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는 민원실에서 주민과 각 단체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연주 감상과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이화여대 음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선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고, 김경수 동장의 기타 반주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 공연 후에는 단체장 및 단체회원, 직원들이 신년인사를 나누며 신장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수 신장동장은 신년사에서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복지의 중심으로 동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고,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문화강좌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신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양시는 장항습지에 도래하는 겨울철새 먹이주기로 2015년 을미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겨울철동안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인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 낙원이다. 또한 단위면적당 고라니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이자 국내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이 넓게 펼쳐진 습지이기도 하다. 이번 철새먹이주기 활동은 자원봉사자, 장항습지 경작자, 공무원, 군부대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실시됐다. 철새 먹이주기에 참가한 시민은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을 장항습지를 찾아 온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주기 자원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정찬민 용인시장이 4일 열릴 예정이던 2016년 새해 시무식을 직접 각층 사무실을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찾아가는 시무식’으로 변경해 시행했다. 기존에 대강당에 전 직원이 모여 의례적으로 하던 틀에 박힌 형식에서 탈피한 또 한번의 파격으로, 시장이 전 직원들과 악수하며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이란 평가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부터 15층 직원식당에서 시작해 1층 콜센터와 자원봉사센터까지 직접 걸어 내려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덕담을 건넸다. 특히 정 시장은 처인구노인복지관, 청소년육성재단, 처인구보건소, 시의회 사무국은 물론 청사에 입주해 있는 모든 기관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눴다. 정 시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과감히 틀에 박힌 시무식 형식을 타파했다”며 “새해는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로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광주시민에게 품격 있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1일자로 제7대 광주소방서장에 부임한 서삼기(52·사진) 서장의 각오다. 서삼기 서장은 1987년 수원소방서에 지방소방사로 입문한 이래 군포파출소장, 수원소방서 진압팀장, 오산소방서 구조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포천소방서장을 역임해오다 이번에 광주소방서 서장으로 부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양금석(57·사진) 중앙선관위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부임했다. 신임 양 상임위원은 주 영국대사관 재외선거관, 중앙선관위 지도정책관, 공보관, 경북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지냈으며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공명선거 정착에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경환기자 jing@
경기도선관위 신임 사무처장에 문병길(53·사진) 중앙선관위 이사관이 부임했다. 문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위원장 비서관과 홍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안경환기자 jing@
10년 넘게 불우한 환경의 사람들을 위해 평생문해교육의 현장인 수원제일평생학교에서 야학교사로 봉사하는 경찰관이 있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 소속 윤광득(사진) 경사. 윤 경사는 지난 2000년부터 16년 동안 무보수로 수원 매교동 소재 비정규·비영리 교육기관인 50년 전통의 수원제일평생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수원제일평생학교는 한때 교육의 기회를 놓친 불우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기초능력을 향상시켜 상위단계 학습기회를 부여 검정고시를 통한 인정학력 취득 목적으로 설립됐다. 윤 경사는 “16년 동안 비번인 날이면 학교에 가 중학교과정 역사과 도덕과목을 가르치면서 학교 행사 시에는 휴가를 써 봉사하고 있다”며 “또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관련해 법률적인 상담을 해주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 경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월 3만 원씩 어려운 불우가정에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광득 경사는 “용인동부서 중앙지구대에 근무 하던 중 112신고를…
오문교 군포경찰서장이 ‘2015년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돼 칭찬합시다 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오 서장은 부임이후 교통러시 집중 배치제, 먼저다가가 인사하기, 4대악 근절 등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찾아가는 주민 치안보고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군포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또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과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및 사고 예방 내용의 손편지 쓰기 진행, 4대 사회악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에 대한 홍보활동 등 친시민적인 경찰행정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문교 군포경찰서장은 “뜻밖에 표창장을 받아 너무 당황스럽다”며 “재임기간 동안 군포시민의 안위와 치안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군포시민의 마음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정 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 의원과 31명의 수상자, 축하객 등 총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의회의 운영 방향 및 주요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동영상 시청,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 분야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대의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에서 표창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 유공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별로 남양주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 및 공무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올해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과천시가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아 역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제야행사를 개최했다. 과천시민회관 앞마당에서 신계용 시장을 비롯,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야행사는 지난달 31일 밤 11시50분부터 1일 오전 0시20분까지 소원 풍선 날리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다 같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소원이 담긴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린 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었다. 참가시민들은 시민회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한뫼국악예술단의 새해맞이 지신밟기 무용을 감상한 후 ‘화합으로 기운을 모아 시민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눈다’라는 의미가 담긴 예술의 전당 서예아카데미 최석화 교수의 친필 휘호 ‘화기치상(火氣致祥) 여민동락(與民同樂)’주변을 돌면서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부 김은정(40)씨는 “집 근처에서 늦은 시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음악회에서 제야행사까지 너무나 알차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주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