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기자재,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서핑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맞춰 서핑 주제관을 신설하고 서핑 장비 및 관련 용품 전시를 추가했다. 아울러 수상 인명구조 방법과 다양한 서핑 교육을 개설하는 등 해양레저 품목도 확대했다. 또 대한민국 보트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디자인학회가 추진한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8척의 목업 전시도 진행한다. 이밖에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40여 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오는 8일에는 조 린치 세계해양협회(ICOMIA) CEO와 와이피 로크 싱가포르 해양레저협회 회장이 세계 해양레저산업과 아시아 보팅산업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콘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패트릭 햄프 ICOMIA 기술컨설턴트 주재로 ‘레저보트 안전제작 지침이 안전한 보트 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술
박광온(민주·수원정) 국회의원은 3일 수원시 영통구에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전문병원 유치를 4·10 총선 4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의원은 이날 “소아과 대란, 응급실 뺑뺑이 사태 속에 의료 파업까지 이어지며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영통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해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수원시와 민간이 옛 을지병원 부지 개발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의료시설을 유치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되는 만큼 해당 부지에 어린이병원도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수원시는 14세 미만 어린이가 약 1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하지만 관내에 병원급 아동병원이 없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어린이 건강검진과 진료, 중증치료와 재활치료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병원급 어린이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수원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수원에 24시간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를 운영될 수 있도록 해 24시간 36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통해 간병 부담을 대폭 낮추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경기도는 도심지와 지하차도의 침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침수대비 도로 배수시설 및 지하차도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다음 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감사 대상은 도와 26개 시군에서 관리 중인 지하차도 308곳과 침수 피해 발생 및 우려지역인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51곳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한호우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도로·지하차도에 설치된 배수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군에서는 도시기반시설의 관리를 강화해 재해에 대비하고 있으나 최근까지 도심지와 지하차도의 침수로 인한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도로, 하수도, 안전 등 소관분야 실무중심 현장전문 도민감사관과 함께 도로 배수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지하차도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현장 중 유지보수, 청소, 준설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장마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지하차도의 경우 배수펌프, 집수정, 비상발전설비 등 배수·전기설비 유지관리 실태와 진입차단시설 설치·운영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경기도는 기후위기로부터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공감형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포용적 기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기후 민감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선제적 지원 ▲실내 공기질 개선, 환경성질환 예방, 위해 소통 등 기후 민감계층의 건강 피해 예방 등이다. 또 ▲소음, 빛공해, 악취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화학사고 예방,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도 공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커톤 방식으로 개인 또는 팀(3~6인)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기후위기와 취약계층 보호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접수된 제안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제안을 선정, 현장 발표심사·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0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4팀 470만 원, 장려상 5팀 230만 원이다. 본선 경연과 시상식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의 첫날인 다음 달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창당대회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한편 조국혁신당 연대에는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신당 ‘조국혁신당’이 같은 날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이 재주목받자 이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대회’에 참석해 조국혁신당 관련 질문을 받자 “보는 것처럼 원내 정당들을 중심으로 시민사회 세력까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다. 앞서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장은 이른바 ‘조국 신당’에 대해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못 박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대회에서는 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총선영입인재 백승아 전 교사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 대표는 축사에서 “국민의 더 나은 삶, 이 나라의 희망과 미래를 향해 뜻을 같이하는 모두가 이번 총선에서 손을 맞잡고 이겨내는 출발점이 바로 더불어민주연합의 출범”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는 같고 방법과 과정이 다를 뿐,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개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화성벨트’를 구축해 경기도를 ‘반도체벨트’로 묶는 정책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고 밝혔다. 3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전날 이준석 대표를 화성을 후보로 낸 데 이어 화성병에 ‘청년 정치인’ 구혁모 당대표 정무실장을 배치하면서 ‘화성벨트’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지역구는 앞서 동탄지역(화성을)의 선거구를 화성을·정으로 분구하는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되면서 기존 화성갑·을·병 지역구 3곳은 화성갑·을·병·정 4곳으로 늘었다. 