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연령별 8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동화책을 읽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구연’를 비롯해 ‘엄마랑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책이 살아있어요’, ‘소중한 우리역사 이야기’로 구성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가 이어진다.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누리집 강좌신청(http://yeyak.syf.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문의: 031-218-0420) /민경화기자 mkh@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띠그림전 ‘개(犬)’를 오는 4월 15일까지 개최한다. 곽수연, 박경묵, 박형진, 박효민, 이아영, 정헌칠, 진민욱 등 7명 작가가 참여한 전시는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한 개의 모습들을 29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곽수연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들에게 사람의 모습을 투영한다. 차를 마시는 불도그의 모습을 그린 ‘판다삼촌 이야기’를 비롯해 12지신 동물들의 특징을 위트있게 표현한 ‘Tea Time’ 등 인간의 다양한 군상들을 개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박경묵 작가는 개의 우직함, 광기, 익살, 따뜻함, 행복 등 여러 모습을 먹으로 표현, 종이에 번지는 농담을 통해 개의 감정까지 풍부하게 담아냈다. 박효민 작가의 작품도 인상깊다. 아프간하운드의 얼굴만을 강조한 Contemporary 시리즈는 눈, 코, 잎, 수염, 가슴 털을 세밀하게 묘사해 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삽살개를 공필채색화로 그린 ‘집착’을 전시하는 정헌칠 작가는 삽살개의 털 한올한올을 한지에 생생하게 묘사하며 그림에 생
수원 대안공간눈은 다음달 7일까지 2018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홍영숙, 주숙경, 김샨탈, 송해진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대안공간눈 1전시실과 예술공간봄 2,3전시실에서는 홍영숙 작가의 ‘추상하라’ 전시가 열린다. 미국에서 회화 및 컴퓨터 그래픽 &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공부한 홍 작가는 다양한 추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의식을 통해 느낀 사물과 대상의 에너지 캔버스에 풀어내는 홍 작가는 점과 실과 같은 가느다란 선들이 촘촘히 연결된 ‘Good Morning from Van Gogh’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인간이 꿈꿀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를 시각화하고자 한다. 주숙경 작가는 ‘인간의 형상’ 전시로 관람객과 만난다.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표현하고자 한 주숙경 작가는 인간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전시에서 소개한다. 주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강하면서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떨림의 순간까지 우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내면의 구성원을 표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송해진 작가의 ‘밥상위의 풍경’ 전시는 예술공간봄에서 진행된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밥상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 송 작가는 풍성한 ‘가마
스티븐 윌슨의 ‘팝 사이키델릭(POP PSYCHEDELIC)’ 전시가 오는 4월 2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에서 열린다.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티븐 윌슨은 미술, 타이포그라피,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칭따오(TSINGTAO), 코카콜라, 아디다스, SONY, 워너뮤직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한 스티브 윌슨은 2017년에는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작업을 통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의 작업은 팝(POP)과 사이키델릭(Psychedelic, 도취상태)의 경계에 있다”고 밝힌 스티븐 윌슨은 일상의 오브제를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재탄생시키며 자신만의 자유분방함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실크스크린 작품 20여점과 패션, 광고, 대중문화와 컬래버레이션 한 작업 30점, 음악포스터 17점을 선보이며, 특히 한국 전시를 위해 ‘사랑은 탄생하라’에 수록된 이원의 시를 시각화한 작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아울러 스티븐 윌슨의 작업 이미지로 구성된 ‘POP-i-corn 타임’ 체험존도 전시기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 관계자는 “우리가 일상의…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2018 지역 예술가·예술단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지역에서 예술하기 : 꾀하고 의논하자, 음악모의’를 진행한다. 