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4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이종만 군의회 의장,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군민 상호간의 통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게이트볼 등 8가지 종목의 대회와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좋은 날씨에 흥겨운 분위기에서 이웃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올여름 폭염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도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화성시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27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에서 양평군 아동양육시설 ‘나너우리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옥주 목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고운문화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고운 이종욱(李鍾郁) 박사가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언론인·공무원·순수 민간인을 대상으로 1990년에 제정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옥주 목사는 가정폭력과 방임으로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옥주 목사는 “뜻하지 않은 이유로 거리에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도 많은 것이 가슴 아프다”며 “일선 현장에서 거리의 위기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 ‘제4회 2016 함께걷는 친구들- 장애·비장애 통합캠프’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광주시의회 소미순 의원과 박해광 의원, 광주시청 변효성 복지교육국장, 부모회 방세환 고문 등의 배웅속에 제부도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장애·비장애 친구들과 가족 등 70여명은 바닷가 음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바닷물이 빠진 제부도 갯벌에서 체험활동을 펼쳤으며, 조개를 하나라도 더 찾아보겠다고 준비한 호미로 열심히 갯벌을 파는가 하면 작은 게를 보고 놀란 모습들을 보였다. 또 이어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에서 마냥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평택시는 최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에서 활동 중인 류성묵 위원의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현재 시공 중인 32개 아파트 단지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관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품질검수우수사례 설명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운영 및 관리 철저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건설업체를 홍보하고, 공사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책 마련 등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성남 도심 한복판에서 자신이 직접 캔 고구마를 쪄먹어 보는 농촌 무료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원구 성남동 시민농원에서 1천100여 명이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급, 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학교 4-H회원 등 하루 2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일일 농부체험을 한다. 이번에 수확하는 고구마는 농업기술센터측이 어린이들에게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주기 위해 지난 5월 시민농원(전체 8만㎡) 내 4천㎡ 고구마밭에 170㎏ 모종을 심어 키운 것들로, 센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캔 고구마를 1인당 3~4㎏씩 가져갈 수 있도록 봉투에 담아줄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고구마를 직접 캐는 과정에서 농작물을 기르는 농부의 마음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안양동안경찰서가 지난 24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시민축제 시민가요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펼쳤다. 이날 안양동안서 경무계 유현주 경장 등 6명은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르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이들은 축제기간 동안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올바른 112 신고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과 포돌이·포순이와의 기념촬영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오는 29일 진료비확인요청을 체험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진료비확인요청은 요양기관에서 진료 받은 후 지불한 비급여(또는 전액본인부담) 진료비용이 요양(의료)급여의 대상 여부와 기준 등에 맞게 부담했는지를 확인해 과다 지불한 경우 해당 요양기관으로 환불토록 하는 제도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료비확인요청 과정에서 느꼈던 만족, 불만족 사례와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을 수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수원지원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소통과 경청, 공감의 장을 자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박윤교·이영순씨 장남 종대(기호일보 차장)군과 이응세·한경순씨 장녀 순화양= 10월1일(토) 낮 12시30분, 더 케이 웨딩컨벤션 2층(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4번지·한국교직원공제회 경기회관 2층)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안성시청에서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경기 112호, 안성3호)과 아버지 한주식 ㈜지산 회장(경기 79호), 어머니 공봉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경기 111호), 황은성 안성시장, 강영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기금 7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지난 8월3일 아버지 한주식 회장을 시작으로 어머니 공봉애씨, 동생 한재현(경기 113호)씨에 이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경기도 최초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안성시내 저소득 가정을 매월 추천받아 지원하는 일대일 결연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재승 회원은 “아버지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를 가입하고 나눔을 통해 무엇과 비할 수 있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안성시 내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1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한주식 ㈜지산 회장 가족은 ㈜지산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에,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약 3천만원의 성금을
‘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나도 사장님 생생캠프’가 지난 24일 오후 화성 병점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화성시 작은도서관 연합회’와 ‘공동체놀이집합소 노는언니’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합리적 사고의 똑똑 경제인이 되는 시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매장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님을 동반한 7세 이상 어린이와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진짜 시장처럼 시끌벅적하게 성황을 이뤘다. 박혜명 작은도서관연합회 대표는 “그간 진행되었던 어린이장터보다 더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중심이 돼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매장을 고민하고 등록하고 판매하고 결산하는 모든 과정이 어린이 CEO들에 의해 직접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현장에 마련된 ‘세무서’에서 ‘기업가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아 자신만의 매장을 열었다. 이곳에서만 통용되는 화폐 역시 이곳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