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지역 자동차 튜닝 민관학 협력 활성화 논의를 위해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열고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9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아주자동차대, 화성산업진흥원,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인평자동차고교, 도하시하주식회사, SR아카데미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동차 튜닝 분야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레카’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유레카는 재단이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이다. 재단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유레카에서 자동차 튜닝 관련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튜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안정화에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4월 2일까지 자동차 튜닝 직무 체험 일일특강 참여자를, 19일까지 자동차 랩핑 취·창업 정규 무료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는 31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에서 입양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반려마루 짝꿍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마루 짝꿍들’은 장기간 보호로 야외 활동과 사람의 손길이 부족한 보호동물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보호동물이 새로운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지속 교류하며 서로의 짝꿍으로 지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등 방송인 20여 명이 참여해 보호동물과 서로 짝꿍을 이뤄 산책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간식 만들기, 단짝 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은 하루 동안 함께 지내며 교감한 짝꿍 보호견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업로드하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서로 교류하며 입양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반려마루 짝꿍들’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단체, 동호회, 모임 등의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고 이후에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연경 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의 사전적 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가 노령·장애견 등 입양이 어려운 보호동물이 새 가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유세 현장에서 자신이 야권 대표·후보 등에 대해 높은 수위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점잖게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에서 이뤄진 송석준(이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겸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 지원 유세에서 전날에 이어 ‘쓰레기 같은 말’이라는 표현으로 야권 인사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민주·수원정) 후보를 두고 “(그의 발언이)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또 해당 표현에 대해 민주당이 “정치 언어를 오염시키지 말라”고 맞받아친 것에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했던 (발언에 대해) ‘쓰레기 같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저를 비난한다”며 “이것이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한 위원장은 자신의 표현에 대해서 “대단히 점잖게 말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형수에게 했던 말, 그것이 쓰레기 같은 말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또 이재명 대표를 향해 “저 사람은 그렇게 말하며 살아왔던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여러분의 종이 될 것이지만, 저 사람(이재명 대표)은 그렇지 않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시군이 관리하는 첫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이 의정부와 화성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교통공사는 시군-공사 간 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화성시와 의정부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도가 관리하는 시군 간 노선(청색버스)과 시군이 관리하는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으로 나눠 진행된다. 의정부·화성은 시군 내 노선 중에서는 첫 운행이다. 개시되는 노선은 ▲의정부시 3개 노선(평안운수 1-5번·1-9번, 명진여객 10-1번) 19대 버스와 ▲화성시 2개 노선(화성여객 200번·205번) 8대 버스로 총 5개 노선 27대 버스다. 도는 향후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노선 등 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시내버스 1200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도 전체 시내버스 6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은 도가 관리하는 2개 이상 시군 운행 ‘시군 간 노선(청색버스)’ 700대와 각 시군이 관리하는 단일 시군 운행 ‘시군 내 노선(녹
유낙준(국힘·남양주갑) 후보가 지난 30일 자신의 지역구 마석 원형 로터리에서 22대 총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내고 출마의 변과 남양주를 변화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37년간 해병대 사령관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해왔다"며 "새로운 남양주! 살기 좋은 남양주!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을 유치하면 대형 종합병원은 저절로 따라 들어온다. 