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사명감과 배려심으로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생들이 그늘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14일 이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이천농기센터 농기계임대사업팀원들에 대한 칭찬의 글이 올라왔다. 이천농생대 생활농업과 교육생 N씨가 농기계 안전사용 요령 및 관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팀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지도와 세세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며 글을 올린 것이다. N씨는 “최근 농기계임대사업팀의 J 주무관 등은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농기계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폐현수막을 이용해 경운기 운전석 위헤 파라솔 형식의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정성어린 배려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생들이 주무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 끼의 식사라도 대접하려고 했으나 ‘교육담당자로서 당연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화성소방서와 의왕소방서(왼쪽)가 지난 12일 ‘2016년 청렴우수시책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화성소방서는 ‘구매를 통한 마일리지의 체계적 관리와 집행’을 주제로 소방서 내 식당운영경비 집행 후 적립되는 포인트를 개인이 아닌 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받았다.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은 물론, 전국 최대 규모의 화성소방서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소방서 역시 ‘청렴 마일리지 도입을 통한 성과중심 우대 방안’을 주제로 ▲공사·용역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담당자 평가 및 우대 ▲취약분야에 대한 관심도 향상방안 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기승 의왕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의왕소방서 전반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 행정을 펼쳐 4년 연속 청렴 우수기관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의왕=최순철·이상범기자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군포시 소재)이 최근 개원 19주년을 맞아 신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은 개원 19주년을 축하하고 연공상, 공로상, 모범상, 특별상, 우수부서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 후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노래공연 봉사자와 미용봉사자, 원불교 경인교구 봉공회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군포시에 거주하는 강모(70)씨를 무료 수술 대상자로 선정했다. 원광대 산본병원은 매년 개원기념식을 맞아 수술이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환자들을 돕기 위해 군포시 주민생활과 무한돌봄팀과 연계해 무료 수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강씨는 형편이 어려워 아픈 무릎을 치료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손일홍 병원장은 “‘제생의세(의술을 통해 세상을 구한다)’의 기본정신인 의술과 은혜로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쌍용자동차는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sangYong Leaders Round Table)’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등 각 부문 및 본부별 임원,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 및 주요 이슈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올해 흑자실현을 위한 부문별 하반기 계획 및 슬로건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쌍용차는 CEO 라운드워크,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등 직급별, 부문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팀장급 이상 시니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사업계획과 함께 ‘Shine the Light’, ‘Keep It Simple & Smart’, ‘Infinite Cha
고양시가 최근 대형 공사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Clean) 공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화전~신사간 도로공사 현장사무소에서 각 공사현장의 책임 감리원 및 현장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공사 협약 체결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 및 교육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발주청과 시공사 및 하도급 업체 간의 부적절한 청탁 금지 ▲공사 및 자재선정 관련 금품 수수·향응·접대 행위 제한 등을 내용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공사현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현장별 월 1회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사불편신고’와 ‘공사 주민참여 T/F팀’을 운영하는 등 투명한 공사추진 및 자재선정으로 품질 향상과 부실공사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정부 3.0평가 우수지자체 시상 시흥시와 여주시, 양평군이 지난 12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5년 정부3.0 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 핵심가치 바탕위에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통 합 제공하는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번 시상식은 올해 초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서 시흥시는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재생, 주민계획가 제도 ▲전국1호 책임읍면동인 대야·신천행정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꾸러미 ▲자유학기제 대비, 창의체험학교 ▲通하고 협업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통해 정부3.0 가치 확산과 시민 행복 제고에 힘써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정석 시 기획평가담당관은 “정부3.0 추진 유공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힘쓰
과천시 새마을회와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와 청소년 100여명이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단체 회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은 그레이스 호텔을 중심으로 별양동과 중앙동에서 태극기 300여개와 태극기 달기 요령이 적힌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유총연맹, 지역 청소년들은 별양동 우물가 쉼터에서 태극기와 태극기 풍선, 6·25 책자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애국정신 함양과 광복절 태극기 게양 홍보에 열을 올렸다. 과천경찰서도 과천서 보안협력위원회, 과천시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 상이군경회 과천시지회 등 관내 안보단체들과 공동으로 가정용 태극기 5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이승협 서장은 “국가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연우 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 조상의 숭고한 얼과 민족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기쁜 마음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김포시 운양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71주년 광복절(8월15일)을 맞아 지난 14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개됐다. 이날 회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운양동 인구밀집 상가 주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피켓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운양동 인구 밀집구간(래미안 2차 정문~일성트루엘 정문, 약 2.1㎞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태극기 물결이 넘치는 진풍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강순남 회장은 “10월 국경일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한다”며 “광복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들 가슴속 깊이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양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 국경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라사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필동 임면수 선생의 동상 제막 1주년 기념식이 지난 14일 오후 수원 올픽공원에서 열렸다. 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수원평화나비, 경기나비네트워크,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여성회, 임면수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임남규 광복회 수원시지회장 등 내외빈과 수원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와 임면수 선생의 손자 임병무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기림일 행사에서는 기림일 성명서 발표와 추모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염태영 시장과 임병무씨가 함께 임면수 선생 동상 앞에 헌화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국민들의 보편적 생각과 동떨어진 위안부 합의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시민·사회단체와 여성단체들이 기림일 행사 등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뜻을 이어가가고 있는 점”이라며 “더불어 우리 지역은 임면수 선생과 같은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동상을 세우고 젊은이들이 그 흔적을 따라 답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염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①태영민 코파즈 대표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경제상황.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이에 본보에서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해 가고 있는 기업을 방문, 경영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들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경량기계분야의 틈새를 확보, 해외 수출의 역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파즈(김포시 구래동 44)를 찾았다. 지난 2004년 소형건설기계 제조 및 수출 산업에 입문해 불경기 속에서도 연매출 20%가 넘는 성장세를 달리는 ㈜코파즈는 직원이 4명뿐이지만 주력제품 롤러의 마진율이 200%가 넘는 등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건설 롤러 분야 ‘국내 1호’ 코파즈는 소형건설기계 제조 및 수출 전문기업으로, 해외 거래처만 30여곳이 넘을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태영민(46) 코파즈 대표는 “국내에서 롤러 등을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처음 3~4년은 부도위기까지 갈 정도로 힘들었다”며 “사업 시작 당시 제품 생산 매뉴얼도 없어 수입품 A/S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세계의 벽과 편견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