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성모웰 박준호 피부과와 위기청소년 갱생을 위한 ‘사랑의 지우개’ 추가 협약을 맺었다. ‘사랑의 지우개’는 피부과 병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가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말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추진한 업무로 청소년들의 호응이 크다. 박준호 원장은 “사랑의 지우개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값진 일로 동참해 재능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력이 되는대로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지우개 연계 대상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되며 지난 5개월간 7명의 청소년이 연계, 시술 중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성남시와 산업진흥재단,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 하나은행 등은 19일 재단 회의실에서 ‘어깨동무약속다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참여 3개 기관들은 관내 창업 5년 이내 기업 100개 업체에 100억원의 특별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세미나 수시 개최, 우수 창업기업 발굴·추천 등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또 재단은 전략산업분야 창업기업 발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요율 평균 1.2%에서 1%로 0.2%p 낮추기 및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5%p 높여 적용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우대금리 적용으로 창업기업 자금조달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NH농협 평택시지부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 팽성 농협은 19일 팽성읍 근내리 정영현 농가에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권준학 지부장, 김상철 조합장, 송홍담 지소장, 사회봉사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블루베리묘목 포토이동작업을 진행했다. 농협 평택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와 함께 지난 4일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회봉사대상자 1천300명을 농촌 일손돕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보호관찰소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회봉사대상자들을 농촌에 투입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홍담 소장은 “평택지역 농가에 부족한 일손돕기를 위해 소속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참여하는 농가지원 및 재능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광명시는 19일 6개 학습기관(㈜구몬·재능·대교·웅진·장원, 아이북랜드)의 광명지국장과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의 방문학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시는 0~13세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저소득 가정 아동의 기초학습향상을 위해 어휘력 발달을 위한 독서지원 및 초등학생 교과목 학습 지원, 유아를 위한 창의 학습, 체계적 맞춤 한글학습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에게 매달 2만원~2만5천원을 지원하고, ㈜구몬 등 6개 학습기관에서는 일정금액을 후원해 드림스타트 아동 250여명에게 저렴하게 방문 학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 학습기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습 정도를 파악하고 교재 및 교구를 이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도서 기증, 교육강사 파견 등의 드림스타트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할 예정이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하남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K-water 팔당권관리단 등 총 5개 기관은 19일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에서 하남시내 주요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의 효율적 공동대처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하남시에 위치한 K-water 팔당1·2·3취수장은 수도권지역 27개 지자체1천500만 시민에게 용수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로서 안정적 시설운영 및 비상대비 유관기관 협조가 필요한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하남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하남시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각 기관들이 하남시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시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이재명 시장, 황해연 현대백화점 상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통장 9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에는 무한감동 연합모금사업 후원자 등이 참여했고 모두 3억9천600만원이 기탁돼 다음달 21일 나눔활동이 개시된다. 사업대상자는 이날부터 3년간 매월 10만원의 본인 저축금에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이 통장에 적립되며 이자와 함께 받게 돼 자산형성 성과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1억원을 행복·드림통장 사업에 지정·기탁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무한감동사업에 참여한 시민, 기업의 모금액 2억9천600만원을 기탁한다. 시는 이 후원금으로 110명을 대상으로 한 ‘9기 행복·드림통장 사업’을 진행한다. 나눔대상은 만 18~64세의 시민으로 법적 차상위 계층 해당자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지역방위 역량을 높이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민·관·군 공감대가 향상됐다. 가평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경찰·소방서장,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북한의 이중성에 대한 안보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2013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통합방위 태세 평가 및 2014년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여성예비군소대 활동지원, 중점지원확인, 군 전투장구류 지원 등을 통해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기관·단체간 통합방위역량을 더욱 상승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올해는 향방작전과 향토예비군 운영에 대한 지원강화와 함께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을 통해 민·관·군 방위역량 상승을 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해 빈틈없는 지역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기 군수는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정세는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돌발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평군통합방위협의회는 23개 기관단체가 상호간의 유기적인
양평군 정신건강센터가 18일 관내 4개교(양평·새울·원덕·양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매주 1회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19일까지 계속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친구관계가 원만하게 형성되지 못할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을 겪을 수 있음에 따라 친구관계 향상기술 및 또래관계 갈등해결 방법을 습득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구 사귀다 프로그램’은 한 반을 대상으로 또래와의 집단활동을 통해 사회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나는 특별해’, ‘우린 서로 달라요’, ‘좋은 놀이 친구되기’, ‘강점 인식하기’ 등 게임과 같은 활동을 통해 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국적으로 집단따돌림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양평군 정신건강센터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원덕·양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후 관리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여 일회성·사후적 대처방안이 아닌 ‘집단따돌림’ 예방차원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양평군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의 관계 및 친화력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기여
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전국 최초로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대상’을 중심으로 가정에 직접 방문, 위급상황 발생시 피해자가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전화기에 ‘한달음 서비스’를 설치,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한달음 서비스’란 가정폭력 피해자가 위급상황 발생시 수화기를 내려놓고 7초가 경과하면 112신고센터와 경찰서 상황실, 관할 지구대로 자동 연결돼 경찰이 출동하는 직통전화연결시스템으로 용인서부서에서 자체 착안, 최초 시행된 서비스다. 가정폭력 한달음 서비스 가입자인 50대 주부 차모씨는 “평소 남편과 싸우면 무섭고 또 때릴까봐 신고를 하지 못했는데 서비스를 가입하니 정말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폭력 사건의 특성상 피·가해자가 한 공간에 있어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할 수 없고, 신고를 하더라도 가해자가 신고내용을 듣고 피해자에게 2차 폭행을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며 “문제점 보완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한달음 서비스 제공 대상, 설치방법, 신고전화 등을 내용으로 한 홍보전단지를 배포해 서비스신청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연천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해 최근 청산면 소재 김치마을 강의실에서 양봉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양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봉협회 윤화연 경기도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기후가 변화무쌍한 봄철에 적절한 양봉관리법과 다양한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을 위한 의식전환 등 실제로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벌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연천군 양봉농가들이 양봉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교육에는 양봉연구회의 2013년 결산 및 2014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시총회가 병행돼 회원들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가질 것을 합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아직 우리군 양봉은 타지역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앞으로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을 중점으로 육성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양봉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