화성시는 불과 20여 년 전인 2000년, 논밭투성이의 인구는 20만도 안되는 작은 도시였지만,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유치로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화성이 됐다"며 "군사 보호 시설이나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놀고 있는 토지를 찾아서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그 외에 ▶호평동 변전소 설치 재검토 ▶평내동 약대올 복합테마파크 조성 ▶화도읍 GTX-B 조기 완공 및 환승센터 추진 ▶수동면 구운천 하수종말 처리장 신설 ▶화도읍 국제 규모 공설운동장 유치 ▶북한강 예술문화회관 건립 ▶86번 지방도 차산리 고개(월문~차산) 터널 착공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최민희(민주·남양주갑) 후보는 31일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가 재기가능한 희망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부활절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최 후보는 “20대 초반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치소에 투옥된 적이 생각난다”며 십자가의 수난과 예수님의 순명, 그 희망의 메시지에 힘입어 성경을 읽으며 두려운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겨내고자 애썼던 기억이 선명하다”고 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승자독식 체제가 공고히 되며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사회라는 말씀을 자주 듣는다”며 “패자부활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에 좌절하는 사회가 아닌,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 노력하면 공정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를 위해 정치적으로는 석패율제도, 민생차원에선 개인회생제도 강화, 입시와 관련해 독일식 재도전 허용 입시제도 등 패자부활제 도입을 제안하며 지역아동센터 지원 대폭확대 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촉구했다. 덧붙여, “우리 사회 전반에서 두 번, 세 번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희망사회를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경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구갑 후보가 구월동·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지난 30일 오전 7시 30분. 이른 주말 아침이었지만 손 후보는 사람들과 차들이 바쁘게 지나다니는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아침·저녁마다 남동구 시민들에게 출퇴근 거리 인사를 빠짐없이 나누고 있다.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 나누며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출퇴근 거리 인사 횟수만도 200회 가까이 달한다.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겉옷을 입은 손 후보는 연신 손을 흔들고 고개를 숙이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의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도 함께했다. 손 후보의 동생을 비롯해 큰아들과 작은아들까지 나서 힘을 보탰다. 손 후보는 “연일 강행군이기 때문에 피곤하지만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 즐겁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아침 인사를 마친 후엔 부천으로 향했다. 이날 손 후보는 OBS 경인TV에서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1시간 동안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맹 후보와의 만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구월3동 재개발 주민설명회와 논현동 유세현장에서도 만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전통시장을 누비며 민심을 잡았다. 전통시장은 서민들이 늘 찾는 골목경제의 상징이다. 사과 하나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 현실에 대한 정권 심판 의지도 담아 집중유세 장소로 정했다. 3월 30일 오후 12시 현대시장에서 집중유세가 시작됐다. 허 후보의 큰아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장보러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귀기울였다. 허 후보는 “과일가게도 생선가게도 모두 장사가 안 된다고 말한다”며 “민주당은 이렇게 어려울 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일단 살고 보자는 것”이라며 민생 회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민생회복지원금은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게 뼈대다. 지원금을 통해 민생을 살려보자는 취지다. 동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추홀구 신기시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방문해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윤상현 동구미추홀구을 후보와 합동 유세를 벌인 상황이었다. 불길은 금세 파도에 묻혔다. 시장 일대는 푸르게 물들었고 거대한 파도가 일었다. 이날 집중유세 장소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가 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3263곳(전국 1만 4259곳)을 확정했다. 경기도선관위는 31일 투표소를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 정당·후보자 선거공보, 거소투표용지(도내 거소투표신고자 1만 7000여 명 한정) 등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중 3216곳(98.6%)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정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에 있는 약도를 확인하거나 각 지자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 중앙선관위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 등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는 총 4428만 11명이며, 이 중 경기도 내 유권자 수는 1159만 1379명이다. 이는 지난 19일 각 지자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한 것으로, 20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 재산, 병역사항, 세금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선관위는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등록한 38개 정당 중 일부지역에만 선거공보를 제출한
경기도는 ‘2024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으로 채용한 회계·사무 분야 경력보유여성 등 60명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을 보유한 여성 등을 공공사무원으로 양성해 소상공인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채용된 공공사무원은 오는 9월까지 도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 2000여 개 업체에 정보 제공, 서류 준비, 행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공공사무원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냉난방기지원, 경영환경개선,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등 총 6280건의 지원 사업 신청을 도왔다. 지원 사례로, 용인시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A씨는 공공사무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정책을 소개 받아 저리 대출을 신청,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김미성 도 여성가족국장은 “지난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공공사무원은 경력보유여성에게 일경험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정책 수혜를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라며 “정부 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사업도 적극 안내하며 관련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