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건강한 연말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부회장 조철상)와 지난 22일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해 가족, 사랑, 우정 등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결핵 퇴치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기금은 학교,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 및 지원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학생 행복나눔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도교육청은 후원 성금 전달 외에도 2023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학교에 안내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증정식에 참여한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결핵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이 청소년 창업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기도교육청은‘청소년 창업교육 현황 및 교육수요’에 대해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 창업캠프 프로그램,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묻는 내용으로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응답자 중 학교 창업교육을 경험한 경우는 28.7%에 그쳤으나 창업캠프 프로그램 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는 69.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설문에서는 ▲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교내 창업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7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강을 희망하는 창업교육 유형으로 중학생(35.8%)은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등 참여형 창업교육을, 고등학생(30.8%)은 창업 성공․실패 사례 등 특강교육을 1순위로 선택했다. 참여 희망 창업캠프 유형으로는 ▲IT 스타트업과 같은 기술형 창업캠프(38.8%) ▲외식 및 프랜차이즈 창업캠프(32.7%)에 대한 선호도가 중·고등학생 모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수원시가 '2023 수원 협치 포럼'에서 올 한해 협치 정책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는 '2023 수원 협치 포럼'을 통해 올해 협치 정책 성과 공유 및 정책 수원시 청년참여단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포럼에서 새빛톡톡, 인권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공론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인계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새빛톡톡 수업' 수강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정책 청년 참여단의 정책 발표회도 진행했다. 참여단은 ▲청년의 시선에서 제안하는 수원시 청년정책 활용도 향상 방안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활성화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통한 개인이동수단(PM) 활성화 방안 ▲수원시 부주의 교통사고 통합적 예방책 ▲전 세대 소통의 날, 청년의 날 ▲공중 전화부스, 문화를 위한 공간이 되다 등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출발점은 기관이 아니라 시민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시민 참여를 제대로 실현해 낼 방안을 고민한 결과가 새빛톡톡"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특례시를 이뤄낼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에서 시내버스가 수원역 환승센터로 돌진해 사상자가 속출한 사건과 관련해 버스 기사가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2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버스 기사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자리(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 사고가 버스가 급발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도 급발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기사와 승객, 목격자 등 진술을 받고, 폐쇄회로 등의 영상, DTG 기록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수원시 수원역 2층 환승센터에서 전기 시내버스를 몰다가 시민들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2명이 중상을,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은 피해
수원에서 시내버스가 수원역 환승센터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과 추돌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22일 오후 1시 27분쯤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돌진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급대원 등 인원 36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있다. 버스기사가 음주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기사가 많이 놀란 상태여서 제대로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또한 버스기사 역시 부상이 있어서 병원에 이송하느라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 년간 수원화성 인근 발전을 저해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지역 발전 토대가 마련됐다. 수원시는 21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 설명회’를 가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화성 주변은 개발이 어려워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마을은 슬럼화됐다”며 “보존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은 많은 불편과 어려움에서 생활해야 했다”고 그동안에 고충을 이야기했다. 앞서 2008년 화성의 가치를 보호하고자 적용된 '역사 문화 보존지역 규제'는 외곽 경계로부터 500m 이내 건축물 높이를 8m~51m로 정해 발전을 저하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해당 구역에는 5만 3889세대, 10만 7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면적은 5.036㎢로 시 전체면적의 4.2%에 달한다. 문화재청은 21일 수원화성 주변 건축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적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 수원시가 10여 년 동안 문화재청에 꾸준히 규제 완화를 건의한 결과가 결실을 보게됐다. 고시에 따라 화성 외곽 반경 200m~500m는 규제를 벗어나 수원시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법을 적용받게 된다. 면적 219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서울캠퍼스)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갤러리 다온의 전시회 '흰구름과의 동행'展을 개최한다. 경기대학교는 21일 서울캠퍼스 본관 로비와 1~4층 계단, 복도 등에서 열린 전시가 ESG경영을 통한 대학의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실험적 작품과 자연을 모티브로한 친환경적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충희 (재)백운백합재단 이사장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독특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홍용선의 재활용 스티로폼 소재를 활용한 부조회화, 윤현구의 폐 책을 활용한 회화 등 창작자의 예술적 표현과 함께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윤규 총장은 "이번 갤러리 다온 전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정서적인 여유와 마음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통한 대학 이미지의 발전과 함께 친환경적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기관 선정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21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 공무원에게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신청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에 신청하고, 소극행정으로 인해 신고처리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으로 3가지 조건에 부합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운영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화성시 남양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을 완전히 껐다. 21일 오전 9시 20분쯤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의 한 재활용 플라스틱 공장에서 “기숙사에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불이 번질 것에 대비해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32명과 장비 44대를 동원해 인접 건물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며 진화에 나섰다. 이후 오후 12시 16분 큰 불을 잡는데 성공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끝에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2시 1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직원 기숙사와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다. 다만 화재 당시 기숙사에 있던 관계자 12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불은 공장 내 기숙사에서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도착 2km 전부터 검은 연기가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상태였다”며 “현재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박진석 기자 ]
수원의 한 도로에서 외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오후 1시 26분쯤 수원시 권선구 탑동 행정타운사거리 성균관대역 방면에서 외제 승용차 1대와 화물차 및 다른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외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을 하다 정면으로 오는 1톤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외제 승용차량은 산업단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량과도 추돌해 총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외제 승용차 운전자 30대 A씨와 동승자 40대 B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와 다른 승용차 운전자도 병원에 이송됐지만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르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