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변호사가 삶의 여정과 정치적 실천 속에서 얻은 성찰을 담은 저서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를 출간하고, 다음 달 7일 오후 3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남양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는 중국집 종업원 시절을 지나 검정고시와 사법시험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속에서 겪어온 시대적 경험과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지방분권 시대 지방정부의 실질적 주인은 주민이라는 철학을 담아낸 책이다. 특히 100만 남양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주민의 참여가 어떻게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적·철학적 고민과 실천의 기록을 담았다. 이원호 변호사는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남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 저서에서도 그는 지역이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주민주권 실현의 중요성을 통찰력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이 변호사는 "이…
김한정 전 국회의원이 20일 남양주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 대전환의 책임을 완수하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지난 8년간 남양주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 이제 남양주 대전환의 미래를 여는 데 제 모든 책임과 역량을 걸겠다는 각오로 아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국민의힘 시정 3년 반을 ‘잃어버린 시간’으로 규정하고, 시정 대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전 의원은 현 시정의 구체적인 문제점으로 ▲진척없는 교통혁명▲허울뿐인 데이터센터 유치 ▲재정자립도 추락을 꼽았다. 이같은 위기극복의 해법으로 ‘강력한 대정부 협상력’을 제시했다. 그는 “GTX-B 적기 개통과 왕숙신도시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 ‘힘있는 여당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핵심 공약으로 ▲남양주 교통혁명 재시동(9호선 조기 착공,GTX-B 적기개통 ▲진짜 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구축(이재명 정부 전략 지원확보,판교형 IT생태계 조성) ▲재정 체질 개선(우량기업 유치로 세수…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구리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를 준비했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구리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편집자주] 구리시 토평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국토교통부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구를 지정·고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11월 15일 국토교통부가 해당 지역을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따라, 장기간 개발이 정체돼 있던 한강변 토평동 일원 개발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라는 중앙정부 정책의 연장선이지만, 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정·고시는 구리시의 오랜 염원을 해결할 열쇠로써 의미를 더한다. 구리시는 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9년 하반기 조성 공사 착수, 2034년 12월 준공이라는 장기 로드맵을 갖고, 단기 성과보다 도시의 구조와 체질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시 구조와…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8월 경기 동북부 6개 공사·공단이 체결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사업 추진 및 상호 업무 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사업 발굴을 위한 5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약 체결 이후 추진되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한강 상류(한강·북한강) 취수원 이전 등을 포함한 각종 규제 개선 건의 ▲지역기반 협력형 시군 사업 지원 ▲시설 간 연계 및 각종 재난 대응 강화 등 주요 추진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양평 세미원 국가정원 사업 추진 등과 같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협약 이후 상수원 규제 개선 서명운동, ‘경기 북부 대개발 2040’대표 사업 선정 공동 건의문 제출 등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 지원을 지속해 나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문 사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경기 동북부 6개 지자체가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
남양주시가 19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지역 상생마켓’에 참가할 관내 중소 제조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 상생마켓’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대규모 유통시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기업 홍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다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1층 아트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형 점포와 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로 기획된 현장 판매 행사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린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당 1개 부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가 기업은 행사장에서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현장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명절에 판매하기 적합한 제품을 제조하는 남양주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선정 규모는 총 10개 사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우수 제조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경쟁력 있는 명절 상품을 보유한 관내 기업의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박물관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진행 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다면적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까지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내 49개 공립박물관 중에서도 4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한 박물관은 16개에 불과하다. 이번 인증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남양주시는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제21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린농업대학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과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기후적응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전통발효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30명씩 총 90명이며,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및 농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약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기후 대응 농업기술 ▲AI 기반 스마트농업 운영 ▲전통 식문화 계승과 농가 소득 다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는 2월 6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접수 서류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운영실, 각 지역 농업인상담지소,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남양주시는 19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공고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동이다. 부모의 양육 공백이 있는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남양주 거주 가정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는 ‘알림톡’으로 돌봄 활동을 등록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아동 수에 따라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뒤,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이 이루어진 경우 다음 달 20일에 지급된다. 단,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세부사항은 남양주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2025년 현장활동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운영과 사고 예방 노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남양주소방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소방서는 평소 현장 위험요인 사전 분석과 안전교육 강화, 출동 전·중·후 단계별 안전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며, 현장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특히 반복 훈련과 상시 안전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에 주력해 왔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표창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현장 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10.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과는 이러한 입시 돌풍의 배경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아동극, 뮤지컬, 연극, 매체 연기 등 다각도의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 ▲지역사회 연계 대형 프로젝트 성공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현장 중심의 다각도 홍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 "수업이 곧 데뷔"... 대학로 진출과 미디어·글로벌 확장 수업 프로젝트로 개발된 연극 '이름이 지워진 남자, 보이체크'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학로에서 정식 공연화 되었으며 KX엔터테인먼트 이사 초청 단독 오디션, 학생 주도 '경복영화제' 개최 , 중국 최고 국립예술대(중국희곡학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전천후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지역을 뜨겁게"... 500석 매진 신화와 지역 축제 섭렵 봉선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초청 공연, 의정부 '망월, 유스페스타', 제75보병사단 '철마부대 콘서트' 등에 연이어 초청받아 공연하는 한편, 교내 우당홀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정기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관람으로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