 해병전우회장, 가평관내 홀몸어르신 및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준비한 음식 대접과 함께 관내 최고령어르신을 위한 이불 및 상품권 전달, 어르신들에게 절 올리기, 케이크 절단식, 부녀회장들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더욱이 이날 내빈들은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절을 하고, 어르신들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조영태 새마을지회장은 군내 최고령 어르신을 등에 업고 입장해 환호를 받았다. 김금순 가평군의원은 “새마을 군부녀회장 출신으로서 수년간 효도잔치를 준비했던 장본인으로, 오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보니 반갑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효도잔치에 자리를 함께한 김성기 군수는 “후손들이 이렇게 풍요롭고 살기좋은 땅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반이 지난 16~17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의정부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에 남한산성취고수악대로 참가해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반이 선보인 남한산성취고수악대는 남한산성에 관한 역사기록과 옛 그림을 토대로 복원된 조선 후기 군악으로서, 문헌에는 남한산성 수어청에 전국 군영악대 중 가장 큰 규모인 314명의 취고수악대가 편성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취고수악대는 왕의 행차나 군대의 의식, 대규모 행진, 군사 훈련 등에 연주되던 군영악대로써 취악기인 태평소, 나발, 나각 등과 타악기인 꽹과리, 징, 북, 바라, 장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반이 선보인 남한산성취고수악대는 지난해 9월 대각, 점자, 솔발 등 현재 사용하지 않는 조선시대의 악기들을 재현하는데 성공해 국내외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세현 광주중앙고등학교 교장은 “남한산성취고수악대라는 광주시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반이 주축이 되어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광주 고유의 전통문화인 광지원농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2일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물놀이’ 강좌를 수강하며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민선 6기에 처음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안 시장은 자신의 시정철학인 ‘시민과의 소통’을 구현하고자 직접 주민자치센터 강좌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흥겨운 사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이날 안병용 시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꽹과리, 북, 장구 등으로 우리가락을 멋지게 연주해 어깨가 들썩이는 사물놀이 한판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그는 수강 후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수강생들이 건의한 의견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듣고 답변했다. 안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해 금혼식을 맞이한 부부 50쌍을 초청해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50쌍의 부부들은 CT, 초음파(상복부, 경동맥), 유방암, 갑상선 등의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자세히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영강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건강수명 120세 달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활동에 주력하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고객의 깊은 신뢰에 대해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으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걸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19만2천여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모든 직원이 참여해 어머니사랑 봉사단과 함께 210여 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제37주년 산업단지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의회는 산업단지 출범 50주년과 반월국가산업단지 지정 37주년을 맞아 국가 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단지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입주기업 외국인 근로자가 직접 운영하는 다문화 음식 체험전 등이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된다. 또한 관내 고등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아울러, 입주기업 대표와 근로자로 구성된 ‘스마트허브 문화센터’의 아카펠라, 우쿨렐레 공연, 입주기업 외국인 근로자의 다문화 나눔 콘서트, 초청가수 공연 등도 진행된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경기지역본부 무재해 3천일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무재해 대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3천일 케이크 커팅 및 이상권 사장과 직원간 간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지난 2006년 7월 27일부터 2014년 10월 12일까지 3천일 동안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싶다”며 “대상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민병현 본부장 등 직원들은 “대상 달성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고의 무재해 지역본부를 만들기 위해 간부와 직원이 혼연일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규원기자 ykw@
편자공예 ‘더지엘’ 이승룡 장인 “돈을 벌지 못해 마누라한테 미운 털이 박혔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좋아 택한 일이고 앞으로도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겁니다.” 행운이 따르고 액운을 물리친다는 말(馬) 편자의 인연을 20여 년간 붙들고 그의 인생 삼분의 일이 넘는 세월을 편자공예작품에 매달려 온 더지엘(TheGL) 이승룡(57·사진) 장인과의 만남은 지난 20일 캘러리 ‘올댓홀슈’(AII That Horseshoe)가 자리한 과천시 막계동에서 이뤄졌다. 2002년도 폐가에 가까운 집을 임대해 자신이 직접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완공한 갤러리는 세모형 지붕과 전체 벽면을 갈색 원목으로 처리해 고풍스런 옛스럼의 멋을 지니고 있었다. 그가 판로개척이 쉽지 않아 쉽게 다가서는 사람이 없는 편자공예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직장일로 해외 출장 시 말과 관련된 기념물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직장을 그만둔 후 손을 댄 사업들이 잘 안 돼 문을 닫았고 무엇을 할까 망설이던 차에 예전부터 취미생활로 말이 그려진 우표와 관련된 골동품, 예술품 등 갖가지 제품을 모은 것이 인연이라면 인연일런지 그만 생계 수단으로 삼아버렸네요” 그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꼭 20년 전이
시흥시가 오는 25일 정왕동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서로의 문화를 수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과학의 활동체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함께하면 행복해요. 다문화&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공갈 호떡만들기 체험,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미얀마 전통차 등의 음식부스와 다양한 국가의 의상을 입어보고 놀이를 체험해보는 놀이부스, 신기한 유리구슬 만화경, 빨대 펜플룻 만들기, 형광 탱탱볼 만들기 등의 과학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몽골·필리핀·러시아 전통춤 및 관내 초·중학생의 모둠북, 태권체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1일 매주 화요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후된 도시락 세트를 기증했다. 그동안 건보 경인본부는 거동이 불편해 무료배식을 받을 수 없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내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주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근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건보 직원들이 매주 시간을 쪼개어 도시락 배달을 맡아 주어 고마웠었는데 이번에 도시락 세트까지 교체하게 되어서 복지관내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내 건이강이 봉사단은 2005년 5월26일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도시락 배달, 실버파티 등 총 290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과 함께하는 ‘더불어 건강한 삶’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최근 곤지암읍 만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원 총 25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정형외과, 안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비뇨기과 진료가 이루어져 홀몸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진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위해 네일아트, 마사지봉사도 함께 이루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은 매년 3~4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저소득층 아동, 이주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