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와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고 연일 섭씨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최고기온이 사람의 체온을 웃돌고 있다. 낮에는 야외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사람들이 많다. 더위를 먹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 심각한 것은 매년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 역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는 증가하는 화석연료 사용, 무분별한 삼림벌채 때문에 발생한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지고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법은 자동차, 발전소, 공장, 가정에서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숲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 있다. 도시 숲과 물 순환 환경, 옥상 녹화와 그린 커튼을 조성하는 것도 도시 열섬화 현상 감소 대책 중의 하나이다. 도시 열섬화 현상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와 차량 증가, 도시 인구 증가, 에어컨 실외기의 열 방출, 도로와 광장의 아스팔트·시멘트 포장으로 인한 녹지감소 때문이다. 일부 지방정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방학 기간에 많은 학생들은 더위를 피해서 산으로 강으로 떠나 재충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무더위 속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만학도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방송통신중·고교를 다니는 재학생들이다. 저마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10대 시절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이다. 경기도에는 5곳의 방송통신고등학교와 4곳의 방송통신중학교가 있으며 올해 6월1일 기준으로 약 2천4백여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2015년까지는 도내 방송통신중이 수원과 의정부에만 각 1개교씩 있어 경기 서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의 평생학습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2016년에는 광명중학교와 분당 삼평중학교에도 각각 방송통신중학교가 지정되어 도내 방통중학교 수요자들의 갈증이 조금 더 해소되는 성과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 아직도 도내에는 배움에 목마른 방통중과 방통고 수요자들이 많다. 도교육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졸업 학력자가 약 61만 명, 중학교 중퇴자가 약 6만6천명으로 약 67만 명의 방통중 잠재수요자가 있고, 중학교 졸업 학력자가 약 61만 명, 고등학교 중퇴자가 약
올해는 장마가 일찌감치 끝나고 유례없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에 따라 각 가정, 사무실 등 에서 에어컨, 선풍기와 같은 냉방기기 사용이 늘고 있어 화재발생 위험또한 같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7~8월 평택소방서 관할 지역에서의 화재 건수를 보면 총 3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그 중 전기적 요인이 18건(50%)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전기 사용이 많아지면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멀티탭 등에 문어발식으로 너무 많은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습기가 많은 날에는 전기제품의 손상된 배선 사이로 물이 스며들어가 누전으로 인한 감전 사고나 단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연 피복이 벗겨진 부분은 없나 눈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평상시에 각 가정, 사무실의 분전함에 있는 누전차단기의 동작버튼을 눌러서 전기가 차단되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아울러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콘센트로부터 분리하여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여름은 피서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그에 따른 차량의 이용도 많아지면서 주유할 일도 많아진다. 하지만 주유할 때마다 유증기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연이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 매년 피서철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외치며 시원한 물이 있는 바다나 산으로 휴가를 떠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주의력을 소홀하기 쉬운 계절이라고 생각된다. 이를 틈타 앞으로 빈집털이 절도범 등 범죄꾼들의 기승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빈집털이 범행은 주로 단독주택이 대상이다. 특히 휴가철 7∼8월 빈집털이 범죄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하는 편이다.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는 창문단속이 우선이다. 보안전문기업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최근 3년간 매년 6∼8월 발생한 빈집털이 사례를 조사해봤더니 전체의 47%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이었다. 이 중 76%는 잠그지 않은 창문을 열고 들어갔다. 특히 범죄꾼들은 창문이 열린 것을 보고 충독적으로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자로부터 피해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아픔에 대하여 직접 피부에 와 닿지는 못할 것이다. 여름철에 우리들의 생활은 더욱더 범
