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등 시의원들이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육상·족구·탁구 등 13개 종목 1000여 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승패보다는 동료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민 모두가 빛나는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수원시 영통구가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과 영통구가 함께 추진했으며,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과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은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및 원우회와 함께 구매탄시장에서 500만 원 상당의 떡, 과일, 한과 등 물품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은 모두 영통구청을 통해 경로당 39개소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은 떡메치기 체험과 전통시장 먹거리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용덕 영통구청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같은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 실천에 우리 대학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 사건’ 조사 결과, 학부모 3명이 고(故) 이영승 교사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고(故)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을 방해한 학부모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사태를 방관한 학교 관계자 전원을 징계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고(故) 이영승 교사의 교권 침해 실태는 학부모 3명이 2016년부터 2021년도까지 약 6년간 이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학부모들은 이 교사의 사망 당일까지 문자 349건을 주고받거나 무리한 생활지도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3명의 학부모는 각각 치료 명목으로 인한 반복적 금전 요구, 부당한 출석 처리 요구, 자기 자녀에게 공개사과 요구 등을 해왔다. 그중 한 학부모의 경우, 수업 시간 중 페트병을 자르다 커터칼에 손이 베인 학생이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두 차례 치료비를 보상받았지만, 해당 학부모는 군 복무 중인 이 교사에게 만남을 요청하고 복직 후에도 학생치료를 이유로 지속적인 연락을 취했으며 이 교사는 사비를 들여 월 50만 원씩 총 8차례 치료비를 제공했다. 이 교사의 사망은 교육지원청에 보고가 됐지만, 학교에서는 학부모의 교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교원이 아동학대 수사를 받게 될 경우 7일 안에 교육감이 사안을 확인해 정당한 교육활동인지에 대한 의견서를 내게 된다. 교육부는 25일부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수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법무부·복지부·경찰청 공동전담팀(TF)을 꾸리고,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따라 앞으로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 받으면 수사기관은 이를 교육지원청과 즉시 공유한다.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전담 공무원은 신고 사안과 관련된 학교를 찾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등을 바탕으로 생활지도의 정당성을 판단한다. 교육지원청이 이를 문서화해 교육청에 제출하면, 교육청은 최종적으로 ‘교육감 의견서’를 작성해 수사기관으로 보낸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해 이러한 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수사기관에서 아동학대 신고 사실을 공유받은 시점으로부터 7일 안에 실행된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사안 조사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교육부는 현장에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해 다음 달 안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대상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 내 1만 2000여 명의 이웃들에게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내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15억 원 상당의 추석 선물꾸러미(쌀, 과일, 간편식품 등)와 생필품 꾸러미,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사랑의 열매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인욱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박광재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를 포함한 10명의 아너 소 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기 풍성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권인욱 회장은 “가을밤을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행복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21일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회복 4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4개 법률 개정안을 일괄 의결했다. 교원지위법 개정안은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직위해제 처분을 금지하며, 교장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축소·은폐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지원청이 교권 침해 조치 업무를 맡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내용, 아동학대 신고로 조사나 수사가 진행되면 교육감은 반드시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게 핵심이다.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교원의 유아 생활 지도권을 신설하고,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게 골자다. 교육기본법 개정안은 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협조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규정했다. 교권 침해를 학생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조항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교육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제외됐다. 이날 통과된 법안 가운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하 ‘10전비’)은 지난 2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지 인근 주민 8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수원(금곡동, 구운동, 탑동, 세류1·2동)과 화성(진안동, 병점2동, 황계동) 주민들에게 쌀,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비행단 임무 여건 이해에 대한 고마움과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부대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장 김민식 대령은 “나눔 행사를 통해 기지 인근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주민들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행단으로서 주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하남의 미사경정공원에서 무대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9명이 깔리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4분쯤 하남시 신장동의 미사경정공원에서 콘서트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미사경정공원에서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가 설치 중이었다. 철제 파이프와 발판 등을 엮어 만든 40m 길이의 무대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당시 설치 작업 중이던 작업자 10명 중 9명이 깔린 것이다. 부상자 9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하남시에는 거친 비바람이 몰아쳐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시가 팔달구 행궁동을 중심으로 '차 없는 마을'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생태교통은 자전거, 개인형 이동 수단 등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말한다. 수원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행궁동 등에 친환경 교통수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는 지난 2013년 추진해서 행궁동 일대 상권 조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했던 '생태교통 2013'의 연장선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는 행궁동에 '차 없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생태교통 문화확산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 추진 ▲무동력 이동수단 안전·편의시설 확충 및 자전거 도로 확충사업 추진 ▲AI를 기반으로 한 안전 중심 보행환경·사람중심 교통환경 조성 ▲친환경·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체계 구축 등 친환경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는 생태교통을 통해 자동차에 익숙한 도시 교통체계에서 보행 조건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수원시가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오산시에 위치한 매홀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존중을 기반으로 즐거운 교육활동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제공하고자 헌신하고 있다. 매홀중의 교직원들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민하며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경청하며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매홀중 교직원들은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접촉과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민주적인 기틀을 추구하며 갖춰진 토론 문화는 교직원과 학생 간 진솔한 소통의 장이다. 서로가 다르다고 다투는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신뢰하고 배려하며 존경하는 마음 기반으로 가족 같은 학교를 만드는 것이 취지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매홀중만의 특이한 학교 행사가 있다. 소통을 기반으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의 일환인 ‘시크릿 엔젤 프로젝트’다. 교직원과 학생이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선 친근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시작된 시크릿 엔젤 프로젝트는 매홀중 학교생활의 ‘활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니또’ 게임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교직원들이 구비한 소정의 간식들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