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구직 활동을 포기한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400만 원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정책과 취업 정보 등을 알려 주는 사업이다. 구는 단기 프로램에 참여할 30명과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유유기지 부평에서 오는 2월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청소년수련관장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트레이스’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키트 기증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시설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청소년·장애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력 분야는 ▲청소년 문화·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사회공헌활동·자원봉사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인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을 비롯해 박덕숙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시 간부공무원들은 노인·장애인·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시설 종사자·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으며, 지체장애 등 장애인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그 외 의료기관 537곳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 473곳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을 운영한다. 응급 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유선전화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 콜센터)과 보건복지부·인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www.e-gen.or.kr)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를 이용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늑약’ 발언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수도권매립지 4자(인천·서울·경기·환경부) 합의를 누군가의 강요로 서명한 것처럼 호도하는 건 다분히 악의적인 해석”이라며 “전임(박남춘) 시정부가 멀쩡한 합의문을 전면 부정하고 인천 땅에 또 다른 매립지나 만들자며 허송세월하지 않았으면 모든 게 풀렸다. 책임을 물으려면 그쪽에 물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합의는 이해당사자들이 자의적이고 가장 민주적으로 합의한 역사적 결실”이라며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묘안이다. 가장 큰 덕을 보는 건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선6기 유정복 시정부가 지난 2015년 맺은 4자 합의에는 ▲3개 시·도는 대체매립지확보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대체매립지 조성 등 안정적 처리방안을 마련(대체매립지 미확보 시 잔여부지의 최대 15% 범위 내 추가 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환경부에서 인천시로 이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전체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해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 등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은 지난 1
20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내 한 부속 설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부속 설비 보온재가 일부 타면서 불꽃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LNG기지 측은 자체 소방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부속 설비는 이물질이 LNG 기화 설비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부속 설비 보온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화재 발생 장소는 LNG 저장탱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며 "보온재만 불에 타서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부속 설비도 열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창립 25주년의 역사를 담은 ‘(가칭)민주노총 인천본부 25년사(史)’를 발간한다. 인천본부는 올해 7월 출간을 목표로 ‘(가칭)민주노총 인천본부 25년사(史)’를 집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필진은 모두 6명이 참여했다. 역사학자 유경순 박사와 인천본부 소속 이진숙 정책국장, 박선유 조직국장, 윤화심 노동상담소 국장, 이형진 민주일반연맹 인천본부장, 이범연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조합원이다. 집필 총괄책임을 맡은 이진숙 정책국장은 “연구자와 운동가, 조합원까지 다양한 필진이 다양한 시각으로 민주노총 인천본부의 지난 25년을 돌아볼 계획”이라며 “기록으로서의 의미는 물론 읽을만한 내용을 담는 것이 목표다”고 했다. 25년사는 2권으로 이뤄진다. 1권은 인천의 경제‧산업적 특성에 따른 인천본부의 활동 특성, 연대 운동 성과와 사라진 사업장을 기록한다. 시기별 활동 내용은 6개 장으로 구성했다. 2권은 연표집으로 인천본부가 창립한 1996년부터 25주년을 맞은 2021년까지의 주요 사건과 투쟁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의 뿌리는 1988년 6월 18일 인천의 중소사업장 노조 80여 곳이 모여 창립한 인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인
인천시는 19일 중국 톈진시 양빙(杨兵) 부시장이 인천시청을 방문해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톈진은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12월 7일 자매 결연을 맺었다. 양 도시는 개항도시,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자유무역구 등 지리적·역사적으로 닮은 점이 많아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왔다. 시는 올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류관계를 회복할 계획이다. 또 국제행사 도시대표단 초청, 청년·청소년 세대 교류 프로그램, 교육청 연계 교사·학교 간 교류 지원 등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양빙 부시장은 “코로나19로 5년여만에 인천을 방문했다”며 “텐진시와 인천시는 수도권 관문도시이자 물류거점도시로 양 도시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인천시의 정책과 부합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며 “올해는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톈진시는 중국 4대 직할시로 세계 10대 항구도시이자 중국 북부지역 최대 항만물류 허브 도시다. 최근 주요 경제개발구인 빈하이신구(滨海新区)
#사례1 올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A씨는 얼마 전 아내에게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들의 책가방을 사려고 알아봤더니 가격이 20만 원대였다는 것이다. A씨는 비싼 책가방을 사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내는 아니었다. 주변 아이들 대부분이 그 정도 되는 책가방을 산다는데 혹시 우리 아이만 다르면 비교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결국 A씨는 아들의 책가방을 아직 사지 못했다. #사례2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B씨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깜짝 놀라고는 한다. 고학년은 물론 이제 겨우 1~2학년 된 학생들마저 책가방이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적게는 10만 원 대, 많게는 100만 원에 육박하는 책가방도 있었다. 그는 “학부모들과 이야기해보니 내 아이가 기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더라”라며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그런 마음이 들까”한다고 털어놨다. 올해도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 자녀의 신학기 용품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명 아동 패션 브랜드들은 신학기 책가방 제품군을 나란히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들의 누리집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책가방