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6일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어울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에서는 44개 동에서 제작한 마을이야기 책자를 전시한 ‘새빛 마을이야기 도서관’과 44개 동에서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마을리빙랩 사진전’이 열렸다. 어울마당은 ▲난타(율천동) ▲통기타(조원1동) ▲댄스(호매실동, 망포2동) ▲풍물놀이(곡선동, 화서2동) ▲하모니카(행궁동)▲우쿨렐레(원천동) 등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회원들이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로 펼쳐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헌정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가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이날 오랜 기간 단식으로 인해 지팡이를 짚고 모습을 드러낸 이 대표는 법정으로 가던 도중 중심을 잃고 휘청거려 주변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법정 앞에 모인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를 향해 “힘내세요”라 외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된 심경이 어떠냐’,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청사에 들어갔다. 한편 청사 앞은 지지자와 보수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몰리면서 서울중앙지법 일대에는 혼란이 가중됐다. 지지단체 측은 ‘우리가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죄가 없다. 구속영장 기각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전광판을 설치하며 이 대표의 무죄와 구속 부당성을 주장했다. 또 ‘검찰독재 규탄’ 등 피켓을 들고 검찰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도 했다. 반면 보수단체 측은 ‘피의자 이재명이 몸통이다.’ 등의 현
이재준 수원시장이 행정안전부에 “과밀억제권역 법인에 부과되는 취득세 중과세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국회소통관 내 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돼 정부로 이송됐을 때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궁극적으로 과밀억제권역의 법인에 대한 중과세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영업 이익 감소 등으로 2024년에 약 2000억 원의 세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기준재정 수입을 산정할 때 지방소득세 세입 감소분을 반영해 보통교부세를 증액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 개선’과 ‘2024년 장기교육 인원 직접 배정’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구청장을 보좌하는 담당관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를 개선해 달라”며 “특례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도 경유 없이 장기교육(4·5급) 인원을 배정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요청한 인원은 고급리더(4급) 2명, 중견리더(5급) 1명이다. 이에 대해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3개 수원지역 시민단체와 연이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민협의회가 협약을 체결한 시민단체는 영통발전연대,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등이다. 한편 지난 7월 27일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두 달간 6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공론화를 위해 활동 범위를 경기남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동력을 장착하게 된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의 여러 시민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제6회 세계 수어의 날’을 맞이해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들은 9월 중 수어통역이 필요한 시·구·동 민원실, 수원역, 경찰서, 병원, 도서관 등 관내 주요 거점 174개소를 방문해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 탁상용 배너 200개를 설치했다. 수원시수어통역센터가 제공하는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는 수어통역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해 화상통화(010-9447-0043)로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경찰서와 의료기관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수원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귀성객들의 차량 이용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 경기도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60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추석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600여 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주차장 개방 여부와 개방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유누리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문의 사항은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교육시설인 만큼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민들이 무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 안전 대응에 돌입했다. 26일 도소방재난본부는 내달 6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구급 상담 신고 폭주 등을 대비하기 위한 ‘상황관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상주하는 구급상황관리사를 배치해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119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심폐소생술 등 전문 응급처치와 각종 구급상담 안내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본격적인 추석연휴 기간인 내달 4일까지는 다중밀집장소인 공항, 터미널, 묘역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 소방력 배치 등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하고,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119구급대책도 추진한다.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사고없는 추석을 위해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위험요인은 사전제거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지도로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며 “연휴기간에도 빈틈 없는 상황관리로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추석,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지난 8월부터 전통시장 162곳, 다중이용시설 9512곳, 화재취약시설 2030곳 등에 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현장 업무 개선을 위해 4세대 '나이스'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4일부터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기간제 교원 인력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력풀은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가 직접 교직원 온라인 채용 시스템인 대국민 채용 사이트에 수시로 등록이 가능하다. 기존 방식은 학교에서 근무 중인 기간제 교원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가 나이스 연계 인력풀에 등록하고 공유했기에 지원자는 인력풀 등재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4세대 시스템에서는 지원자가 사이트에 접속해 바로 등록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본인의 등록 여부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교육청은 운영 방식 개선으로 인력풀 등록 인원이 증가하고, 학교에서도 보다 원활하게 교원 채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 “4세대 나이스와 연계한 인력풀 등록 시스템으로 지원자와 학교의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업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성남중원경찰서는 중고차 깡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17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중고자동차 딜러 B와 결탁해 올해 5월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중고차깡을 통해 고액을 대출해 주겠다고 접근, 캐피탈 회사에서 실제 차량가격의 2배를 대출받아 중고차를 구입하게 한 후 대포차로 유통시키고 남은 대출금마저 가로채는 수법으로 약 2억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는 중고차깡을 통해 벌어들인 천억 원의 비자금을 찾기 위한 작업비용을 지불하면 수십억 원을 보상하겠다고 피해자들을 현혹해 지난해 7월부터 수백 회에 걸쳐 1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실체가 없는 중고차 수출사업 대표로 행세하며 1인 2역을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A씨는 편취한 17억 원 상당 전부를 인터넷 불법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용한 도박사이트를 확인, 폐쇄 조치할 예정이며 차량가격을 부풀려 중고차깡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각 캐피탈 회사에 대출금 산청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보키로 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지난 20일에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경기에 출전한 송재호 선수(가구-금메달)와 권수일 선수 (목공-금메달), 노건희 선수(실내장식-우수상)가 각각 동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상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숙련 기술 장려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능 선수들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