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브릿지 사업의 일환인 ‘Smart-X Eco(인천환경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3곳 내외의 스타트업엔 기업별 최대 3000만 원 이내의 실증자금이 지원된다. 인천환경공단이 보유한 하수, 소각, 음식물 처리 시설 등의 실증을 위한 인프라가 함께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인천 소재 기업 또는 선정 후 사업 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이전이 가능한 스타트업이다. 실증 과제로는 인천환경공단이 필요한 기술인 드론 탑재용 악취 측정 센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 에너지 생산기술, 재활용 폐기물 자동 선별 기술 등이 있다. 환경 분야 실증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은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기술을 활용해 인천의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사업 신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업 성장과 매출에 도움을 주고 인천 환경의 미래에 기여한다는 공익성도 함께 있는 사업”이라
신흥동 옛 시장관사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긴담모퉁이집’으로 재탄생 해 5월 24일 시민에 개방된다. 시는 개항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는 건축물이 개발주의 또는 도시화에 밀려 사라지는 일이 잦아지자 2018년부터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을 발굴해 보존하고 있다. 그중 일부를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고 있다. 긴담모퉁이집은 제물포구락부와 시민애집에 이어 세 번째로 시민에게 개방되는 인천시 문화재 활용정책 3호 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1.46㎡ 규모의 목조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은 서양건축 양식과 구조에 전통 일식주택 요소를 더한 문화주택의 전형적인 건축 공간 구조를 간직하고 있다. 문화주택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서양식 주택을 지칭하며 유행한 용어다. 1920년대 일본에서 새로운 문물에 접두어로 붙던 문화라는 단어가 주택과 결합하면서 서양식 주택 또는 새로운 주택을 지칭하는 단어로 생겨났다. 전형적인 문화주택의 건축물이라는 점을 넘어 긴담모퉁이집이 갖는 역사적 가치는 크다. 긴담모퉁이길은 신흥동 일대에 살던 일본인들이 축현역(현 동인천역)과 경인가도(배다리 쪽)를 편하게 오가기 위해 홍예문(1
인천 동구가 의료취약 가구의 건강을 챙긴다. 동구는 지난 20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구는 동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거동 불편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인 6가구를 선정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료진과 보건소 방문간호사 2개 팀이 직접 방문했으며 진료, 투약, 검사(혈압·혈당·혈액), 영양수액 투여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가구당 쌀 10kg, 라면 1상자 등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안영미 동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모범청소년 3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 중구는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중구 제2청·제1청에서 ‘2023 모범청소년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 구청장, 모범청소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 이동 편의를 고려해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모범청소년 표창은 평소 바른 품성으로 모범이 되고 폭넓은 참여·활동으로 민주시민의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고자 중구가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 지역 내 각급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부터 모범청소년을 추천받았으며, 공적 사항 검토를 거쳐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영종국제도시 16명, 원도심 16명으로 모두 32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청소년 ▲폭넓은 사회참여로 민주시민 역량을 충분히 갖춘 청소년 ▲과학·예술·체육 등 여러 방면에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청소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청소년 등에 해당한다. 김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우리 구 착한기업’ 강화군 1호로 ‘강화섬김치’를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화군청에서는 유천호 강화군수, 김경호 강화섬김치 대표,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구 착한기업’ 가입식이 열렸다. 강화섬김치는 강화군 시리미로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강화군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푸드마켓과 요양‧양로시설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은 매월 30만 원씩 3년 약정하거나, 일시 기부자의 경우 매년 360만 원 이상 최소 3년 넘게 약정한 중소기업 운영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공동모금회가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법정 정기기부 프로그램에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별도의 현판이 제공된다. 김 대표는 “기업의 소재지인 강화군에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주신 기부금은 강화군에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신진·원로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3년 예술창작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연고이며 문학, 시각,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진·원로 예술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예술창작활동 3년 이하 신진 예술인인은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조사연구 등 창작 준비, 창작 과정, 전문가 자문을 포함한 전 영역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생애 최초 1회만 지원 가능하다. 원로 예술인 지원은 만 70세 이상 원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의 맞춤형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6월 8일까지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술인 본인 기획비는 인천 예술인e음캐시로 100만 원을 별도 지급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www.ncas.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오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지역 예비 창업자의 지식재산을 강화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만들어졌다.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인천지역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및 연계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갖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등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실시,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드·디자인·레시피 개발 컨설팅 역량 교류, 지식재산 창출, 활용과 분쟁 지원, 그 밖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 협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면복 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예비창업자에 대한 특허출원 지원과 소상공인에 대한 브랜드 개발 및 상표출원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 예비와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성장을 돕고 기업별 맞춤 정보(컨설팅)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 고도화
인천시가 지역 뿌리산업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구인난 개선을 위해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중앙정부의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비를 추가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게 사업을 개발·시행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시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는데, 이번에 추가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12억 원을 더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 사업비를 인천지역의 주력산업인 뿌리업종이 고령화, 저임금, 장시간 근로환경으로 만성적 인력난을 겪고 있어 신규인력의 유입 촉진과 숙련인력의 고용 유지를 위해 지원한다. 이번 추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 포함 총 15억 원(국비 12억 원·시비 3억 원)으로 지역 내 뿌리기업의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장년 인력 지원 사업 ▲초급기술자 산업 안착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추가 선정에 따
인천 남동구와 남동구의회가 해외 선진지 견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와 군‧구 가운데 최초 사례로, 국외연수 경험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위원들은 지난 4월 23일부터 4박 6일간 싱가포르 국외연수에서 경험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제안했다. 특히 정 위원장은 남동구에 접목할 수 있고 구민 수용성도 높은 편의시설 4가지를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의자 설치, 야간경관 및 볼거리 가득한 관광 단지 확충, 공공기관 절수 설비 보급 확대, 상점 앞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 정비 등이다. 위원들은 공원, 로데오거리, 소래포구 야간경관의 쉼터 조성과 공공기관 화장실 절수 등급 표시 확대를 비롯해 구민들의 절수 체감 및 물 절약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절수 등급이 낮은 시설부터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구 집행부 소관부서도 참석했다. 구는 구의회가 제안한 사례를 검토해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싱가포르의 도시재생사업,…
인천시가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022년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60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시·도를 직접 평가하고, 군·구에 대해서는 시·도 자체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내용은 재난관리 단계 총 5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로 이뤄져 있는데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지진 안전성 확보, 안전신문고 활성화, 재난대비 훈련 실시 등 '예방'과 '대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구 중에서는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4년(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