화성을·정은 각각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현역 이원욱 의원의 출마 지역구로 확정, 화성병은 구혁모 실장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으며 화성갑은 당내에서 인물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병은 봉담읍 일대 택지개발사업으로 30~40대의 젊은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 개혁신당은 이 같이 수도권 중에서도 젊은 유권자의 비중이 높은 지역에 집중해 유력 후보를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개혁신당이 총선 핵심 공약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벨트 조성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미래 먹거리, 취·창업에 관심이 높은 청년 지지층을 결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 실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22년 화성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창당대회에서 “우리가 가장 뜨거운 파란불이 돼 검찰독재 정권을 태워버리자. 저부터 파란불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연대 러브콜’을 시사했다. 조 대표는 이날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중 당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종식을 위해 연대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이간질과 갈라치기에 넘어가지 말자”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치권에서 민주당을 나타내는 ‘파란색’을 불의 색에 비유하고, 민주진보 세력의 연대를 거듭 강조하는 등 사실상 민주당을 향한 ‘러브콜’이라는 해석을 낳는다. 조 대표는 일명 ‘조국의 강’에 대해 “대한민국 앞길을 가로막는 방해물, 민주진보 세력 앞길을 가로막는 강이 조국인가”라며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검찰독재·윤석열의 강”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이제 4월 10일까지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할 것”이라며 “조국혁신당만 잘되는 선거는 안 된다. 전국에서 1:1 심판 구도를 만들어내고 검찰독재 심판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조국혁신당 당면 목표는 분명하다”며 “검찰독재의 조기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 회복이다. 검찰독재를 끝낸 후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제7공화
하남지역 22대 총선 갑·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영입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전략공천 됐다. 이에 선거를 준비하던 같은 당 예비후보들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6명의 민주당 후보들이 경선을 준비하던 하남지역 선거구는 지난달 29일 분구가 확정됐다. 다음날인 지난 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갑·을 지역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 후보를 발표했다. 치열한 경선을 준비하던 민주당 강병덕, 오수봉, 추민규, 이희청 출마 예정자 4인은 1일 모든 지역구를 전략공천한 것을 규탄하고 당의 경선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하남시 갑·을 지역구 전략공천은 당원들을 배제한 불공정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이번 결정은 여당을 심판해야 할 하남 지역 2곳을 모두 패배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추미애 전 장관이 새 인재인지도 의문이고 예고 없는 전략공천 결정은 시민과 당원들이 신뢰를 잃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 민주당원들은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한 노력과 지지를 한 번에 무너뜨리게 될 이번 결정은 철회돼야
제22대 총선에서 성남지역(성남수정·성남중원·분당갑·분당을)에서 후보로 공천을 받은 4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연대를 결의했다. 지난 2일 분당 모처에서 장영하(성남수정), 윤용근(성남중원), 안철수(분당갑), 김은혜(분당을) 후보들은 모임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성남시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민생경제, 교통, 교육, 환경, 문화, 청년, 노등 분당 등의 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해 정책을 연대키로 했다. 이들은 "민주당 시정 12년 동안 비리와 부패, 낭비로 점철된 성남시정을 통렬히 비판한다"며 "4명의 후보가 연대해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성남시를 행복이 가득한 창조와 혁신의 희망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구 획정은 물론 인천지역 여야 대진표도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3일 기준 인천 14개 선거구 중 국민의힘은 경선 2곳을 제외한 12곳의 후보자를 결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5곳의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일찌감치 국힘 현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고 본선을 기다리고 있다. 민주당은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경선중이다. 동구미추홀구갑에선 국힘 심재돈 후보에 맞설 인물로 민주당 현역 허종식 의원과 손호범 전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이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구미추홀구을과 연수구갑은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으면서 이미 본선행에 오른 상황이다. 동구미추홀구을은 국힘 윤상현 의원과 민주당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재대결을 앞두고 있고, 연수구갑은 3번째 리턴매치로 국힘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현역 박찬대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연수구을은 국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 국힘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국회의원의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민주당은 현역 정일영 의원이 나선다. 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