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최근 갈매지구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인 ‘갈매천 자전거도로 연결 교량’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교량은 갈매동 6-2번지 일원에 설치된 길이 42m, 폭 4.6m 규모의 합성형 라멘교 형식 자전거·보행자 겸용 교량으로서 기존 갈매천 자전거도로와 남양주시 용암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 별내역을 접근할 목적으로 설치한 교량이다. 그동안 갈매천 자전거도로가 용암천 구간과 단절되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해 갈매동과 별내동을 오가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포함한 총 1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백경현 시장은 교량 바닥면 마모 상태와 난간 등 안전시설을 세밀히 살피며 보행·자전거 이용 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반 시설일수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전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급부상하는 시의 투자환경을 기업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산업단지와 주거·교통 인프라가 연계된 직주근접형 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GTX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이 구축되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소개한다. 또한 조성원가 토지공급과 세제지원 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의 투자 강점 소개와 함께 우리은행,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기업들이 남양주 투자를 결정한 배경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공급 일정,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한다. 행사장 입구에서
남양주시는 대안교육기관 및 경기도 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으로, 교육환경에 따른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 중 대안교육기관 또는 경기도 외 지역의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단, 방과 후나 주말에만 운영되는 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40만 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계좌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해당 교육기관에서 정한 단체복 구매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하복을 비롯한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을 포함한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학부모 또는 학생이 온라인 민원창구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교복 규정 ▲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교복 구입 영수증 및 구입 내역서 등이다.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은 교육과정 관련 서류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형태와 지역에 따른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 여건 속에서…
남양주시는 9일 민간 전문가 7명을 투자유치협력관으로 위촉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급변하는 투자환경과 기업의 의사결정 방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행정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전문성과 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기업·투자·산업 등 민간 역량을 결집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기업 유치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된 투자유치협력관은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 투자유치 활동 지원 ▲유망기업 발굴 및 기업 연계 ▲산업 동향 및 투자 정보 공유 ▲투자유치 관련 네트워크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AI⋅금융 분야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민관 원팀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9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기금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금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했으며, 시의원과 세무사, 회계사 및 관련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남양주시 고향사랑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시가 보고한 결산안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30건의 기부를 통해 약 1억 85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이자 수익을 포함한 2025년 말 기준 기금 조성액은 총 2억 8880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지난 3일 기준 누적 모금액은 3억 400만 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는 지난 설 명절 이벤트 기간 중 모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595%) 증가하고 재기부율이 30%를 넘는 등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진 결과다. 시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시민이 체감하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남
구리시는 구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이고 품격 있게 해설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시민이다. 또한 도보로 장시간 해설 활동이 가능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 관광 서비스 정신을 갖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구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6월부터 7월 사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구리시에서 3개월간 실무 수습을 거친 뒤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되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우수한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품격 있게 해설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시
구리시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 와구리맛집 및 노포식당’ 참여 업소를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맛, 위생, 서비스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식당’도 함께 발굴해 구리시만의 음식문화 자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정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jungeun020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중에 진행되는 1차 심사에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이력과 영업 기간 등을 확인한다. 이어 4월과 6월 중에 진행되는 2차 심사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이 업소를 방문해 맛, 가격,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시식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식품위생감
남양주도시공사는 시설 이용 고객과 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정서적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은 전문 검진 장비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뿐만 아니라 우울감, 혈관 노화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검진 후에는 결과에 따른 전문 상담이 즉석에서 이루어지며,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2차 전문 상담 및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해 실질적인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772명(시민 208명, 직원 564명)이 검진을 완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체육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계문 사장은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사는 이용 고객의 정서적 안정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의 구체적인 시설별 일정과 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다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 최민희 국회의원, 이용우 전 국회의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지역 내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당원, 시민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서면 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한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한정은 가장 믿을 만한 인물"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남양주와 국가를 위해 제대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희 의원도 “시민의 삶을 직접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시장”이라며 “그 비전을 함께 실현할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김한정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곁에서 국정을 배우고 국회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안목으로 남양주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특히 김한정 예비후보의 전 지역구 청년 당원이 함께해 지지의사를 밝히며 의미를 더했다. 청년 당원은 “4호선 개통 추진과 광릉숲 보전 등 미래 세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 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2026 남양주 정약용플러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지원청에 따르면 양주는 넓은 생활권을 가진 다핵형 도시 구조로 인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적 한계가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3개 공공도서관을 공유학교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남양주 13개 공공도서관이 각각 4개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배움의 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연계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화도도서관을 시작으로 운영되며 향후 관내 공공도서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인문·문화예술·창의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탐구·창작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