클래식, 뮤지컬, 재즈, 가요, 팝, 인디 및 대중음악 전반을 다루는 이번 아카데미는 각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노하우 전달은 물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음악 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아카데미는 총 4회에 걸쳐 이어진다. 12일에는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클래식&뮤지컬 강의가 진행되며, 19일과 26일에는 각각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와 재즈공연 기획자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덕호가 강단에 선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업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음악과 관련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032-500-2000, 2065)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박물관은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뮤지엄 민화스쿨’, ‘규방공예학교’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5일부터 35회에 걸쳐 진행되는 ‘뮤지엄 민화스쿨’은 모란도, 호작도, 연화도를 비롯한 전통 민화를 그리는 수업으로, 초급반 20명을 모집한다. 또 규방공예를 배울 수 있는 규방공예학교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까지 35회 진행되며 초급반 30명, 특별반 20명을 뽑는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재료비와 동호회 활동비는 본인 부담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이 지난해보다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도민들이 박물관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031-288-5359)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Global-ON-Youth)’에 참가할 중고생 30명을 모집한다.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는 청소년이 직접 재단의 국제교류 행사를 기획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 탐방과 전문가 특강, 국제이슈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국제교류 분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수원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6일 자정까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http://syf.or.kr)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Liminality : 경계를 넘어’ 주제 국내외 초청작 8편·유료공연 7편 판매 5월 11일 개막… 영국작품 ‘451’ 포문 ‘절대티켓’ 10만원으로 모두 관람 가능 시그니처 할인·착한티켓 등 할인 다양 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선보일 국내외 공식 초청작 8편과 유료공연 7편의 티켓판매가 시작됐다.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Liminality :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음악극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국작품 ‘451’은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소설 ‘Fahrenheit 451’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인간다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451’은 웅장한 사운드와 폭죽, 밤하늘에 휘날리는 책장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프랑스 작품 ‘몽유병자들(LES SOMN
“tvN 드라마 ‘도깨비’가 포털사이트 영상 조회수 1위를 달릴 때, 우리 ‘신비’가 2위였어요. 투니버스의 ‘도깨비’랄까요.(웃음)” 투니버스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시즌마다 채널이 세운 기록들을 갈아엎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한 ‘고스트볼X의 탄생’(시즌2)의 4~13세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10.538%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메인 타깃인 7~9세에서는 20.509%까지 찍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기획한 석종서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스튜디오바주카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2014년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신비아파트’가 이같이 흥행한 데 대해 “공유 씨가 부럽지 않다”고 웃었다. “국내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장르가 많이 겹쳐요. 그래서 신선한 호러 장르를 한번 해보자 생각했죠. 한줄 기획안은 ‘우리 아파트에 귀신이 산다’였어요. 이후 모델이 된 동대문아파트를 답사했고, 우리나라 전통 귀신들을 조사했어요. 귀신 종류만 200개가 넘더라고요. 이거 시즌 4, 5까지 할 수 있겠다 싶었죠.(웃음) 호러 애니메이션이 신선하니, 통할 거라는 자신감은 있었어요.” 정서적으로
“제 연기 볼 때마다 오그라 들어” “섹시하다는 호평 실감 못해” “케빈리 죽인 범인 몰라 궁금… 열린 구조 결말였으면 좋겠다” 최근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케빈리를 모르면 ‘간첩’이다. JTBC 금토극 ‘미스티’에서 혜란(김남주 분)에게 버림받은 옛사랑이자 프로골퍼 케빈리를 연기하는 배우 고준(40)은 특유의 투박한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그는 “섹시하다는 평가나 인기를 아직 실감하지 못한다”며 “저는 제 연기를 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했다. “제 역할을 모른 채 대본을 봤는데 정말 푹 빠졌어요. 그런데 PD님이 케빈리 역을 제안하시는 거예요. 고사하려고 했죠. 아무리 봐도 잘생긴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은 역인데, 전 영농 후계자처럼 생겼잖아요.(웃음) 그런데 PD님이 전형적인 미남보다는 미국계 아시안 같은 느낌이 필요하다셨어요. 그 얘길 듣고 거울을 봤는데 좀 자신감이 생겼어요. 댓글에 추성훈 씨 닮았다는 의견이 많던데, 추성훈 씨 멋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