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구, 미단시티) 내에 국제학교를 추가 유치한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관련해 영종국제도시 내 ‘미단시티 국제학교 설립 운영 법인 공모 사업 사전 설명회’를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학교 유치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 1280-4~6번지 총 9만 6096㎡에 국제학교를 설립, 영종국제도시 내 교육여건 향상을 통한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희망하는 비영리 외국학교 법인, 대리인, 외국학교 법인에서 권한을 위임받은 개인 또는 기관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영종국제도시의 골든테라시티 내 교육시설 용지의 현재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과 사업자 공모 방안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은 미단시티 국제학교 사업자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비영리학교법인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개발 방향과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현행법 상 비영리외국학교법인은 학교 부지와 교사 확보 등 초기 학교 설립과 운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복합시설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에 직접 참여한다. iH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검단 넥스트콤플렉스 사업에 9억 원을 출자하기 위해 인천시의회에 동의안을 상정했다고 29일 밝혔다. iH는 출자 동의안을 통해 “공사의 참여를 위해 넥스트콤플렉스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주체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출자하고자 한다”고 사유를 밝혔다. 현재 이 사업을 추진하는 넥스트브이시티PFV는 전체 자본금 50억 원으로, 롯데건설(21%)과 금호건설(19%)이 책임준공을 맡고 있다. 또 메리츠증권(19%), 하이투자증권(17%) 대신증권(14%)이 자금조달을, SD AMC(10%)가 전략적 출자자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iH가 9억 원을 출자하면 전체 자본은 59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분율은 롯데건설(18%), 금호건설(16%), 메리츠증권(16%), iH(15%), 하이투자증권(14%), 대신증권(12%), SD AMC(8%) 순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넥스트콤플렉스의 전체 사업비는 1조 3185억 원으로, 자기자본 59억 원(민간 50억 원, iH 9억 원), 금융권 차입(융자) 9991억 원, 분양대금 3135억…
인천시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계속해서 들어서자 지역 상생을 위한 권리 찾기에 나섰다. 카지노산업으로부터 파생될 도시 슬럼화 등을 대비한 주민 보호 대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에 세워지는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들어서는데 영종도에는 이미 지난 2017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가 영업중이다. 이와 함께 미단시티에 개장 예정인 RFKR복합리조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무의쏠레어 등 카지노 시설이 영종도에 연이어 들어설 전망이다. 그동안 국제공항 배후도시로서 관광객 유치 콘텐츠가 전무했던 인천의 고질적 문제점을 벗어나는 모양새다. 다만 시설은 인천에 우후죽순 들어서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다. 반면 인천과 달리 카지노리조트가 들어선 제주와 강원은 자체 특별법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의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제주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 조례’를 적용, 카지노업 허가조건으로 지역고용과 지역발전 상생계획을 포함하도록 해 카지노 두 곳으로부터 3~4년마다 관광기금 120억 원과 200억 원을 적립한다. 강원도는 ‘폐광지역 개발지원 특
올해부터 인천 동구의 청소년은 교육이용권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29일 구는 청소년의 교육복지를 증진하고자 13~18세를 대상으로 ‘동구 청소년 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공약으로,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 400만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3~18세 청소년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 2023년 4월 말 기준 동구의 전체 인구는 5만 9636명으로, 이 가운데 4%인 2334명이 13~18세 청소년이다. 구는 지역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으로 교육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학원, 독서실, 진로 체험 지원처 등 교육·진로 관련 분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신청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이용권은 오는 8월에 배부할 계획”이라며 “배부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동구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교육이용권 지원 근거를 만들기었으며, 학생을 청소년으로 고쳐 지원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시켰다. 이 개정안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5일 ‘반려해변’인 인천 영종도 마시안해변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수산부의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최근 인천 중구 영종도 소재의 마시안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노·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폐플라스틱, 유리조각, 생활폐기물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은 반려해변인 마시안해변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반려해변을 입양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가 태국에서 8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아세안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밝혔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으로 떠난 시장개척단이 현지 업체들과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남동구 15개 기업으로 이뤄진 시장개척단은 4일간 수출상담회 105건, 현지 바이어 개별상담 21건 등의 상담을 열었다. 전체 수출 상담 규모는 약 977만 달러로, 거래가 유력하거나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약 447만 달러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된 시장개척단은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성 등에서 현지 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일부 업체는 현지 업체와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점을 추진했다. 바이어의 남동구 공장 방문이 예정된 업체도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박종효 구청장도 동행했는데, 사후간담회를 통해 참여 업체들이 시장개척단 기간과 기업 참여 등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수출 상담이 즉시 계약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닌 만큼 지속적인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장개척단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다.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고 있다.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천시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19만4000 가구로 시 전체 가구 수의 약 16.9%에 달한다. 반려동물 수는 개 17만7480 마리, 고양이 5만9640 마리, 기타 8만6480 마리 등 32만3천600 마리다. 앞으로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 수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도 반려인의 반려동물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비반려인의 불편 사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동물보호, 동물복지, 반려동물산업, 제도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시책으로 정했다. ▲복지문화센터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인·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한 인식개선…
유정복 인천시장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의지를 내보였다. 시는 지난 26일 유 시장이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대표 반도체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천의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시가 지난 2월 산업부가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신청한 가운데 스태츠칩팩코리아와의 협업도 기대되고 있다. 실제 시는 공모 신청에 반도체 후공정분야 세계 2, 3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인천 소재를 강조하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산업부가 주최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전략 발표자리에 이춘흥 스태츠칩팩코리아 최고기술경영자가 함께 배석해 인천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유 시장은 김원규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 반도체산업의 생태계를 가꾸는데 함께 힘써보자”고 말했다. 한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의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에서 세계 선두를 달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발전을 위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회장배 종목별 대회가 지난 26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육상 72명, 탁구 32명, 볼링 48명, 축구 21명, 사이클 55명으로 총 22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코치 및 감독, 보호자, 심판,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 명도 참가해 명실공히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 참가한 전체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를 위해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선수들의 발(Fit feet)과 유연성 및 근력(FUNfitness)을 체크,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회장 등이 참석해 스페셜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행숙 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정의 핵심 가치인 균형발전은 세대와 계층은 물론 장애와 비장애간 균형도 포함한다"며 "정책적인 배려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정의 날을 맞아 프로야구 구단 SSG 랜더스와 다자녀가정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LH는 지난 25일 SSG 랜더스 구장에서 열린 다자녀가정의날 행사는 경기에 앞서 다자녀 가정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한준 LH 사장과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가 만나 주거복지향상 및 스포츠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SSG 랜더스는 ▲임대주택 입주민 및 어린이 경기관람 지원 ▲주거복지 등 사업 홍보 ▲임대주택 입주민 야구꿈나무 지원 등 사회공헌을 상호 협력·지원하게 된다. 이날 LH는 다자녀 가정 어린이에게 키즈클럽(시즌회원권, 유니폼 등)을 지원하고, 임대주택 입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단체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홍보부스를 통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주거복지 및 판매정보 자료 배포, 상담활동을 전개,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포토존과 어린이 대상 삐에로 풍선 제공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해 우승 명문구단인 SSG 랜더스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주거복지향상에 협력하고 입주민 등에게 경기관람기회를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