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28일까지 '2023년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4기'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장애대학생에게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인터뷰 등 기업체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접수(https://bit.ly/2023kead)를 통해 대학생을 모집하고, 신청접수 이후 화상 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장애대학생과 비장애대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공단에 관심이 높은 사람,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장애대학생과 비장애대학생이 한 팀으로 활동한다. 취업탐방단 프로그램 활동 기간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1개월간이며, 온라인 발대식 이후 공기업 또는 대기업 등 총 6개 참여기관 중 1개 기관 탐방, 취업정보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모두 소정의 활동비 및 기념품, 공단 명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장안구 율천동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CPTED)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CEPTED'는 범죄예방환경 디자인이라는 뜻으로 마을 환경과 디자인을 바꿔 범죄를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율천동 성균관대역 일원에 CEPTED 사업인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조명과 조경을 효과적으로 다시 배치하고,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율천동 주민 의견을 반영해 범죄예방환경 디자인을 수립했고, 올해 하반기 완료 예정이다. 앞으로 수원시는 ‘디자인을 통한 문제 해결방식 이해’, ‘사업 추진 우선순위 선정’ 등을 주제로 사업추진협의체 워크숍을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수원시 도시 PD 김지엽 성균관대 교수는 "사업추진협의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결속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전국에서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지역에서 이틀간 수백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일 200여 건, 이날 오후 5시까지 100여 건의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우편물은 용인시, 안산시, 김포시, 수원시, 의정부시 등 경기도 전역 대형마트, 일반 가정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달됐다. 노란색이나 검은색, 흰색 봉투 등에 담겨 ‘CHUNGHWA POST’라고 표시돼 있거나, 발신지가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독극물 등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취인이 다치거나 하는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상한 우편물을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전국에서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지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용인시, 안산시, 김포시, 수원시, 의정부시 등 경기도 전역에서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이날 오후 7시 기준 7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편물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흰색 봉투 등에 담겨 ‘CHUNGHWA POST’라고 표시돼 있거나, 발신지가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우편물을 받거나 발견할 경우 바로 112나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에 의문의 우편물이 도착한 것을 공장 관계자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우편물에는 아무런 내용물이 없었으며 소인 등을 봤을 때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매장과 상록구의 한 학교, 오후 5시 의정부시 신곡동의 우체국, 오후 6시 34분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아파트, 오후 6시 25분 서수원우체국 등지에서
◇지방행정사무관 전보(7월 24일자) ▲정혜인 홍보기획관(장안구 행정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이 체육 분야를 향해 꿈을 키워나가는 체육계 꿈나무들을 위한 진로 체험의 장을 선보였다. 21일 경기도교육청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3 경기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전형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체육대학 입시전문가의 강의와 2023년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이자 운동 유튜버인 ‘심으뜸’의 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른 시간부터 단국대 혜당관에 몰려든 학생들은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진지한 얼굴로 강의 내용을 습득했다. 이후 오후부터 단국대 체육관에서 실시한 각종 모의실기 테스트와 진로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저마다 진로에 대한 비전을 가진 채 비장한 모습으로 임했다. 모의실기 테스트에서 학생들은 왕복달리기, 서전트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좌전굴, 배근력 등 체육대학들의 주요 6종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실력을 시험해 보며 실시간으로 본인의 기량을 파악함과 동시해 종합 순위까지 알 수 있어 스스로의 수준을 진단할 수 있었다. 단순 모의실기 테스트임에도 학생들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고자 이 악물고 본인의 실력을 평가했다. 왕복달리기 테스트를 실시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
최근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에 칼을 댈 방침이다. 21일 임태희 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를 일으킨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장치로 전락한 만큼 교권 추락의 초석이 됐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임태희 도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는 개인의 학생만이 아닌 학교 내 모든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라며 “학생이 문제를 일으켜도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인권이 무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례 제4조인 책무 규정을 개정해 학생 및 학부모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와 ‘교원 교육활동’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에 따라 학생이 타 학생과 교직원 등의 인권을 침해할 경우 초‧중등교육법 등 법령과 학칙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려 한다. 아울러 조례 제8조의 내용을 보안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 할 방침이다. 이는 교사의 수업권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의 상벌점제 금지조항을 보완해 학생 포상, 조언, 상담, 주의,…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일 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 지역개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 농어촌지역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과 관련해 ▲경기지역 농촌공간 계획ㆍ개발에 관한 발전방안 모색 ▲지역개발 분야 학술, 포럼 등 교류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관한 자문·지원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키로 했다. 경기도내 농어촌 지역은 난개발로 인한 정주여건 악화를 겪고 있다. 또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 다수의 접경지역이 혼재돼 중장기적인 농촌공간 계획이 요구되고 있다. 또 지역 내 농촌공간의 의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경기도와 지역대학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농촌공간 정비, 재생 및 활성화에 대한 이슈를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 정책방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공간의 문제와 한계점을 극복
경기대학교가 20일 수원캠퍼스에서 삼일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등 수원지역 특성화고와 ‘모두의 사진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사진관은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하는 ‘모두의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태도와 소양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 95명은 ▲헤어, ▲메이크업, ▲면접복장을 제공 ▲ 프로필,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제공받고, 3시간가량의 비즈니스 매너 및 인성면접 교육을 받았다. 경기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계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전국교육감협의회에서 교권 침해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제창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주관 하에 제91회 총회를 실시했다. 임 교육감은 총회 시작에 앞서 최근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교육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불행한 일들이 교육계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경위야 어떻든 극단적 선택을 했고 다른 교사는 학생에게 폭행당했는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교권 침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최근 학교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모든 교육감님이 공감하는 것 같다"며 "이런 점에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하는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의 개정을 비롯한 다양한 법·제도적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립학교 근무 경력 반영에 대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신규교사의 초임호봉을 정할 때 사립학교 근무 관련 경력확인서가 수기로 발급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