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가 최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송규만 상무로부터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에 활용할 수 있는 리니어 밴드 2천 대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리니어블은 밴드의 위치를 송신하는 시계형 밴드로, 이 밴드의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리니어블 앱을 보호자 핸드폰에 깔면 보호자로부터 일정거리를 이탈할 경우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알람경보음이 울린다. 또한 이탈하였을 경우 ‘위치확인’ 도움요청 버튼을 누르면 주변의 리니어블 앱을 다운받은 다른 핸드폰이 위치를 확인, 보호자에게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으로부터 전달받은 리니어블 2천대는 관내 실종 고위험군인 치매노인 74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대학 등 노인회를 통한 신청자 순으로 차등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오전 오산에코리움 인근 오산천변 1㎞구간에서 하천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외래 어류와 유해식물을 퇴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오산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1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용인과 화성, 오산시를 가로지르는 도심하천인 오산천은 외래어종의 개체 수가 증가해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번식력이 강한 유해 식물들이 하천 주변의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3시간 넘게 ‘베스’ 10여 마리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30포대 분량을 제거했다. 또한 납자루, 납줄갱이 등 토종 어류 500여 마리도 방생하고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유용미생물) 1천 개를 투척했다. 특히 이번 하천 속 유해 물고기 퇴치 작업에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오산천외래종퇴치단이 동참해 활약을 펼쳤다. 오산천외래종퇴치단 이상용 단장은 “잡힌 물고기는 수거해 사료나 비료로 재활용 된다”고 설명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이천시가 청강대학교 푸드스쿨 학생들과 이천한우전문점 활성화를 위해 한우와 어울릴만한 밑반찬 메뉴 개발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1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청강대 푸드스쿨 35명 학생들과 함께 이천한우전문점 영업장 견학과 영업주와의 만남 등 창의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리고 창의프로젝트 수업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청강대 유대근 총장과 푸드스쿨 신재근 교수 외 학생들과 이천시외식업지부장 외 운영위원, 임금님표이천한우전문점, 이천쌀밥집 영업주, 이천한우회, 축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개발됐던 창작 메뉴의 발표회 및 시식회가 열렸다. 창작 메뉴는 메인 요리, 밥류, 무침류, 튀김류와 이천 한우와 곁들일만한 밑반찬류, 음료와 후식류까지 31개의 다양한 메뉴로, 이날 이들은 발표회가 끝난 뒤 시식을 하며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호평을 받았던 메뉴는 미나리피클, 한우들깨찜, 육회막국수였다. 또한 건강을 생각한 부추보리밥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영양밥,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엿보였던 토마토무침, 찌국수, 누룽지계란찜, 알코올을 뺀 복숭아 막걸리가 인기였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양평군 용문천년시장이 전국 유일의 산채특화 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0일 용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인근 전통시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용문천년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홍천중앙시장, 횡성전통시장, 약초시장 등이 함께했다.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용문천년시장은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시장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인 ICT정보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더욱이 현재 용문천년시장에는 방문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고객지원센터가 건립중으로,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유철목 상인회장은 “양평군에 인접하면서 주요 산채 생산지인 홍천, 횡성, 제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채(약초)공동판매 등 서로간의 시장 상생방안을 조속히 추진해 전국 제일의 산채특화시장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고양시가 최근 1대1 맞춤형 기업SOS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했던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일산동구 장항동 브로멕스타워Ⅰ(고봉로 32-19)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양시와 3년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기업애로를 상담·처리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430개 업체 1천800여건의 기업현장을 방문했으며, 긴급애로 즉시 처리, 장기애로에 대한 전문가 자문,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기업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성 고양시장(사진 가운데), 중부대 총장,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센터가 접근성이 좋은 장항동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업인들의 애로해결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지난 10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2016년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박종현 총원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원우들간에 더욱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원우들의 사업도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원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응천·김한정 국회의원과 주광덕 국회의원 보좌관,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 명제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체육대회 참가한 원우들은 대형 공 넘기기, 팀별 응원전, 협동볼 바운딩, 장애물 계주 등 놀이마당과 함께 스포츠댄스 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마당 행사 등을 통해 5시간에 걸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과천경찰서가 지난 10일 서내 회의실에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설관리공단, 정신건강증진센터 대표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에서 참석자들은 여성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으로 스마트국민제보앱 ‘여성 불안신고’ 코너 신설,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신변안전부스 설치, 정신질환자 보호·관리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여성 불안신고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조치결과를 신고자에게 통보한다. 또한 공원 내 여성화장실 비상벨과 경마공원 후문주차장 부근에 신변안전부스도 설치키로 했다. 특히 과천경찰서는 양재천 산책로의 경우 범죄신고나 응급구조 요청 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약 4.2㎞구간의 산책로 노면에 100m 간격마다 안심번호(신고위치번호)를 부여해 이달 중순까지 도색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육군 제1군단이 지난 10일 오전 육군 제1군단사령부에서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일반 테러 및 북 도발의 신속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3월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 개청 이후 달라진 안보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적 특성으로 자주 발생하는 대북상황에 대해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테러 등 돌발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직통전화 설치, 양 기관의 전문분야 상호 지원 및 교육 실시, 군부대 주요훈련 교통통제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가 2016년 밤길 여성의 안전귀가를 위해 수호천사 허브존을 설치했다. 9일 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수호천사 허브존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위급 시 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과 연계되는 시스템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관내 편의점 50곳에 이 ‘풋 SOS 시스템(FOOT SOS SYSTEM)’을 설치해 112 상황실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 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사업, 보안등 설치 등 여성의 안심귀가 사업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그동안 금융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과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 3월 16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모두 7건 1억6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농협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철저를 기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