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지역 후보로 거론되는 평택시 지역 시민단체들이 ‘사대 배치 결사 반대’를 외치고 있는(본보 2016년 7월 11일자 1면) 가운데 평택시도 시 차원의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이하 TF팀)을 구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11일 긴급 대책회를 갖고 공재광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중심으로 정치권,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사대 배치 반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사드 평택배치 반대를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에 사드 평택배치 반대 동참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송하기로 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평택에는 주한미군기지 814만평 공여, 해군2함대, 석유공사 비축기지, LNG 및 LPG 생산기지, 발전소 등 국가보안시설이 집결돼 있다”며 “미군기지 평택 이전시에는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간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평택시민들은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가슴 아픈 역사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드 배치가 거론되는 지역은 대부분 주거 밀집지역으로 사드가 배치될 경우에는 환경 오염, 전자파 유해성 논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1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2016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전달식 및 사업수행 교육’을 진행했다.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은 4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이용시설 중 국가 또는 지자체 보조금이 2억원 이하인 소규모 복지기관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을 위해 50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북부사업본부 신혜영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소규모복지 지원 선정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수행 지침 및 결과보고서 작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5월 공모를 받아 2개월 동안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경기북부 86개 기관 중 27개 기관을 최종 선정, 총 1억1천700여만원이 지원된다. 신혜영 경기북부본부장은 “경기북부에는 재정은 물론 환경적으로 열악한 사회복지기관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규모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의
구리시가 지난 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왕숙천둔치 곳곳에 널려있던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질 등에 대해 민·군과 함께 신속한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11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2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왕숙천둔치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이 대량 적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는 재난재해 매뉴얼에 따라 굴삭기 3대, 덤프트럭 5대, 살수차 1대를 동원했으며, 100여명의 공무원과 육군55동원지원군 80여명의 장병들은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질을 신속히 수거·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원이용 및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 구리시자율방재단에서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6∼7일 양일간 왕숙천 성신양회 뒷골목을 중심으로 쓸려내려온 쓰레기 및 부유물을 비롯,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3t 분량을 수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침수로 인한 쓰레기 악취발생 및 모기 등 병해충 번식으로 인해 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구리시자율방재단, 공무원, 육군55동원지원군 등 민·관·군의 혼연일체와 신속한 대응으로 모든 것이 정상화되었다”며 복구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라오스 농촌종합개발 관련 중앙정부 및 비엔티안 주 정부 고위공무원 연수팀 11명이 최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했다. 2016년 경기도 한국농촌발전연구원의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된 라오스 농촌개발역량강화 연수사업은 농촌종합개발 관련 중앙정부 및 비엔티안 주정부 등 관계분야 고위·중견 공무원들을 초청해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 평생학습센터를 현장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주진 형생학습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평군 평생학습도시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촌형 도시인 양평군의 교육사례를 통해 라오스에 실현 가능 가치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연수단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한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정책과 전략사례현장, 경기도 각 기관 단체 현장을 방문한 뒤 라오스에서의 활용 및 적용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것으로 연수를 마무리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섬티트씨가 최근 하나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8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지난 2009년 4월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시상제도로, 하나나눔재단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전국 대상 공모와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섬티트씨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둔 주부로, 앞서 한국에서의 정착과정과 적응하는 데 겪었던 어려움, 현재의 생활 등을 소개형식으로 써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하나나눔재단 김한조 이사장은 “앞으로 나눔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카페인 ‘행복으로가는로스터리카페 중앙동점·문화공장점(이하 행가로)’이 11일 정식 오픈했다. 행가로카페는 오산시 오앤오 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이자 오산시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카페에 공동사용키로 한 카페명칭으로, 지난해 8월 2호점인 오색시장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문화공장(3호점)과 중앙동(4호점)을 개소했다. 특히 이번 개소에는 오산시 관련부서의 지원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역경제과에서는 사회적경제 카페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활센터가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중앙동과 문화체육과에서는 공모를 통해 각각 소공원과 문화공장 내의 카페에 대해 사용수익 허가를 내줬다. 또 희망복지과에서는 기초생활보장기금에서 인터레어 비용과 커피장비비 등을 지원했으며, 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 6명에게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케 해 카페사업을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산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창업 계획에 오산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향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기여하게 됨은 물론 사회적경제 가치실현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 의식이 확대될 것으로…
광주시는 광주문화원과 함께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122주년 기념행사’를 11일 초월읍 서하리 신익희 선생 생가(경기도 기념물 134호)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생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크나큰 발자취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식, 국악 봉사단과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894년 7월11일 광주에서 태어나 한성외국어학교와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국호, 관제, 정부관원 및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역사적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부위원장, 자유 신문사 사장, 국민대학교 초대 총장, 국회의장을 역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고속도로순찰대원들이 극심한 교통정체 속에 급성심근경색 발작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려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최봉석·김권준 경장이다. 최 경장 등은 지난 8일 낮 3시쯤 경부고속도로 양재구간 교통관리를 하던 중 “병원 이송 중에 심장이 발작해 환자가 위급하다. 차량이 너무 정체돼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신고접수를 받고 즉시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한 뒤 양재 나들목으로 이동해 극심한 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문모(71)씨가 탑승한 승합차량을 발견했다. 이후 최 경장 등은 바로 서울 소재 서울대병원까지 약 15㎞를 30분 만에 도착해 응급치료를 받을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도민이 사랑하는 경기교통경찰이 되기 위해 24시간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회원들이 지난 7일 디딤씨앗통장에 76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매월 3만원을 적립하면 국가에서 매월 3만원 이내 동일 금액을 1대1로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이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자립해야할 시기에 학자금·취업준비·주거마련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자인 요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아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는 불법현수막 철거 등 관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홀몸노인 생활비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장애인단체 시설물 보수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인구 100만 경기 동북부의 명품도시 진입을 위해 2020년 비전플랜인 권역별 대학유치,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 자족형 뉴스테이 등을 적극 추진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직주근접의 자족기능을 겸비한 행복도시 남양주를 조성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남양주시 도시국장직을 맡게 된 권혁무(사진) 신임 국장의 각오다. 권 국장은 지난 1986년 7월 당시 남양주군 도시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도시개발과장, 주택과장, 도시재정비과장, 도시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