2018년 4월1일부터 다주택자의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지 못하고, 양도소득세율도 10~20%p 가산되었다. 이에 추가하여 보유세 관련 공시가격과 세율 인상이 현재 검토 중에 있고, 이러한 개편안이 9월 정기 국회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수도 있다. 다주택자들 입장에서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본다. 재테크와 세금부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면, 다주택을 보유하기보다는 10~20억원 가격의 주택 한 채만 보유하고 여분의 주택은 매각하는 것이 좋은 방안으로 보인다. 시가 20억 원이하 1주택을 가지는 경우에는 보유세제가 강화되더라도 큰 영향이 없을 것 같다. 2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일시적이라면 1주택을 팔 때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대체주택 취득시에는 새 주택 취득 후 기존주택을 3년 내 처분하거나, 직계존속 동거봉양 또는 혼인으로 인한 합가시에는 5년 내 기존주택을 처분하면 된다. 매수자가 없는 경우에는, 기한 되기 전에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하면 된다. 법원경매 혹은 공매 진행 중이라면 기한 후 처분하더라도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1가구2주택으로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면 세금을 최소화 할…
들꽃 /김학주 지금, 거기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고 기쁨이며 말없는 약속이다 내 마음 수繡를 놓고 있는 너는 다시, 지지 마라 우리에게 살아있는 생물학적인 시간은 얼마일까? 잃었던 시간을 찾아서 다시 일어서는 심상을 갖게 하는 시다. 가장 나약한 시간을 접하고 나서야 삶이 새롭고 자연도 아름답다. 시은 신선하고 섬세한 화술들로 우미의 아침편지를 쓴다, 그것은 마치 구도자적인 위로요 생명을 중시하는 성찰의 기대이고 희망이지 않은가? 서정적인 이미지와 감성적 분위기로 언어의 맛을 움직이는 탁월함이 시인에게는 있다. 지역문단의 문학을 고민하고 내일의 문학을 알아가는 시인의 가슴들을 읽고 있어서 뇌리에 늘 담고 있다. 삶에 지친 인간의 시름겨운 시조풍의 이 시에는 남모를 쓸쓸함, 슬픔들이 들린다. 살아가는 것은 모두 지각이다. 영원한 듯 관계가 이어지고 남을 유산처럼 기억하는 삶의 편린들은 이내 잊혀지기를 반복한다. 시인은 들꽃을 통해 생명력을 노래한다. 자족인 듯 자탄의 묘한 감정들이 주조를 이루지만 위기를 넘고 일어서는 풀의 이미지는 강렬하고 희망을 낳는다. 가슴 한 쪽이 텅 비어 있는 듯한, 마음을 둘데없는 심사를 가질 때 우리는 삶을 불러내고 이야기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6·13 지방선거가 끝난지 50여일 접어들고 있다. 당선된 더불어 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7기 김포시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모든 열정을 뜨겁게 불사른 지방선거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일말의 아쉬움과 후회를 뒤로 하며 가족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폭염 속에 등산을 자주하게 된다. 무더운 날 산을 오르내릴때 내 다리가 내 몸이 아닌 것처럼 힘이 드는 순간 객관적인 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성찰을 해보는 기회를 등산을 통해 찾곤 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느낀 점이 있다. 보수 야당의 힘든 정치 지형임에도 ‘55,437’이라는 숫자는 매우 특별하다. 당시 집권당의 탄핵정국으로 몰락한 정치지형도 모자라 선거를 목전에 두고 당대표의 계속된 실언, 당 대변인의 막말,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등 계속된 악재 속에서 나온 소중한 표 때문이다. 당선이 되었던 지난 세차례 선거에서 얻은 표들도 소중하지만, 어려운 정치지형임에도 저를 믿고 던져주신 한 표, 한표는 어느 선거때보다 더욱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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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종 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직위 지정은 지방분권 강화, 의회 독립성 강화의 시발점이다.” 염종현(부천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직위 지정의 의미를 이같이 부여했다. 염 대표는 또 민선 6기 연정의 시대를 넘어선 ‘협치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도와 도교육청에 협치기구 상설화를 요구 중이다. 염 대표가 생각하는 협치기구는 도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도 및 도교육청 집행부가 참여하는 당정협의회 형태다. 도·도의회가 민선 6기때 설치한 연정 총괄기구 연정실행위원회와 같은 맥락이다. 또 연정협력국 형태의 국 단위 조직 신설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염 대표가 생각하는 민선 7기 도집행부와 제10대 도의회의 협치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대표의원 중책을 맡은 소감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142석 중 135석이라는 유일교섭단체로 선택됐다. 또 도지사도 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를 뽑아주셨다. 일단은 엄중함을 느꼈다. 도민이 왜 뽑아주셨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
■ 경기관광공사 추천 8월 가볼만한 곳 폭염 속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여름이다. 잠을 설치고 일상에 지치니 컨디션도 엉망이다. 그러나 이대로 이 여름을 흘려보낼 수는 없는 법.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본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겨볼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 경기도내 가볼만한 곳을 알아본다.<편집자 주> 뜨거운 여름 도심 속 공짜 물놀이 61m 인공폭포·그랜드피아노 화장실 ‘볼만’ 무료 운영 피아노폭포 물놀이장 ‘인기만점’ ▲피아노 화장실과 폭포, ‘남양주 화도푸른물센터 물놀이장’ 화도푸른물센터는 환경친화적인 시설조성을 위해 높이 61m의 인공폭포를 만들고 그랜드 피아노 모양의 멋진 화장실을 꾸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하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여름철 무료로 운영되는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은 주말과 휴일이면 오전부터 주차장이 붐빌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바닥분수와 분수터널이 설치된 ‘S자형 물놀이’는 얕은 수심으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